중저음의 톤으로 남자답게 애절함과 슬픔을 전하는.. CINO!!
지난 2008년부터 수 많은 공연으로 이름을 알려오던 그가 2009년 가을, 첫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중저음 톤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이번 첫번째 싱글에서는 한 남자의 깊은 슬픔을 표현하고 있는데,
`끝이란 걸 알면서도, 난 왜 당신을 사랑했었던가...`
노래에서 흘러나오는 이 가사말처럼, 이별 후에 찾아오는 후회와 슬픔을 견딜 수 없어 사랑에 울고 있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프로듀서 카이(KAI)의 지휘아래, 지난 2008년부터 수많은 공연과 많은 가수들의 앨범에 피쳐링으로 이름을 알려오던 `무아`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곡의 슬픔을 더욱 고조 시켜준다.
그의 첫번째 싱글이지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음악적 재능을 가진 실력있는 신인 뮤지션 CINO(시노)의 활동에 기대를 걸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