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락발라드 ‘코끝이 짠하잖아요’로 돌아온 M to M의 이유 있는 변신
새로운 길을 열다.. Rebuild M to M
2004년 3월, 1집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해 ‘세글자’ ‘못된 남자’ ‘새까맣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실력파 보컬 그룹 M to M(엠투엠)이 경쾌한 락발라드 ‘코 끝이 짠하잖아요’로 돌아왔다.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새 보금자리를 찾은 M to M은 무게감있는 기존 음악 스타일에서 벗어나 보다 편안하고 신나게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경쾌한 락 발라드를 선택, ‘코 끝이 짠하잖아요’로 과감한 장르 변신을 시도했다.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M to M의 새 멤버로 합류한 정진우는 파워풀 하면서도 완벽에 가까운 고음 처리 실력과 눈에 띄는 외모까지, 실력과 매력을 고루 지닌 보컬로서 새롭게 변화하는 M to M의 구심점이 될 것이다
파워풀한 일렉 기타의 멜로디가 더욱 흥을 돋우는 ‘코 끝이 짠하잖아요’는 M to M의 리더 손준혁이 작곡하고, 감성적인 노랫말의 안영민 작사의 곡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사랑하는 연인에게 하는 말로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