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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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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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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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MC Sniper 마법의 성으로 그대를 초대 oh yeah MC Sniper oh yeah 그대를 초대 I'm greet U everynight I'm magician 마법의 성으로 hey 찬바람에 부는 옷깃 사랑에 빠진 달빛 눈꽃이 흩날리는 거리는 온통 잿빛 물감에 물이 든 듯 아련히 번지고 하늘은 장미빛 무지개를 만들어내죠 oh 안녕하세요 I'm greet U everynight 귀머거리 꽃들과 정겹게 나누는 인사 창가로 날아드는 새들의 노래가 사랑이 시작됐다 내게 말을 하는 듯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 밖에 더 해줄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별들조차 질투하는 신비스런 눈동자 두 팔 벌려 안고 싶은 가녀린 몸체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대를 모두 다 글로 묘사할 순 없어 그댄 나의 동화 매일 아침 반복되는 사랑의 질문과 영원히 널 지켜줄게 이게 나의 대답 보석보다 찬란한 그대의 모든 걸예찬 하는 나는 피동피동 행복의 살이 찐다 마법의 성 이곳은 사랑을 피우는 화실 심술부정 질투와 행복의 회복실 집착한 욕심을 씻어내는 욕실 이곳엔 없어 가슴 아픈 이별의 숨바꼭질 쏟아지는 별을 보며 사랑의 별점을 치죠 마법사는 틀린 적 없어 우린 그걸 믿죠 사랑의 점성술 삶이 부리는 심술 아픔따윈 없는 이 곳 oh 마법의 성으로 oh yeah I'm magician oh yeah I'm greet U everynight oh yeah 마법의 성으로 oh yeah 그대를 초대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yo 때론 걸리는 사랑의 감기 밤새아파 떨겠지 사랑의 종말을 대비한다 해도 오겠지 누구도 진실할 수 없는 함께 걷는 이 길 처방전없는 이별의 바이러스는 이 공기 속에 숨어있겠지 살다보면 잊겠지 그대의 달콤한 향기는 내 살에 배어들겠지 그대를 위한 melody 너는 정말 들리니 어쨌거나 너만을 사랑하는 내 맘 알겠지 Oh yeah huh MC Sniper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 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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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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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준비를하나요 이러지마요 가슴이 애려와 떠나지마요 말하지마요 제발 하지마요 미안해서 헤어지잔 그런 말은 마요 어서 들어가요 자고나면 생각이 바뀔지도 몰라 빨리 들어가요 내일 아침 웃으면서 내게 전화줘요 이제 우리 좋은 것만 생각해요 벌써 너무나도 힘들어진 나의 작은 마음 도대체 어떻게 해 지금의 나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이대로 떠나는 그댈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것 이 없는 가진 것도없이 그댈 지키고픈 나이가 된 어른 마구 울어대는 나에게로 얼른 돌아 오기만을 너무나도 두려운 너무나도 서러운 끊임 없이 외로운 막연히 무서운 심장이 쿵쾅 뛰어 너무 어지러운 체한듯이 아무것도 손에 잡을 수 없는 꾸역꾸역 삼켜보는 밥 한술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친구들의 말들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수 없는 이별의 상처를 받아들인 나는 울고 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울고 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밥은 먹고다녀 술만 마신다며 툭하면 이유 없이 울고 다닌다며 하루종일 쓸데 없이 혼잣말을 하며 여기저기 내 안부를 묻고 다닌다며 이제 그만 마셔 술에취해 비틀대면 누가 너를 챙겨 이제 그만 울어 화장 번진얼굴은 나만 이뻐하니까 그만잊고 웃어 아파하지 말어 너는 날 못잊어 지독한 외로움을 너는 못견뎌 정말 덧없는 미련 이별을 뒤덮을 듯 흰 눈이 내려 심장이 얼어붙어 마음이 시려 친구들도 우겨 돌아오지 않을테니 어서 빨리 서둘러 포기하라며 눈물이 흘러내려 시야를 가려 나는 그런말들을 믿을 수 없어 울고 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울고 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도망치려 해도 멀리 떠나질 못해 지워지지않은 수많은 기억때문에 나의 감정들은 이미 사용됐는데 돌려달라 떼를 써도 이젠 돌이킬 수 없네 도망치려 해도 멀리 떠나질 못해 지워지지않은 수많은 기억때문에 나의 감정들은 이미 사용됐는데 돌려 달라 떼를 써도 이젠 돌이킬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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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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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ream of loving you Oh you are not alone When you be standing out here crying all night long I just won't let you go I wll not let go i'll be there i'll be there i'll be there Yo 강남의 작은 힙합 클럽에서 난 너를 만났지 이름을 묻자 수줍은 듯이 고개를 절레 저었지 담배를 꺼내 물은 뒤 잔을 들고는 나에게 술한잔 달라며 애교를 부리는 너의 작은 속삭임 너의 나이는 몇이니 함께 온 일행은 누군지 앳대보이는 얼굴에 찍어 바른 진한 화장이 슬픈 일이 있는지 아무일 없이 조용히 술잔을 들던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Ha 오빠가 스나이퍼 맞어 화면이랑은 정말 다르다 눈웃음 치며 옆으로 맞세운 팔짱을 끼고 앉는다 오늘은 내가 한가하니까 너랑 놀아 줄게 우리 둘이 술한잔 더하러 나가자 시끄러운 클럽 안 슬렁이는 나의 맘 술에 취한 내가 스무살 꼬맹이에게 넘어가 내가 가진 언어로 절대 표현할순 없지만 나의 감정들은 지금 표현하려 하지만 I dream of loving you Oh you are not alone When you be standing out here crying all night long I just won't let you go I wll not let go i'll be there i'll be there i'll be there Yo 그날 이후 난 설레는 맘으로 너의 연락을 기다려 새벽 다섯시가 넘어서 일단 전화벨이 울려 넌 내게 들려 내 품에 안겨 웃어 사랑을 속삭이며 입을 맞추다가 해가 뜨고야 잠들어 일어나면 근처 분위기 좋은 식당에 들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좋은 술도 좀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픈 사랑에 빠진 나는 어디서든 달려가는 어리석은 바보 나는 팔불출 꼬리표가 내 엉덩이를 따라 다녀 불안정한 사랑에 빠진 나를 친구들이 말려 난 상관없어 baby 너만 있으면 괞찮어 나의 성격을 알잖어 한번 한다면 하잖어 이 아이는 상처가 많아 왜 이렇게 말이 많아 내가 아니면 안되니까 나는 그저 끌어 안아 친구야 나를 믿는다면 이해 해주길 바래 그래 조금은 불안정한 우리의 사랑을 위해 I dream of loving you Oh you are not alone When you be standing out here crying all night long I just won't let you go I wll not let go i'll be there i'll be there i'll be there Ah Ah 늦은 새벽 술취한 너는 모텔로 나를 불렀고 옷가지 하나 걸치지 않고 침대에 누워 있었고 묻던 담배를 물고서 술이 아닌 약에 취해 있었고 바닥엔 남자의 흔적도 더럽게 흩어져 있었고 퍼져 버린 마스카라와 졸린듯 풀린 눈으로 약이 있는걸 물었고 나는 그냥 황당해 웃었고 나의 지갑을 열며 너는 돈을 달라며 졸랐고 나를 사랑한다면서 키스를 하려 했었고 창녀는 아름다워 포주의 접대부였고 나의 생일 선물을 사준 너의 안마시술소 찾아 가며 너는 남자와 몸을 섞었고 그런 내가 어리석어 나는 너무도 맘이 아프고 악세서리와 명품백은 모두 다 몸을 팔아 얻고 내게 보인 눈물도 모든게 거짓이었고 아무튼 이런 나는 지금 미쳐 버릴거 같다고 어떻게 이게 기억이 안나 웃으면서 걸려온 전화 I dream of loving you Oh you are not alone When you be standing out here crying all night long I just won't let you go I wll not let go i'll be there i'll be there i'll be there Yo 돈을 쫓는 사랑의 용병 윤락은 너의 운명 얼어 붙은 몸을 녹여 지미로 넌 몸을 팔며 치마를 또 걷어 올려 쉽게 벌어온 돈을 세며 아르바이트는 싫으니까 넌 또 그의 품에 안겨 럭셔리한 너의 삶들은 미니홈피를 양식해 살건 너무도 많은데 세상은 정말 불공평해 친구는 집이 좀 사는데 나만 왜 이렇게 부족해 나는 가진게 없는데 너만 왜 이리 행복해 어리니까 넌 몰라 부모가 물려준 몸하날 여기저기 굴렸다간 늘어나는건 맘의 가난 어서 빨리 돌아와 나는 널 사랑하니까 나는 널 이해하니까 누구보다 널 아끼니까 약을 끊자했더니만 헤어지자는 너의 말 사랑한다 했던 니말 꺼지라는 너의 말 순진한 내가 싫어 바보같은 내가 싫어 즐기지 못하는 내가 싫어 그렇게 떠났어 I dream of loving you Oh you are not alone When you be standing out here crying all night long I just won't let you go I wll not let go i'll be there i'll be there i'll be t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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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1 | ||||
삶의 의지를 다지며 내 입술을 깨물고 별 의미 없는 이기심은 잠시 잠을 재우고 사라진 가슴 속 열기 다시 일 깨우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 꿈의 길을 세워도 활짝 열린 대문도 내 맘 같진 못하고 성공이란 굴레 속에 내 두 손을 채우고 의심 섞인 의구심은 술로 가득 채우고 술에 취한 시기와 질투 집으로 돌려보내도 삶은 내게 되묻고 많은 모순을 캐묻고 정글 같은 인생 속에 평생 모은 재물도 내가 누울 관속에선 의미가 없어 재밌고 향락에 빠진 정신 상태 다시 한 번 다 잡고 눈을 뜨니 친구도 그 누구도 내겐 없어 모래알 같은 허상 속에 난 그리 살았어 항우와 유방 같은 대립속에서 숨셨어 앞만 보고 달리던 나는 어제 숨졌어 난 내 모든 걸 내려놓고 갈래 아픈 기억들을 두고 갈래 사랑하는 내 전부여 그댄 기억해 줘 그대 곁에 내가 있었음을 성공과 실패 인생의 두 갈래길 그 어떤 길에 들어서든 절대 주저 않길 자의였든 타의였든 허와 실 그 사일 위태롭게 오고 가는 문학적 외줄타기 욕심이 난무하는 가시뿐인 꽃 길 세월의 기나긴 방랑과 정신적 고투 속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꿈의 숨바꼭질 수면 위로 들어나버린 나의 외적과실 손에 쥔 걸 놓으니 드넓은 수평선 위 저 바람위에 날갤 펼친 나는 외기러기 한번 살다 가는 삶이 왜 이리 피곤한지 여기저기 늘어나는 욕망이라는 파편이 누구하나 편히 쉬게 놔두질 않아 산다는 것 자체가 고행인 걸 알지만 늘어나는 아집만이 날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그댄 가지마 이미 떠나고 없지만 난 내 모든 걸 내려놓고 갈래 아픈 기억들을 두고 갈래 사랑하는 내 전부여 그댄 기억해 줘 그대 곁에 내가 있었음을 이젠 봐도 재미가 없는 추억의 로봇 만화 그 천하무적 주인공들은 어디서 살아가나 가진 것도 없이 난 이리 나이만 늘어가나 그댈 다시 만나 건내고픈 말이 너무나 많아 성공에만 집착했던 내 자신을 잘 알아 노력뒤에 얻던 돈의 쾌락 그게 너무 달아 잃어버린 친구들은 날 기억이나 할까 부족했던 내게 이젠 침묵만이 남아 홀연히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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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42 | ||||
삶이 너무도 귀찮아 목을 매달고 싶은 밤 어 꿈을 찾아 길을 떠나온 시골 놈의 한숨만 저 파란 허공을 맴돌아 물보라 넘쳐 나는 푸른 바다 이 곳 어디에 병든 내 몸 던져볼까 이젠 정말 지친걸까 쥔 걸 놓으면 괜찮아 질 거란 커다란 기대감 조차 모두 다 앞서 떠난 등 뒤로 숨어 버린 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단 한 번도 딛지 못한 슬픈 사랑의 걸음마 현실 속의 피상이 드러나 정글 같던 삶의 드라마 힘에 겨웠지만 그나마 네가 있어 잠시나마 견뎠다 들려오는 슬픈 자장가에 긴장감은 잠을 자 이완되지 않는 시간은 언제쯤 종영될까 좀 더 깊이 눈을 붙이자 죽어가는 깊은 슬픔과 추억이 뒹구는 아련함 들과 숨이 차오르는 이 순간 영영 영원히 눈을 감자 이 공기 속을 떠돌아 다니는 기억을 잊고자 삶의 끈을 싹둑 잘라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나는 너무도 외로워 사장 노릇도 지겨워 사장 되가는 예술가들의 창작 또한 괴로워 관심 제발 그만둬 나의 영혼 내버려둬 창공을 나는 새들처럼 날게 새장을 열어둬 가수란 족쇄 풀어줘 노래하던 연은 끊어줘 두 눈을 가리던 내면의 모든 잡념들을 다 벗겨줘 진실처럼 잊어줘 기억에서 다 지워줘 너는 몰라 바늘로 덕지덕지 꿰맨 상처 한번 살다가는 인생 힘든 건 같겠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병들어 가는 짐승 밟혀 죽는 풀 한줌과 나란히 나 관에 누워 잠들면야 좋겠지만 슬퍼마라 친구야 먼저 가서 기다리마 너를 만날 그 날 위해 내가 먼저 천국의 문을 열어두마 너는 참아보라 하겠지 견뎌보라 하겠지 때론 이러다 말겠지 라고 생각을 하겠지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억울함에 쏟아지는 눈물들은 폭우가 돼 서러움에 뱉어내는 한숨들은 태풍이 돼 강릉 어느 모텔서 써내려간 시제는 내 생의 길이 남을 마지막 편지가 돼 다빈처럼 웃더라도 은주처럼 울더라도 유니처럼 노래하다 자연처럼 가더라도 내 삶은 언제나 사랑받던 삶이라 흙이 되어 다시 피면 행복했다 하겠노라 사랑하는 이를 향해 기뻤다고 하겠노라 삶이 너무도 귀찮아 목을 매달고 싶은 밤 어 꿈을 찾아 길을 떠나온 시골 놈의 한숨만 저 파란 허공을 맴돌아 물보라 넘쳐 나는 푸른 바다 이 곳 어디에 병든 내 몸 던져볼까 이젠 정말 지친걸까 쥔 걸 놓으면 괜찮아 질 거란 커다란 기대감 조차 모두 다 앞서 떠난 등 뒤로 숨어 버린 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단 한 번도 딛지 못한 슬픈 사랑의 걸음마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을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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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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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실대는 바다 바람 두발 모래에 닿을까 너를 등에 업고 뱃사장 그 끝에 앉아 나누던 사랑 무겁지라며 넌 묻지만 나는 정말로 괜찮어 너만 행복 할 수 있다면 난 슬픔 속에서라도 웃겠다 취기가 오른 네 얼굴 갑자기 흘러내린 네 눈물 엄지를 꾹 눌러 닦아 보지만 잊을 수가 없던 눈시울 너를 껴안고 있던 내가 말했잖아 이 짧은 두발로 이 작은 두팔로 네가 힘들 때 슬피 울고 있을 때 누구보다 빨리 달려가겠다고 너의 품에 안겨 사랑을 속삭이며 호텔에서 내려다 본 부산의 야경 천체 망원경으로도 절대 볼 수 없는 바다보다 깊은 너의 마음 아름다운 밤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나 겨울이 오기를 설레이는 맘으로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너를 축복하곤 있지만 난 무서워 차가운 바람 상처뿐이었던 지난 사랑 니가 홀연히 떠날까 봐 나는 그게 정말 두렵다 몸은 늙어 가는데 왜 맘은 그렇지도 않을까 사랑은 깊어져만 가는데 왜 확신은 서지 않을까 욕조에 눕혀 내 투박한 손길로 조심스레 너의 머릴 감겨 줬어 눈을 감은 네 입술에 나는 살며시 사랑한다면서 입을 맞춰 봤어 빙그레 웃어 주는 네 모습 밤새 나는 포옹과 키스 난 아무데도 안가 네 곁에 있잖아 세상의 시선 따윈 신경쓰지 않아 무엇보다 특별한 사랑을 줄래 그 누구도 흉내 낼 수조차 없게 내 품에서 잠이든 그대 위해 불러주고 있는 사랑의 노래 사랑이 커 갈수록 질투가 더해져 네 주위의 남자들이 이상하게 싫어져 난 사랑에 빠졌어 그대 품에 안겨서 그냥 이대로 난 잠들었으면 좋겠어 Said i word to my mother you know there's no one above ya' 할 수 있어 모든 걸 I'll give u everything to luv ya' 너라면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아 두려워 하지 말아 말했던 그 때 알잖아 Something' i can't say 할 수 없던 말 Something's not okay But you know that i luv you girl 약속할게 눈물 흘리지 않게 한다고 약속할게 너를 다시 안아 줄 수 있다고 못난 나라서 아프게 한게 나라서 내가 갈께 내가 갈께 다신 힘들지 않게 약속할께 약속할게 내가 갈께 내가 갈께 약속할게 약속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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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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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 Care BomB boo Bomb care Bomb Care BomB boo Bomb care Bomb Care BomB boo Bomb care 샛별의 스나이퍼로 불러본 nation Bomb Care BomB boo Bomb care Bomb Care BomB boo Bomb care Bomb Care BomB boo Bomb care 샛별의 스나이퍼로 불러본 nation I can stop loving you 내게와 너뿐야 yo ba ba ba ba ba ba baby girl 해를 거듭하는 사랑의 성장통 i can stop love for you 들어봐 내 맘을 yo ba ba ba ba ba ba baby Don't cry 서른살이 넘어 느끼는 사랑의 소통 깨끗한 공기와 ??날리는 먼지 고요한 거리와 겨울의 장대비 나지막히 들리는 그대의 숨소리 새하얀 베게와 포근한 잠자리 창문틈 사이로 고개드는 빛 그 틈 사이로 사랑이 새어 나오지 잠이덜깨 그댈 안아 달라 말하지 Modern 아름다운 순간이여 여기서 정지 그댄 나를 완성시켜 나를 이끌고 외로움에 지친 나의 두손을 잡고 사랑에 서툰 남자임을 이해 해주고 새까맣던 밤하늘의 별을 띄우죠 달빛에 의지하면 길을 걷던 나 강물처럼 술렁이는 삶을 살다가 이 거친 세상 앞에 무릎 꿇지마 그대의 손을 잡고 나는 하늘을 날아 I can stop loving you 내게와 너뿐야 I west I what the feel you come on come on I can stop love for you 들어봐 내 맘을 I west I what the feel you come on come on 그대를 잃은 나는 보물 잃은 나비 어머니의 손을 놓친 길을 잃은 아이 방전된 전지처럼 버려지는 스타일 병실에 환자처럼 화실의 꽃잎처럼 난 죽어 가겠지 그대의 목소리와 숨소리를 곁에 둘 수 없는 나는 울지 사랑에 때를 쓰는 것도 아주 잠시 어둠에 날 가두어 여긴 나의 묘지 때론 짖??은 이별로 인해 아파 하면서 잃어 버린 행복을 슬퍼 하면서 그 아름다운 날들을 밤새 뒤척이며 그리워 하면서 깨면 깊은 상처는 덧나고 덧나 기어이 번져 버려 흉터가 됐지만 그대 곁에 있는 나는 실망스럽죠 겨울 날의 단비조차 내겐 뜨겁죠 I can stop loving you 내게와 너뿐야 I west i what the feel you come on come on I can stop love for you 들어봐 내 맘을 I west i what the feel you come on come on I do anything how keep in my world I way for weather to feel yo girl just call a my main when i will be then i will show you how much are love you yo ba ba ba ba ba ba baby girl 해를 거듭하는 사랑의 성장통 ba ba ba ba ba baby don't cry 서른살이 넘어 느끼는 사랑의 소통 ba ba ba ba ba ba baby girl 해를 거듭하는 사랑의 성장통 ba ba ba ba ba baby don't cry 서른살이 넘어 느끼는 사랑의 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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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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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아파도 참아 네겐 차마 건네기 힘든 사랑의 종말 사람이 정말 변할 거라곤 상상 못했다 우리는 하나 세상 그누가 너와 날 갈라놓을 이런 사랑의 결말 꿈에도 정말 생각 못했다 가슴에 담아 두었던 걸 다 하나둘씩 끌어내 모두 다 털어놓고는 싶지만 쏟아지는 너의 눈물 난 차마 볼수 없어 눈을 뜨고 볼 수 없어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 아프지말어 밤 새 울어 퉁퉁 부운 눈을 뜨며 이별을 다짐 해봐도 추억은 많고 사랑은 깊고 각자의 길로 돌아서자고 사랑을 고백하던 그 날의 떨림처럼 소주를 벌컥벌컥 마시며 헐떡이는 심장으로 용길내 봐도 너무도 어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나는 애써 귀를 막고 소리를 질러 그만 좀 울어 나도 마음이 아파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기억나 네 손을 잡고 아파트 옥상위로 올라가 입을 맞추려 널 벽에 밀치고 껴안아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은 내 볼을 간지럽히고 달콤한 촉감 아 저 붉은 노을보다 빨개진 너의 볼 흔들리는 두개골 난 정말 황홀해서 너의 손을 꼭 잡고 다짐했던 그 약속 사랑한단 그 말도 벗어버린 교복처럼 지속 될 순 없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넌 넌 내 말을 싹둑 잘라 헤어져야만 하는 것은 우리들은 너무나 달라 조금씩 닮아 가는 모습 이제는 그만 기억으로 나마 간직하고 싶지만 난 이별은 정말 쉽지가 않아 너무도 여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이별을 빙빙 돌려 전하고 있어 그만 좀 울어 나도 마음이 아퍼 사람에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나의 감정은 네 곁을 떠나 저 멀리로 달아나 반복이 되는 다툼 속에 모든 게 지쳤나 봐 저 별 빛 조차 달콤했던 내 감성의 포물선 모든 만남과 헤어짐이 맞다은 저 지평선 일곱 색깔 무지개 아름다운 그 빛깔 속에 겨울의 단점을 깨어 고개 드는 감성의 기지개 난 표현에 무지해 그래서 또 말 못 해 사랑은 언제나 꽃잎처럼 피고 지는구나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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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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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란 일념 하에 일만 했던 나 내 별명은 일 중독자 알 놈은 알아 앞뒤가 꽉 막힌 나는 여자에게 매너 꽝인 술과 일에 쩔어 사는 고집불통 광인 그런 내게도 불같은 사랑이 다가와 눈 내리는 추운 겨울 스쿠터를 몰아 밤새 곡을 쓰는 내가 보고 싶다며 찾아 왔다 말하는 네가 어찌 안이뻐 보일까 157 작은 키에 아담한 채구로 눈물이 곧 쏟아질 듯한 맑은 눈으로 시린 손을 잡아 달라 애교를 떠는 너의 고사리 같은 손을 잡는 내 나이 서른 오 바람이 차네 어서 빨리 옷깃을 세워 자켓을 벗어주곤 어색해서 담배를 태워 무뎌졌던 많은 상처 잠든 기억을 깨워 사랑을 속삭이곤 몰래 너의 입술을 물어 그래 신을 찾아 협박하는 나의 잦은 기도 벅차오르는 사랑의 감정을 품에 꼭 안고 떠나는 겨울여행 여긴 사랑의 종착지 모든 사랑의 탐욕이 잠든 동화 같은 거리 나만 있으면 된다는 넌 나를 끌어 안지 나와 결혼할거란 널 지켜줘야겠지 그런 너의 손을 잡고 꿈을 꾸지만 이별이 깃든 이곳에서 나는 노래를 쓰지 난 지금도 이해가 안가 그날 너의 사고 지난 여름 내가 사준 스쿠터를 타고 한줌 재로 변해 버린 너를 끌어 안고 네 전화를 기다리는 어리석은 바보 그 남자가 여기 서서 너를 기다려 먹구름 낀 감정 아래 급히 전화를 돌려 아주 많이 늦어지면 당장 문자라도 줘 기다리는 건 질색이야 너 지금 어디야 거실 분홍 쇼파와 술 마시던 식탁 길모퉁이 선술집과 삐걱대던 간판 종종 가던 길 다방과 취해 고성방가 하면서 또 거닐었던 집 앞 골목길과 내게 책을 읽어주던 공연 옷을 골라주던 항시 웃어주던 질투심이 참 많았던 넌 지금 어딨어 이별이 버거워 기다림은 늘 그렇듯 떠나지도 않어 네가 사준 강아지 매우 잘 크고 있어 뿌꾸라는 이름으로 아주 잘 살고 있어 매우 맑은 눈동자는 웃는 너를 닮아서 한참을 보고 있자면 니 생각에 이젠 다시 열 수 없는 굳게 닫힌 문 더는 비상구를 찾을 수 없는 마음 속 두 눈 나 역시도 떠날 거라 하는 무성한 소문 이별의 상처 마저도 기다리는 팔 벌린 대문 어째서 사랑이란 늘 내게서 뒷걸음 치는지 너를 사랑하는 나는 왜이리 죽겠지 너는 괜찮은지 묻고 싶다 빨리 너를 기다리는 나는 봄을 잃은 나비 어째서 사랑이란 늘 내게서 뒷걸음 치는지 너를 사랑하는 나는 왜이리 죽겠지 너는 괜찮은지 묻고 싶다 빨리 너를 잃어버린 나는 봄을 잃은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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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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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do i go where do i go 때론 그대를 잃고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도 난 부러진 날개처럼 부서진 희망처럼 슬퍼마라 벗이여 oh 4 my way 좀 더 늦어가는 밤 조그마한 자취방 옹기종기 모여 앉자 늘어놓는 뒷담화 창밖엔 비가 쪼르르륵 처마밑을 적시고 뱃속은 꼬르르륵 위산을 내뱉고 방금 딴 소주는 목구멍으로 사르르륵 식도를 타고 들고 살려고 파르르륵 발버둥치는 풀벌레의 날개짓속에 남은 생의 비애 필름처럼 되감기네 나의 몸무게 보다 무거운 삶의 무게 자주 술에 취해 부르는 콧노래 친구들은 알콜 중독자라 나를 놀리지만 술은 성숙의 존재 나만의 논리지만 친구야 취하러 가자 인생사 새옹지마 깊어지는 술 판 잊고 싶던 가난 이건 삐걱대는 수레지만 너의 넋두리 너만의 사랑 얘기 모두 싣고 함께 행진하자 where do i go where do i go 때론 그대를 잃고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도 난 부러진 날개처럼 부서진 희망처럼 슬퍼마라 벗이여 oh 4 my way 취기는 점점 올라 몇 신지 우린 몰라 구멍가게 부리나케 술과 담배 안주 골라 둥그르르 둘러앉아 작은방 파티 시작 주르르륵 내리는 빗소린 술자릴 피처링 기철인 어딨지 MT OT공연 바쁘지 사투리 알투형 Say Party Like ROCKSTAR 프리스탈 기타소리 침대위에 리릭쟁이 크리스탈보다 더 투명해 Like 스나이퍼 Say 소주에 새우깡 우린 컵라면이면 족해 깊은 밤이 불러주는 이 노래 소리에 취해 비애 지난날에 내 후회 잔에 다 담아 툭터네 지난 추억 다 불러내 웃고 울고 또 웃네 품고 도 쓰고 쓰네 구르는 재준 딱 하나 우린 노래만 부르네 이윽고 또 해는 뜨네 부르고 또 부르네 작은방 실내 교향곡 술 취한 새벽에 희망곡 where do i go where do i go 때론 그대를 잃고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도 난 부러진 날개처럼 부서진 희망처럼 슬퍼마라 벗이여 oh 4 my way 슬슬 번져가는 이렇게 얼큰한 밤 흐르는 기타소리에 이렇게도 환한 행복한 아이 같은 웃음은 검은 듯 파란 하늘에 울려 그리곤 내 가슴에 남아 아 노래를 불러 지금이 더 소중하게 술잔을 채워 기분이 더 날아가게 솔직히 모르겠어 나 벌써 취한 건 술인지 분위긴지 내 앞에 니들인지 언제부터 나 늘상 무거운 넋두리 갑갑한 삶에 뭔가 잃는건 아닌지 토하고 토해도 제자릴뿐인 이야기 그만하자 잊자 지금 뿐이라도 내가 하는 얘길 잠시 들어 봐줄래 오늘밤 음악 소린 절대 멈추면 안돼 함께 라는 이유 고마운 사람 you행복해 이건 우리 웃음 담은 노래 where do i go where do i go 때론 그대를 잃고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도 난 부러진 날개처럼 부서진 희망처럼 슬퍼마라 벗이여 oh 4 my way where do i go where do i go 때론 그대를 잃고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도 난 부러진 날개처럼 부서진 희망처럼 슬퍼마라 벗이여 oh 4 my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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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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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놓아 울어라 그녈 위해 절규를 하는 천둥의 노래 국화꽃 향기 진동하는 대지 상심을 드러내는 슬픈 곡소리 꺾여진 가지 죽어가는 꽃잎 악행을 드러내는 침묵의 장기 둘러붙는 잡귀 노망이든 악귀 꽉 풀린 사지와 혼미한 머리 죽기 살기로 버티려는 의지 남는 건 독기 먹지 못한 곡기 하루삼시 세끼 약으로 버텨봐야 방전된 전지처럼 무너져 눈앞까지 다가온 죽음마저 이제는 친숙한 듯 쉽게 무더져 나의 눈을 봐 정말 죽어 가는가 남김없이 빠져 버린 나의 머리칼 이대로나 떠날 거란 몹쓸 거짓말 따윈 제발하지마 나를 버려두지마 밤을 새는 비명과 낙오가 된 생명 운명의 장난은 숨통을 제명 신이 준 죄명은 숙명에 맞서려는 천명의 부제 갈 수 없어 절대 언 땅 위로 고개는 진달래 구름위로 꽃을 실은 이 노래 미풍 속에 사라지는 존재의 가치 몸을 빌려 사는 혼은 먼지와 같지 비상을 준비 쓸데없는 육신 내던지면 가별울까 멍이든 정신 버려진 헌신처럼 이 거친 썰물에 떠밀리듯 납루한 영혼 찾아드는 평온 식어가는 체온 둘곳없는 두 손은 그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짧은 걸음 내딛으며 뒤를 돌아볼 것도 없이 저승의 문을 열어 목놓아 울어라 그녈 위해 비명을 지르듯 슬피 우는 노래 구슬피 울어라 그녈 위해 절규를 하는 천둥의 노래 목놓아 울어라 그녈 위해 비명을 지르듯 슬피 우는 노래 슬픔을 위로해 줄 누군가를 찾아 트라우마를 치료해 줄 누군가와 참아 구슬피 울어라 그녈 위해 절규를 하는 천둥의 노래 잊혀진다는 게 미쳐버릴 것만 같애 지쳐감에 따라 찢어지는 듯해 목 놓아 울어 봤자 달라질건 없어 갈라진 땅에 비가 내리듯 내 슬픔을 위로해줄 누군가를 찾아 트라우마를 치료해줄 누군가를 찾아 저 차창 밖으로 쏟아지는 소나기 속으로 손을 내밀어 본다 실없이 되물어 본다 어디로 가는가 과연 얼마나 남았나 그래도 널 만나서 행복했던 시간들이 내 삶을 지탱했어 점점 더 떠나가는 기억의 실타래 수차례 반복되는 환희와 절망에 원망해 빛을 쫓아 걸어가는 그리움의 그림자를 봤어 검붉디 붉은 피로 물든 생명의 각서 죽음의 약속 내 삶의 야속 난 이대로 눈을 감고 마는 건가 한치 앞을 모르는 곳으로 가는 건가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펜을 잡고 써내려갔던 죽음의 진혼곡 지우고 지우고 다시 써내려갔던 생명의 근원은 나조차도 모르는 곳으로 나를 끌고 가려는 내 안의 또 다른 나와의 끝없는 사투 난 마치 파우스트 악마의 속삭임으로부터 나를 구원해주오 그대여 제발 들리니 내 말이 더 큰 딜레마를 가슴 안에 품고 살아가는 시한부 인생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미안해 너를 두고 떠나 가겠어 니 안에 내 인생을 놓아 주겠어 널 그리며 살아 왔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 잊혀진다는 게 미쳐버릴 것만 같애 지쳐감에 따라 찢어지는 듯 한 고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삶에게 이제 고해 침묵의 고백으로 쓸어 내리는 노래 울어라 그녀를 위해 목놓아 울어라 그녈 위해 비명을 지르듯 슬피 우는 노래 구슬피 울어라 그녈 위해 절규를 하는 천둥의 노래 목놓아 울어라 그녈 위해 비명을 지르듯 슬피 우는 노래 슬픔을 위로해 줄 누군가를 찾아 트라우마를 치료해 줄 누군가와 참아 구슬피 울어라 그녈 위해 절규를 하는 천둥의 노래 잊혀진다는 게 미쳐버릴 것만 같애 지쳐감에 따라 찢어지는 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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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5:23 | ||||
너를 위한 For you Yeah 44Khz 나의 목소리의 주파수 Yeah Love Story 겨울에 들려오는 너를 위한 For you Yeah baby 너무나 아파서 눈물이 고이고 너무나 슬퍼서 손끝이 떨리고 바싹 마른 입술로 말 잇지 못하고 너의 두 눈을 바라 보며 내 귀를 의심해 봐도 넌 아직도 사랑을 몰라 왜 아직도 나를 잘 몰라 너만을 사랑하는 난 외로움에 지쳐가 차가운 바람은 기억이 되어 필름처럼 스쳐가 여기는 어딘가 하늘에 대고 물어봐 이 거린 어딘가 그녀와 걷던 거리인가 상처가 되어 다가와 난 지금 아파 넌 대체 왜 나를 울게 만드는 걸까 향기를 안은 채 꽃들이 춤을 춰 기억에 갇힌 채 이렇게 숨을 쉬어 넌 떠나고 없지만 별들은 여전히 눈부셔 그렇기에 난 오늘도 비트에 맞춰 춤을 춰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로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내 맘을 알지 못 해 44Khz 내가 울고 있을 때 눈물을 닦아 주고 슬픔에 잠길 때 두 손 잡아 주고 잦은 농담에도 기꺼이 웃어 주던 사랑스런 너는 그런 나만의 파랑새 Oh 나 어떡해 너를 잊는게 벌써 이렇게 나 힘든데 Yeah 다짐해야해 나 이제 절대 네게 술에 취해 전화해서는 안돼 아니 오늘만 전화할래 눈물이 흐른다 그녀가 보고파서 가슴이 애려와 목소리 듣고파서 울리지 않는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열었다 하며 손에 고인 땀을 바지춤에 닦고 닦아 보지만 향기를 안은 채 꽃들이 춤을 춰 기억에 갇힌 채 이렇게 숨을 쉬어 넌 떠나고 없지만 별들은 여전히 눈부셔 그렇기에 난 오늘도 비트에 맞춰 춤을 춰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로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내 맘을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로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내 맘을 알지 못 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도대체 왜 나를 울게 만드는 걸까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사랑한다는 그 말 조차 힘겨워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가슴이 애려와 내 맘을 몰라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직 못한 채 너는 절대 내 맘을 알지 못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