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효범이 데뷔한지 올해로 21주년.
80년, 90년대를 주름잡으며 한국의 휘트니 휘스턴이라는 극찬을 받아왔던 신효범이 9집 정규앨범 이후 3년 만에 디지털 싱글 [예오랄레]를 들고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예오랄레]는 라틴어로 O.K, hell yeah right on의 뜻으로 흥겨운 라틴풍의 댄스곡이다.
난 널 사랑해,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등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발라드를 뒤로하고 ‘라틴’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이 시대에 진정한 디바 신효범.
그녀의 아름다운 변신을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