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겨울의 끝자락...노블레스가 전하는 가슴시린 이별이야기
싱어송라이터 노블레스 유성규가 1년여만에 오랜시간 준비해왔던 4집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인 "마음을 다한 사랑"을 공개한다.
미디어를 통한 소통을 배제하고 오로지 음악만으로 소리없이 수많은 음악. 매니아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노블레스의 노래들은 주옥같은 가사와 가슴 저미는 멜로디 그리고 곡마다 특성을 살린 객원보컬들과의 협연으로 감성적인 랩발라드 음악의 완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에 공개하는 "마음을 다한 사랑" 역시 클래식과 팝스타일의 세련된 편곡의 조화와 더불어 노블레스가 4집 앨범에 수록하고자 만들었던 "이번만은"을 통해 한차례 환상적인 호흡을 맞췄던 김동희가 객원보컬로 참여함으로써 "이번만은" 그 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감성적인 랩발라드 음악의 창시자로써 그동안 200여곡의 노래를 만들어 세상에 발표한 노블레스 유성규는 올해 발표할 4집 앨범을 통해 더욱 더 가슴 아프고 애절한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감성 100%의 슬픈 랩 음악의 완성을 들려주고자 한다. 시크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기도 한 그가 올해의 첫 작품으로 발표하는 "마음을 다한 사랑"은 곧 이어 발매될 또 다른 수록곡과의 연관성을 지닌 가사로써 앞으로 발매될 4집 앨범의 가사를 이어서 곱씹어 보면 하나의 이야기가 완성될 것이다.
마음을 다해 사랑했기에 그 어떤 미련도 후회도 남지 않은 사랑의 시간을 모두 다 써버린 남녀의 가슴 아픈 이별이야기를 노블레스의 감미롭고 애절한 독백과 김동희 스타일의 감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겨울의 끝자락에 이별한 모든 이 들의 가슴 깊은 곳에 눈 녹듯 녹아들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