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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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5:03 | ||||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 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꼬마 불꽃 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 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 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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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22 | ||||
꽃님이시여 그꽃을 내리어 가시없는
줄기로 우리들의 사랑 엮어주시고 별님이시여 그 빛을 내리어 뜨거운 사랑의 열기로 우리들 하얀 슬픔을 태워주소서 석양의 노을 빛은 잠들게하고 황금빛 영혼으로 다리를 놓아 어둠속에도 변하지 않는 무지개 빛 사랑으로 안개속에도 헤매지 않는 꿈결보다 깊은 사랑을 영원히 내려주소서 내려주소서 새들이시여 당신의 노래로 우리들 부푼 가슴속 사랑의 싹 생명 움트게 하고 낙엽이시여 당신의 눈물로 우리들 가난한 마음에 풍요로운 사랑열매를 맺게 하소서 석양의 노을빛은 잠들게하고 황금빛 영혼으로 다리를 놓아 어둠속에도 변하지 않는 무지개빛 사랑으로 안개속에도 헤매지 않는 꿈결보다 깊은 사랑을 영원히 내려주소서 내려주소서 꽃님이시여 별님이시여 새들이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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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26 | ||||
떠나 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내 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음 떠나 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 간 당신 오 오 오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단지 내 곁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오 오 오 올 때 그냥 그렇게 오셨던 것처럼 갈 때도 그렇게 오 그렇게 가셔야 했나요 떠나 갔네 사랑이 갔네 차가운 얼굴로 무심히 돌아선 당신 음 떠나 갔네 사랑이 갔네 이별의 슬픔도 모르고 떠나 간 당신 오 오 오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단지 내 곁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오 오 오 올 때 그냥 그렇게 오셨던 것처럼 갈 때도 그렇게 오 오 그렇게 가셔야 했나요 오 오 오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단지 내 곁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오 오 오 올 때 그냥 그렇게 오셨던 것처럼 갈 때도 그렇게 오 오 그렇게 가셔야 했나요 오 오 그렇게 가셔야 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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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8 | ||||
작사 : 조안나
작곡 : 홍서범 사랑했던 많은 날들도 언젠간 모두 지워지겠지 돌아서면 추억들도 나를 떠나겠지 가슴이 저려오지만 흐르는 눈물을 보일수는 없었네 너무도 서글프게 사랑한 너를 위해 * 머물지도 못하면서 사랑을 가르쳐준 그대가 밉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겠지 너를 위해 세월 가면 잊겠지 흐르는 강물처럼 하지만 지금은 너무 가슴이 아파 힘들어 떠나는 너를 가로 막지 못해 오랜세월을 아파하겠지 너만을 사랑하고 있어 언젠가 내가 보고파지면 돌아와(내가 그리울땐 돌아와) 하지만 깨어나면 후회하는 바보같은 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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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46 | ||||
작사/작곡 : 김성호
이별후에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는데 찢어진채 방을 뒹구는 사진몇장 뿐인걸 사랑하고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는데 한순간의 추억마져도 남아있지 않았어 * 내가 너만을 그토록 사랑했었던 모든게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잊혀지긴 너무 허무해 그대 내곁을 떠났듯 나도 네곁을 떠났어 그곳엔 이미 아무도 있지 않아 이별후에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는데 한조각의 슬픔마져도 외로움에 지워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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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50 | ||||
너무 보고 싶어 눈물지면
볼수 있는 그대 되어주오 내 여기가 그 어디든 그대 없는 곳일뿐이니 사랑했던만큼 잊으라하니 헤이다가 지친 추억인데 내 모르는 너를 깨닫기 위해 난 다시 무얼 버려야만 하는지 잠시 쉬어야겠어 난 넘어져 이젠 아파할 가슴도 없으니 어둔 밤이 가고 바람지나면 볼수 있는 그대 되어주오 너 스쳐온 내 가슴의 일기는 언제까지 그칠줄을 모르고 있어 내 모르는 너를 깨닫기 위해 난 다시 무얼버려야만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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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1 | ||||
아직도 사랑을 못했어 나는 바보야
토요일 오후 약속은 없지만 행여하는 맘에 길을 나섰네 오색풍선 깡통을 매달고 지나가는 허니문 카의 행진 저차에 누가 타고 있을까 신부는 예쁘게 생겼을까 도대체 그 사람은 어떻게 만나고 사랑했을까 이런저런 생각에 가슴만 아파요 남의 속도 모르고 시간만 자꾸 가 신문을 펴면 왜 그리도 많은지 사람을 찾는 구인광고 이제는 나도 정신을 차리고 이런 여잘 찾아 나서야겠네 백육십 센티미터의 키에 사십오 킬로그램 몸무게 웨이브진 갈색머리 하얀손 날씬한 허리와 다리 이런 여자 보신 분 연락 주세요 나도 이제 사랑을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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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3 | ||||
나를 바라보는 너의 모습은
아무일 없는듯 웃고 있었지 하지만 이미 나는 알고 있는걸 흔들리는 너의 마음을 솔직히 얘기해 줄순 없겠니 이제는 내곁을 떠나고 싶다고 아무런 미련없이 널 보내줄께 사랑이란 소유가 아니잖아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 너무나 소중했기에 때로는 눈물도 흘리겠지만 추억이 나를 달래줄거야 잠깐만 이대로 떠나기전에 너를 한번 안아볼 순 없겠니 이제는 지나버린 너의 추억을 내 온몸으로 느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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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1 | ||||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기에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대나 산넘어 남촌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도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들엔 호랑나비 떼 버들가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대나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대나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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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15 | ||||
바람 부는 쓸쓸한 밤 길모퉁이 카페에서
마지막 찻잔을 들었지 흔들리는 촛불 앞에 내 마음은 아파 오고 그대의 떨리는 목소리 워 우 어 어 어 이별 위해 사랑하고 이별 위해 울어버린 그대와 나의 마지막 밤 이별 위해 노래하고 이별 위해 지새웠던 그대와 나의 마지막 밤 저 멀리서 들리는 이별 위한 Rhapsody 저 멀리서 들리는 이별 위한 Rhapsody 그 언젠가 말을 했지 노을지는 언덕에서 영원한 만남은 없다고 뒤돌아 선 그대 모습 어둠 속에 멀어질 때 그 때야 나는 알았지 워 우 어 어 어 이별 위해 사랑하고 이별 위해 울어버린 그대와 나의 마지막 밤 이별 위해 노래하고 이별 위해 지새웠던 그대와 나의 마지막 밤 저 멀리서 들리는 이별 위한 Rhapsody 저 멀리서 들리는 이별 위한 Rhapso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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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43 | ||||
당신은 왜 아름다운 밤을 홀로 새려 하시나요
이밤도 그대 창가에 내리는 별이 찾아드는데 당신은 왜 지친 새벽길을 애써 멀리 가시나요 그대 모습 나의 품에 고요히 잠이 들어있는데 *그 옛날 그 추억마저도 힘없이 여위어 가고 내여린 마음속 그곳엔 파랗게 멍이 들었어요 당신은 왜 슬픈 추억마저 지우시려 하시나요 이밤도 그대 생각에 잠못드는 별을 그대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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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34 | ||||
작사/작곡 : 홍서범
꽃밭에 숨겨 놓았던 지나버린 날 옛추억들 바람꽃처럼 예쁜 그 추억들 이제는 그리운날도 깊은 내마음속 벗어나 청동빛 나는 설화 되어가고 * 어두운 밤에 가엾은 님은 어디로 떠났는가 기원하네 저 뜨거운 정열 꿈속에 영원함을 저 뜨거운 정열속에 불꽃같은 두눈으로 밝은 태양 바라보라 서로 믿던 사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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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49 | ||||
작사/작곡 : 홍서범
걷잡을 수 없어요 날 떠난다는 그말을 믿을수가 없어요 무너져 버린 내마음 참을 수가 없어요 날 떠난다는 그말을 멈출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내마음 내마음 * 날이면 날마다 즐겁지 않았나요 더이상 나에게 무엇을 바라나요 워~오 아직도 내사랑 멈출 수가 없어요 믿을수가 없어요 걷잡을 수 없어요 걷잡을 수 없어요 사랑할수 없나요 다시한번 생각해요 돌아설수 없나요 떠나가는 그대여 멈출수가 없나요 돌아서는 그 발길 걷잡을 수 없어요 나는 정말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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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30 | ||||
김삿갓 김삿갓 김 김 삿갓 삿갓 김 김 삿갓 삿갓
김삿갓 김삿갓 삿갓 삿갓 삿갓 1807년 개화기에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글공부를 좋아하여 10살 전후에 사서 삼경 독파 이십 세 전에 장원 급제 했네 안동 김씨에 본명은 김병연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 둘에 처 하나 중국의 이태백 일본의 바쇼 그렇다면 보여주자 대한민국 김삿갓 백일장 과거에서 조상을 욕한 죄로 하늘이 부끄러워 삿갓을 쓰고 이름도 버리고 가정도 버리고 욕심도 버리고 양반 또한 버렸네 그 후로 한 평생 삿갓을 쓰고 삼천리 방방 떠돌아 다니니 사람들은 그를 보고 김삿갓 김삿갓 삿갓이라 하네 김삿갓 김삿갓 나는 좋아 김삿갓 김삿갓 김삿갓 너무 너무 좋아 김삿갓 김삿갓 김삿갓 김 김 삿갓 삿갓 김 김 삿갓 삿갓 김삿갓 김삿갓 삿갓 삿갓 삿갓 삿갓 쓰고 죽장 짚어 바람 부는 대로 구름처럼 떠돌며 착한 서민의 친구 되어 못된 양반 혼내 준 의리의 사나이 도인에는 도 시에는 시로 맞서 시 짓기 내기에 져 본 일이 없네 산첩첩 수중중 구경하고 동가식 서가숙 방랑하네 외롭고 고독한 방랑의 생활 술은 삿갓의 유일한 친구 한 잔하면 시상이 떠올라 두 잔하면 세상이 내 것이라 한잔에 시 한 수 또 한잔에 시 한 수 신선의 목소리 무아의 경지로다 천재로다 천재로다 김삿갓 김삿갓 삿갓 삿갓 삿갓 삿갓 김삿갓 김삿갓 나는 좋아 김삿갓 김삿갓 김삿갓 너무 너무 좋아 김삿갓 김삿갓 김삿갓 김 김 삿갓 삿갓 김 김 삿갓 삿갓 김삿갓 김삿갓 삿갓 삿갓 삿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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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5:09 | ||||
작사/작곡 : 홍서범
북풍과 태양 북풍과 태양 얼어 붙은 창문 너머로 스며드는 그 모습 오~~ 나에게도 사랑이 찾아온줄 알았었지 나의 차가운 몸을 녹여줄 따스함이 필요해 오~~얼음보다 차가운 내마음을 태워주오 오~~ 나는 태양을 쫓아 그대곁에 가려하지만 그댄 북풍을 피해 나를 두고 멀리 떠나네 눈부심도 따사로움도 알지못하던 내게 오~~ 포근함을 전해준 태양인줄 알았었던 그대 오~~ 서로 만날수없는 안타까운 운명이지만 다른 세상에 가서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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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5:00 | ||||
그대 모든것이 사라지고 난후에 모든것의
소중함을 안다고 말하던 그대를 나도 이젠 이해할수가 있어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던 나에게 어제의 미소는 소용이없어 깨어진 사랑은 다시 돌아올수 없으니까 나의 마음과 그대 마음이 하나로 살았던 그 추억들은 흐른 기억과 함께 사라지고 새로운 사람이 시작되면 어느새 내눈에 눈물이 그대의 모습을 닮은걸까 하얀 달도 변해만가네 남겨진 어둠을 끌어안고 오 오 너무 많은 시간이 멈춰진곳 바다를 향한 석양의 테라스 오~ 그대가 사랑하던곳 모든것 그대로 인데 작은 기쁨과 커다란 아픔이 하나로 엉켜진 그 시간들은 붉은 노을과 함께 타오르고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면 오~ 어느새 내맘에 눈물이 그대는 하늘을 닮은걸까 오 오 소리없이 변해만가네 남겨진 어둠을 끌어안고 나의 마음과 그대의 마음이 하나로 살았던 그 추억들은 푸른 기억과 함꼐 사라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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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5:06 | ||||
겨울비처럼 슬픈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 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시간들 반복)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 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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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9 | ||||
이렇게 난 혼자서 떠나지
나른한 기분일땐 언제나 아는 사람 없는곳에 나혼자서 덜컹거리는 버스를 타고 멀리 갈수록 나는 더 좋은걸 창에 기대어 졸기도 해봤지만 눈 뜨면 다른 세상을 만나네 이렇게 난 혼자서 떠나지 나른한 기분일땐 언제나 아는 사람 없는곳에 나 혼자서 덜컹거리는 버스를 타고 멀리 갈수록 나는 더 좋은걸 창에 기대어 졸기도 해봤지만 눈 뜨면 다른 세상을 만나네 이렇게 난 혼자서 떠나지 나른한 기분일땐 언제나 아는 사람 없는곳에 나 혼자서 나 혼자서 나 혼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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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6 | ||||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 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몇일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몇일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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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2 | ||||
그리스도 나의 구세주 참된 삶을 보여 주셨네
가시밭길 걸어갔던 생애 그 분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쥐셨네 죽음 앞 둔 그분은 나의 발을 씻기셨다네 내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 그 모습 바로 내가 해야 할 소명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이 아파하는 곳으로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 손길 필요한 곳에 먼 훗날 당신 앞에 나설 때 나를 안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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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7 | ||||
어젯밤 꿈에 당신의 모습
어쩐지 내게는 힘겨운 미소로 이별은 이미 예감됐었지 이젠 떠나 보낼 널 보면서 지금 이순간 너의 얼굴은 무얼 그리 감추려 하는지 아픈 내 마음을 마치 알고 있는듯 그렇게 비가 내리네 이제는 숨겼던 나의 눈물로 너를 보낼 수 있네 지금 이순간 너의 얼굴은 무얼 그리 감추려 하는지 아픈 내 마음을 마치 알고 있는듯 그렇게 비가 내리네 이제는 숨겼던 나의 눈물로 너를 보낼 수 있네 아픈 내 마음을 마치 알고 있는듯 그렇게 비가 내리네 이제는 숨겼던 나의 눈물로 너를 보낼 수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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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7 | ||||
아직도 그댄 내게 끝없는 기다림
밤을 기다리다 밤들면 아침을 기다리듯 많은 세월이 지난 창가엔 그대를 닮은 바람이 지쳐가는 나를 위로하듯이 메마른 입술을 어루만져주네 내 오랜 기다림 헛되도 기다림만으로 사랑이라면 그 마지막 잊으려던 눈물도 내 기다림의 시작일뿐야 내 오랜 기다림 헛되도 기다림만으로 사랑이라면 그 마지막 잊으려던 눈물도 내 기다림의 시작일뿐야 내 기다림의 시작일뿐야 내 기다림의 시작일뿐야 내 기다림의 시작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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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49 | ||||
이젠 깨달아야해 이것이 운명인 것을 진정 사랑하기에 체념도 필요했음을 영문도 모른체 그댄 울고 있지만 지금은 알수 없 어 그댈 떠나는 내 진심을
My Love 부디 나를 잊어줘 나는 그대의 짐이 될뿐이야 My Love 벅찬 사랑의 기억도 이제는 잊기로 해요 먼 아주 먼훗날 마지막 순간 눈 감을때 난 그대 없음을 후회하겠지 My Love 영문도 모른체 그댄 울고있지만 지금은 알 수 없어 흐르는 시간이 말해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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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6 | ||||
친구여 멀리 떠나간 생각해
우리 어린 시절 넓은 들판 너와 내 집 되고 푸른 동산 너와 내 집이 되네 친구여 오 나의 친구여 빛바랜 옛 사진속에 아련히 추억만 남겨 놓고 가지 꺽인 나무 막대 들고서 넓은 들판 달려 가던 우리들 친구여 오 나의 친구여 아 왜 널 볼 수 없나 그 시절 그리워 아 나의 친구여 다시 불러 보네 너의 이름을 아 너의 어디로 왜 널 볼 수 없나 그 시절 그리워 아 나의 친구여 다시 불러 보네 너의 이름을 아 너의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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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37 | ||||
그 모든건 어린 내가 꿈꾸던 그대로 되지는 않았어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 아니면 약해서인가 사람도 무섭고 사랑은 더 힘들고 가끔씩은 많지 않은 나이가 오히려 부담이됐지 작은일도 책임져야한다는 의무도 숨박히게해 걷지도 못할만큼 고민도 쌓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앞만 보며 가는 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걷지도 못할만큼 고민도 쌓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앞만보며 가는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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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3 | ||||
그댄 외롭고 쓸쓸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때론 고독에 묻혀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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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34 | ||||
12. |
| 4:06 | ||||
13. |
| 3:09 | ||||
14. |
| 4:10 | ||||
15. |
| 4:44 | ||||
16. |
| 4:23 | ||||
17. |
| 2: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