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앨범으론 드물게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의 판매량을 기록한 힙합 프로듀서 페니의 프로젝트 앨범 [Alive Soul Cuts vol. 1]이 평론가, 매니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인스트루멘탈 형식의 앨범으로 발매된다.
"Instrumental Session"이란 타이틀로 힙합 음악을 시작하려는 MC, DJ들에게 또 다른 창작의 기회를 준다는 목적으로 기존의 [Alive Soul Cuts vol. 1]의 수록곡 중 15곡의 트랙을 간추려 앨범 형식으로 발매한다.
해외 힙합 프로듀서들이 여러 차례 시도한 바 있는 형식의 앨범으로 앨범 판매와 함께 힙합플레야(http://www.hiphopplaya.com)를 통해 랩 컴피티션(선발대회)을 동시에 개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