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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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7 | ||||
1.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2.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 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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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0 | ||||
눈오는 날이던가 벤취에 홀로 앉아 그녀를 기다리다 친구의 친구를 만났네
동그랗게 큰 눈이 예쁘게 보이지만 친구의 친구기에 사랑할 순 없었네 널 갖고 싶다고 말을 해볼까 차라리 눈 감고 뒤돌아 서서 고백해 볼까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어쩌면 나에게도 사랑이었는지 몰라 아직도 널 까만 밤에 그댈 위해 촛불을 켜 놓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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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34 | ||||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 하네 비의 낭만 보다는 비의 따스함 보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 못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 해야 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의 비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에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무척이나 울었네 비의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에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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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4 | ||||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아이 인형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 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워 나의 아이야 그 파란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워 나의 아이야 그 파란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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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6 | ||||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맘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 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 줄 몰랐던 거야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맘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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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07 | ||||
사랑은 달콤하고
엄마처럼 다정하고 잠처럼 편하고 꿈처럼 행복한거야 그것만은 아니지 가슴이 아픈걸꺼야 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하지 사랑하고 싶어 길가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아이를 이리로 와 뛰노렴 사랑하고 싶어 그것만은 아니지 가슴이 아픈걸꺼야 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하지 사랑하고 싶어 길가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아이를 이리로 와 뛰노렴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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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32 | ||||
희야 날 좀 바라봐
나는 너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 좀 바라봐 나는 너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오 희야 오 날좀봐 오 희야 희야 날 좀 바라봐 오 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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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33 | ||||
하늘 푸른색일 때 너는 내게
뭐라고 말했는지 Loving for you 어린 아이 두 팔 벌려 하늘만큼 사랑한다고 스루뚜 우산을 씌어주면 넌 내게 뭐라 말했는지 Forever with you 이렇게 자꾸 그럼 화낼 거야 좋으면서 그냥 화내지 토라진 네 얼굴에 써 있는 자존심은 너무도 진해 어떨 땐 나도 그만 둬 버릴까 발 구르며 애도 태우지만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나는 아직은 그댈 아직도 사랑하나 봐 어린 아이 두 팔 벌린 만큼 토라진 네 얼굴에 써 있는 자존심은 너무도 진해 어떨 땐 나도 그만 둬 버릴까 발 구르며 애도 태우지만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나는 아직은 그댈 아직도 사랑하나 봐 어린 아이 두 팔 벌린 만큼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나는 아직은 그댈 아직도 사랑하나 봐 어린 아이 두 팔 벌린 만큼 오 어린 아이 두 팔 벌린 만큼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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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4 | ||||
창박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은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은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잠도 오지않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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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6 | ||||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말 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믈 이젠 알듯해 버리고 가는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니가 더 슬퍼보여 여지껏 한번도 내 것이지 못했던 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말 기억하니 내 사랑은 너하나로 됐다고 널 사랑하듯이 껴안고 싶었던 거야 너의 이별까지도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말 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믈 이젠 알듯해 머물다 떠난 시간 만큼만 앞으로 괴롭다면 괜찮겠지 허나 넌 알까 피빛울음을 삼킨 저 노을 같은 내 마음을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말 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믈 이젠 알듯해 아무말 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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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5 | ||||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당신 때문에 괴로운 이별 시들은 꽃처럼 창백한 얼굴로 돌아서는 이밤 사랑이 나를 내가 사랑을 아무일 없듯 떠나 보냈나 슬픔을 감추며 멀어진 그대 허탈한 뒷 모습 난 모르겠어 떠난 그 이유 다시는 사랑할수 없다는걸 난 알고싶어 그 대 그 마음 왜 나를 외면해야 했는지 외로움에 지쳐버린 사랑했던 사람들의 고독들이 꺼져가는 불빛따라 흔들리듯 걷고있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이면 싫어 우 우 난 모르겠어 떠난 그 이유 다시는 사랑할수 없다는걸 난 알고싶어 그 대 그 마음 왜 나를 외면해야 했는지 외로움에 지쳐버린 사랑했던 사람들의 고독들이 꺼져가는 불빛따라 흔들리듯 걷고있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이면 싫어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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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25 | ||||
슬픈 사슴이 당신과
꼭 닮았어 웃는 모습이 꼭 슬퍼 작은새를 당신은 좋아했지만 당신은 새가 될 수 없어 당신은 환히 웃어도 귀여운 새는 아니에요 깊은 꿈속에 당신을 난 만났지 우는 모습에 내가 슬퍼 무언가를 나에게 원하였지만 알아들을 수가 없어 나를 원망하는듯 가만히 보고 있었거든 예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요 예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그저 웃어버리는 (웃어버리는) 슬픈 사슴 사슴 같아요 그저 웃어버리는 (웃어버리는) 슬픈 사슴 사슴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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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5:00 | ||||
내가 걸어가는 이 거리의 풍경은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기억속에서 아른거릴뿐 생각이 나지를 않네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 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얘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걸으며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속에 그려 있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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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51 | ||||
내게 머물다간 사랑과 세상 모든 것이
슬픈 표정지며 뒤돌아 설때 자유롭게 날고 싶던 나의 미소 너머로 어두운 거리의 불빛 너무나 화려한데 변해 버린것은 너의 맘 이제 난 알겠어 너무 많은 것을 서로 원했어 사랑하고서도 외로움을 느껴야했던 그런 우리 슬픈 사랑이었어 하지만 웃으며 서로의 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뿐 추억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이 밤 외로워도 너가 내게 보낸 마지막 사랑의 그 말 홀로 남겨둔채 떠나가야지 하지만 웃으며 서로의 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뿐 추억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이 밤 외로워도 너가 내게 보낸 마지막 사랑의 그 말 홀로 남겨둔채 떠나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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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36 | ||||
이젠 헤어져야 할 시간이야
이 카페서 나가고 싶어 이 슬픈 음악을 듣지 말아야 겠어 내 마음을 알것 같아 사랑한다하기 어렵구 어둑해진 거리 축축한 담배 나를 태우고 이 거리를 걸을테지 오ㅡ 걸을테지ㅡ 어쩌다 사랑한다 말하겠지 그것도 내가 잠 잘때만 어쩌다 눈길주겠지 그것도 내가 딴데 볼때만 사랑한다 하기 어렵구 어둑해진 거리 축축한 담배 나를 태우고 이 거리를 걸을테지 오ㅡ 걸을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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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6:01 | ||||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 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의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오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예 이 슬픈 노래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예 이 슬픈 노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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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7 | ||||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맘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 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 줄 몰랐던 거야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맘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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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7 | ||||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 주었네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 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 빛깔 파도 같아 너무 놀라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뿐인 걸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 주었네 너무 놀라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뿐인 걸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뿐인 걸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뿐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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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4 | ||||
1.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2.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 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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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27 | ||||
사랑은 달콤하고
엄마처럼 다정하고 잠처럼 편하고 꿈처럼 행복한거야 그것만은 아니지 가슴이 아픈걸꺼야 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하지 사랑하고 싶어 길가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아이를 이리로 와 뛰노렴 사랑하고 싶어 그것만은 아니지 가슴이 아픈걸꺼야 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하지 사랑하고 싶어 길가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아이를 이리로 와 뛰노렴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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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1 | ||||
발레리나 걸
꿈결속에 춤추던 고운 너의 그 모습에 살며시 빠져드는걸 발레리나 걸 어둠속을 비추던 환한 그 모습 언제나 내 곁에 남아있는걸 은빛을 띄며 환상속에서 신비롭게 만날 수 있는 춤을 추는 너의 모든걸 아마 사랑할꺼야 꿈속의 발레리나 걸 언제라도 나의 품에 안겨줘 My Love Come To Me 꿈속에서 보이던 나만의 발레리나 걸 아름다운 그 몸짓 내게 남겨줘 발레리나 걸 은빛을 띄며 환상속에서 신비롭게 만날 수 있는 춤을 추는 너의 모든걸 아마 사랑할꺼야 꿈속의 발레리나 걸 언제라도 나의 품에 안겨줘 My Love Come To Me 꿈속에서 보이던 나만의 발레리나 걸 아름다운 그 몸짓 내게 남겨줘 발레리나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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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3 | ||||
아무런 느낌 받을 수 없어 이것이 사랑인지
그대만이 진정 내게 사랑인건지 종일 그대 눈만 보지만 정말 나는 알 수가 없네 그래요 그대만의 스잔한 바람이 되어 온종일 길을 거닐다 떠나가는 그대 뒷모습 보며 정말 나는 느낌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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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0 | ||||
오늘도 그녀를 보았지 긴 머리 날리며 걸어가네
언제나 그 골목 지날때면 새침한 그녀와 마주치네 멍하니 그녀를 보았지 한마디 인사도 못한다네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몰라 새침한 그녀만 바라보네 내게만 그러는걸까 살며시 뒤 돌아보며 미소짖네 내 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 가슴만 뛰네@ @반복 내일은 말해 볼꺼야 용기를 내어서 말해야지 그러나 무슨 말을 해야할까 괜시리 가슴만 설래이네 #내게만 그러는걸까 살며시 뒤 돌아보며 미소짖네 내 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 가슴만 뛰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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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51 | ||||
하늘에서 세상보면 뭐든지 작게만 보일꺼야
우리 앞집 큰 집도 #구름에서 세상보면 뭐든지 행복해 보일거야 낮잠자는 아이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서 우리모두 느껴보는 하늘구름 우리앞집 낮잠자는 아이# #반복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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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6:39 | ||||
노을가에 우두커니 나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너무 빨리 사라져간 그 빛이 이제 어둠으로 언덕위에 쌓여갈때 어디로 갈곳 없는 날 어두운 밤에 갖히운 새벽빛을 기다려야해 떠나야 할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거야 사람없는 세상속에 서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줄건지 #내가 없는 세상이더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옳은 걸까# @그리운 나의 사람들 어디에 가서 찾을까 너를 오늘꼭 보고싶어 떠나야 할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거야@ @반복 떠나야 할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노을가에 우두커니 나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반복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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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4 | ||||
작은창가에 비추인 수염은
소리까지 내면서 울고 파도에 묻힌 하늘도 있고 그냥 불어지는 바람도 있고 비가올지도 모르는 하늘가엔 검게 그을려진 구름도 있고 조금만 건드려도 퍼지는 파란빛깔속에 거울도 있고 (음... 다시 할께요...피아노...) 이젠 슬픈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려 그대여 눈을 감고 들어봐 작은 꿈을 가진 우리들의 얘기를 라리라리라 라라...... 라리라리라 라라...... 오늘은 우리 아무도 지나간 흔적없는 이곳엔 우리의 깊은 발자욱을 남기고 쓸쓸할땐 이곳에 우리의 발자욱을 찾아서 함께 사랑을 다시 사랑을 나누어요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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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1:49 | ||||
13. |
| 3: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