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얼마나 잊기 힘든지 아플 수가 있는지 지난 세월 속에 묻어둔 얘길 이제는 털어놓으려 해 처음 그녈 만나던 날 그 곱게 접은 편지 속에 아프지 않을 만큼만 너를 사랑하겠다고 나에겐 멀고도 먼 사람이라고 신이 날 질투할 거라고 눈먼 아이처럼 난 그 아픈 길을 서성이며 찾아가네 그래도 널 사랑했음에 그렇게 사랑한 그 날 이후로 또 다른 나는 태어나고 조심스레 다가오는 이별의 그늘 아래서 나를 사랑한 그 날 이후로 또 다른 나는 태어나고 조심스레 다가오는 이별의 그늘 아래서 나를 사랑한 만큼만 남겨둔 채 떠나간 너 살아도 살 수 없어 못내 그리워 주저앉아 울어보지만 꼭 잡은 두 손 끝에 떨어진 눈물 너를 편히 보내주네 그래도 널 사랑했는데 나 사는 동안 얼마나 널 사랑했는데 기다렸는데 이젠 나의 기억에서 너를 떠나보내지만 나에겐 멀고도 먼 사랑이라고 신이 날 질투할 거라고 눈먼 아이처럼 난 그 아픈 길을 서성이며 찾아가네 나 살아가도 살 수가 없어 못내 그리워 주저앉아 울어보지만 눈먼 아이처럼 난 그 아픈 길을 서성이며 찾아가네 그래도 널 사랑 했음에
희야 날 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알아 사랑한단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비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서만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알아 오~~ 희야 (희야) 날 좀 바라봐 (날 좀 바라봐) 오~~ 희야 나의 희야
내가 널 떠나가도 날 그냥 내버려둬 어색한 현실속에 버려둔건 너였어 너를 만났었다는걸 난 행복이라 생각할께 이젠 조금이라도 널 닮았다면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있을꺼야 익숙해지긴 어렵겠지만 나 이제는 너를 더는 내것이 아니라 생각하며 떠나줄께 결국엔 떠난후에 널 사랑했었다고
★아이러니 돌아가는 세상보렴 얼마나 따분한 모습인지 가꾸며 사는 사람들 그저 구경만 하는 사람 남들의 얘기로 언제나 신경쓰는 사람 (네게 충고하겠는데 남의 충고 듣지는마) #결론 내리자면 이 세상 그 무엇도 결론 내릴 수 없는 것 Oh! Just Irony# Irony Oh! Irony #반복 낙서금지라는 말로 가끔 낙서가 되있는 벽 휴지통 팻말사이에 끼워져있는 휴지조각 미소와 냉소가 언제나 어우러진 세상 (네게 충고 하겠는데 남의 충고 듣지는마) #반복 Irony Oh! Irony Oh! Irony Oh! Irony Oh! Irony Oh! Irony @이 세상 그 무엇도 결론내릴 수 없는 것 Oh! Just Irony Irony Oh! Irony@ *2
★소녀시대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왠일인지 사랑해 하며 키스해 주었네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 빛깔 파도같아 #너무 놀라 버린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 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스쳐가는 애기 뿐인걸#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왠일인지 사랑해 하며 키스해 주었네 #반복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스쳐가는 얘기 뿐인걸@ *3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야 *6 우~~~ 우~~~~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당신때문에 괴로운 이별 시들은 꽃처럼 창백한 얼굴로 돌아서는 이밤 사랑이 나를 내가 사랑을 아무일 없듯 떠나 보냈나 슬픔을 감추며 멀어진 그대 허탈한 뒷 모습 #난 모르겠어 떠난 그 이유 다시는 사랑할수 없다는걸 난 알고싶어 그 대 그 마음 왜 나를 외면해야 했는지 외로움에 지쳐버린 사랑했던 사람들의 고독들이 꺼져가는 불빛따라 흔들리듯 걷고있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이면 싫어 우~~~우~~~# #반복 우우우~~우~~
어느 늦은 겨울날 너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만큼 아픔도 커졌어 함께했던 시간들은 다 지나가고 홀로 남겨진 난 슬픔만이 남아 알 수 없었어 같은 곳을 보아도 왜 서로 다른 느낌을 갖는지 우리함께 있어도 너무 멀어지는걸 정말 그렇게 우린 달랐던 거야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나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대가 날 떠나주길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난 너의 맘도 모른채 그냥 이대로 널 지워버렸어
알 수 없었어 같은 곳을 보아도 왜 서로 다른 느낌을 갖는지 우리함께 있어도 너무 멀어지는걸 정말 그렇게 우린 달랐던 거야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나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대가 날 떠나주길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난 너의 맘도 모른채 그냥 이대로 널 지워버렸어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나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대가 날 떠나주길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난 너의 맘도 모른채 그냥 이대로 널 지워버렸어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대 정말 가셨나요 단 한 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든건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봐요 그댈 보고싶은 만큼 후회는 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
날위해 태어난 사람 그대 이젠 떠나줘요 힘들어 지쳐도 그대 그리워하며 살아가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그댈 날 사랑할 순 없었나봐요 이젠 그저 바라볼 수밖엔 없겠죠 나 살아가는 동안 다시 만난다면 차마 볼 수 없음에 힘겨운 눈물을 흘리죠 나는 정말 그댈 사랑해요
아이가 눈이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보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못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해야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에 비들은 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사랑해.사랑해...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오 나의 아이야 저녁 노을이 슬픔 주는 듯 하얀 아인 멀리 가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네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오 나의 아이야
많이 생각날 텐데 많이 그리울 텐데 많이 힘겨울 텐데 많이 아파올 텐데 눈을 감아 보아도 너만 떠오를 텐데 정말 보고 싶어서 그냥 혼자 소리쳐 많이 생각날 텐데 많이 그리울 텐데 많이 힘겨울 텐데 많이 아파올 텐데 니가 보고 싶어서 숨이 막힐 것 같아 정말 보고 싶을땐 그냥 혼자 소리쳐 널 가슴에 품고 난 살아 가겠지 서로 모른 척 하며 서로 잊은 척 하며..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메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것은 없는걸까 더 이상은 견딜수 없는 것 지친 두눈을 뜨는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것 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니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니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쉬는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오늘은 이승철이라는 가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물론 내가 뭘 가지고 있냐 하는 자랑질로... 그런데, 인간적으로 너무 많더라. 일단 maniadb 기준 약 73개 정도 되는데 (편집음반 제외) 내가 이중에 생각보다 많이 안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또 작년에 10집이 나왔다는 사실도 이제사 알고 좌절하면서 ... 이젠 정말 디지털로만 음악을 들어야 하는 생각도 들면서, 이쯤에서 박스 한판 내주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출처 : 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