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손담비는 잊어라... 국내 최고의 트렌드 세터 손담비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돌아온다!
레트로 스타일의 복고풍 후크송 음악을 주도해왔던 손담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음악과 스타일 모두 180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였다. 3rd Mini 앨범 [the queen]은 손담비의 기존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1년 4개월에 가까운 준비기간을 거쳐 만든 웰메이드 음반으로 애프터스쿨의 ‘뱅’을 만든 올해 최고 히트메이커 김태현과 김희선이 손을 잡았다.
우 선, ‘Cry Eye’, ’Bad Boy’, ’미쳤어’ 그리고 ’토요일 밤에’까지, 매번 자신만의 독특한 댄스음악을 선보였던 손담비가, 모두의 예상을 뒤로하고 미디엄 템포의 애절한 R&B 발라드 ‘Can’t u see’ 를 선 공개하고 변신의 신호탄을 밝혔다. ‘Can’t u see’는 비의 ' Rainism' 'Hip Song' 승리의 ' Strong Baby' 등을 작곡한 배진렬의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감성적인 발라드 곡이다. 손담비는 이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과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 보일 예정이며 우리는 그녀의 새로워진 퍼포먼스를 통해, 왜 그녀가 ‘최고’일 수 밖에 없는지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타 이틀곡인 ‘queen’은 '일렉트로닉과 락’을 접목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Popdance곡으로 손 담비의 음악과 스타일을 완벽하게 변신시킨 곡이며 통통 튀는 리듬을 연상시키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특히 ‘네 안에 숨어있던 너를 깨워봐’, ‘모두 다 이뤄져라 아틸리싸이((until you decide)’ 등 독특하게 반복되는 후렴에서 알 수 있듯이, 속에 감추어진 ‘자신’을 찾아 당당하고 멋진 ‘queen’이 되라는 내용을 해학적인 단어로 재치 있게 풀어내, 곡 분위기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또한 ‘popdance’의 다이나믹한 보컬이 돋보이는 ‘db Rider’는 마치 영화 '미녀삼총사'의 주제가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곡이며, 저절로 몸을 움직이게 하는 강렬한 그루브가 섹시한 느낌을 선사하는 곡 ‘beat up by a girl’은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작사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외에도 미국의 유명작곡가 ‘Jimmy Andrew Richard’가 작업한 ‘Super Duper’는 손담비 특유의 파워풀 하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일렉트로닉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처럼 손담비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총 5곡의 음악을 통해, 폭 넓어진 손담비의 음악적 감성과 색깔로 180도 달라진 손담비를 선 보인다. 또한 이번 앨범은 ’the queen’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Modern&Classic이라는 두가지 스타일의 자켓과 M/V로 제작, 순수함은 물론,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섹시함까지 담아내어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3rd Mini [the queen]은 역시 ‘손담비’라는 찬사와 함께 한 단계 성숙된 그녀의 모습과, 지금껏 잠재 되었던 손담비만의 터질듯한 음악적 에너지를 한껏 선 보일 예정이며, 이번 앨범을 통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음악 팬들의 관심도 집중, 아시아의 ‘디바’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