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크루 Tenpro의 유일한 여성랩퍼, '김닮'
22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랩과 보컬 그리고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그녀의 첫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ORY]을 발표한다.
그동안 홍대 클럽를 비롯하여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때론 귀엽고 때론 강렬한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왔던 김닮이 그녀만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진 타이틀곡 '오로미오 (feat.Lady LUNA)'을 선보인다.
'우린 서로 이렇게 바라보아요 들리나요 두른거리는 내 심장소리가..'
수줍은듯 조심스럽게 다가가 말하는 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타이틀곡 '오로미오 (feat.Lady LUNA)'은 프로듀서 KAI(카이)의 곡으로 많은 가수들의 앨범에 피쳐링과 코러스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 Lady LUNA가 함께하고 있다.2번 트랙인 'BING BING (feat.201호)'은 김닮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면서
랩뿐만 아니라 보컬, 그리고 작사, 작곡까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여성 뮤지션으로서 거듭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첫사랑의 기억 그리고 설레임, 생각만으로도 두근거리는 그 무언가를 떠올리게하는 김닮의 타이틀 곡 '오로미오 (feat.Lady LUNA)'이제 시작되는 첫번째 싱글앨범이지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