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우비소녀' 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개그우먼 김다래가 댄스 풍의 신나는 세미
트로트를 들고 3년 만에 컴백해 음반계와 예능에서 주목 받고 있다.
김다래는 박준형, 권진영과 함께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우비 삼남매' 에서 깜찍한 목소리로 "내끄야?" "나 이뽀?"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개그맨 박준형과 함께 개그콘서트의 간판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각종 예능 및 라디오 MC에서 콤비를 이루며 당시 최고의 주가를 높였고, 또한 2005년엔 KBS 2TV 미니시리즈 '열 여덟, 스물 아홉' 에서는 개성 넘치는 연기도 선보여 연기자로서의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3년이 넘게 일본에서 일어 어학 공부와 일본 방송 문화를 익히며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때부터 늘 관심 있어 했던 노래와 음반 준비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의 특별한 컴백을 계획했다.
김다래는 이번 “술래야” 디지털 싱글 앨범에서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 장윤정의 “이따 이따요”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던 작곡가 박진형과 함께 대중적인 멜로디를 가진 트로트 노래탄생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며. 또한 연애를 시작하는 사랑스런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래 내용의 작사에까지도 직접 참여해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다래의 열정과 정성이 깃든 곡인 ‘술래야’는 김다래의 이미지에 딱맞게 부합되는 노래로 ‘전체적인 곡의 이미지는 밝고 귀여운 느낌이며, 공감하기 쉬운 가사 내용과 다같이 따라부르기 좋은 멜로디를 가진 곡" 이다.
‘술래야’는 기존 트로트에 비해 다소 빠른 비트를 구사하는 신나는 댄스 풍임에도 불구하고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에 전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기며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로 대중성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방송계에선 이미 화제가 되고 있으며, 여기에 요즘 음반계의 아이돌 열풍에 뒤지지 않을 만큼의 신나는 리듬으로 구성된 리믹스 버전의 “술래야” 또한 첨가해 대중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김다래는 이번 ‘술래야’ 음반 출시와 함께 본업인 개그 및 예능 등의 각종 방송활동에 컴백도 동시에 시작해 활발한 연예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