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래는 박준형, 권진영과 함께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우비 삼남매' 에서 깜찍한 목소리로 "내끄야?" "나 이뽀?"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개그맨 박준형과 함께 개그콘서트의 간판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각종 예능 및 라디오 MC에서 콤비를 이루며 당시 최고의 주가를 높였고, 또한 2005년엔 KBS 2TV 미니시리즈 '열 여덟, 스물 아홉' 에서는 개성 넘치는 연기도 선보여 연기자로서의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3년이 넘게 일본에서 일어 어학 공부와 일본 방송 문화를 익히며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때부터 늘 관심 있어 했던 노래와 음반 준비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의 특별한 컴백을 계획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