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블루의 PD블루가 전하는 환자 가족과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천년의 사랑’의 박완규 피처링 전격 참여!!!
■ 실력파 남성듀오 파스텔블루의 신보 ‘기저귀를 갈다가’,
PD블루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가사로 병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과 그 가족 들을 위로하고자 한다.
‘그리워서’, ‘보고싶다’, ‘잔소리’ 등 대중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실력파 남성듀오 ‘파스텔블루’의 신보
‘기저귀를 갈다가’는 그 동안 파스텔블루 가 보여줬던, ‘사랑과 이별’ 이야기에서 탈피해 가장 일상적이고도 소중한 가족과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저귀를 갈다가’는 국내 최초의 방송PD이자 가수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작사가 PD블루(이주환)가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획한 앨범으로
또 다른 멤버인 파스텔(김국진) 역시 이번 작품을 파스텔블루의 대표작품인 ‘그리워서’를 뛰어넘는 넘버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PD블루(이주환)는 중풍으로 쓰러져 3년이라는 세월 동안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자신의 아버지의 기저귀를 갈다가 이런 가사를 쓰게 되었고,
이번 작품이 중풍이라는 질환뿐 아니라 중증의 병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 본인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노래가 되기를 바라며 만들었다.
‘기저귀를 갈다가’의 피링에는 그룹 ‘부활’ 보컬출신 ‘천 년의 사랑’ 박완규가 PD블루(이주환)의 가사 말을 듣고 흔쾌히 참여해주었고, 박완규의 애절한 보이스와 PD블루(이주환)의 나레이션이 잘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앨범에 함께 수록한 ‘사랑했었다’(original ver.)는 역시 실력파 박완규의 피처링으로 작곡가 파스텔(김국진)과의 절묘한 보컬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 넘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