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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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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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느꼈던 서툰 꿈과 두 번째 내게 떨어진 작은 소망 더 불편한 맘을 이끌고 나가 초라하게 쭈그린 날 안을 거야 아직은 너의 차례가 아냐 새치기라도 불사해 나쁜 사람 보다 나쁜 사람은 바로 너야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던 너 난 패배를 모르지 never stop 난 소문을 안 믿어 never stop 난 세상을 모르지만 never stop 널 감동 시킬 수 있어 내 딴엔 한다고 한 거지만 아무 감흥을 주지 못 할 때가 있어 다 버리고 뒤돌면 되겠지만 세상은 절대 너의 뒤를 봐주진 않아 아직은 너의 차례가 아냐 새치기라도 불사해 나쁜 사람 보다 나쁜 사람은 바로 너야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던 너 난 패배를 모르지 never stop 난 소문을 안 믿어 never stop 난 세상을 모르지만 never stop 널 감동 시킬 수 있어 난 원래 이런 사람야 똑바로 보고 똑바로 걷지 날 막아 설 수는 없어 모두가 미친 짓이라 말해도 난 절대 포기 못 해 아직은 너의 차례가 아냐 새치기라도 불사해 나쁜 사람 보다 나쁜 사람은 바로 너야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던 너 난 패배를 모르지 난 소문을 안 믿어 난 세상을 모르지만 널 감동 시킬 수 있어 난 패배를 모르지 never stop 난 소문을 안 믿어 never stop 난 세상을 모르지만 never stop 널 감동 시킬 수 있어 넌 나의 가슴 속으로만 들어와 전하지 못한 말은 많았지만 한번 나를 믿어봐 모두가 미친 짓이라 말해도 난 절대 포기 못 해 모두가 미친 짓이라 말해도 난 절대 포기 못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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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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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가 달래 숨 쉬곤 있지만 모든 건 끝났어 난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내 마음 내 마음만 숨기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런지 너는 어디쯤에 있을까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내 마음 내 마음만 숨기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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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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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내 방 어느새 밝아온 아침 창 밖은 평화로운 식탁 난 말야 어제 하루 종일 울어 오늘은 비가 내릴 거야. 아 난 정말 그럴 줄 몰랐어. 너의 조그만 두 눈에서 차갑던 눈물이 흐를 때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네가 얼마나 아팠을지 또 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랐어. 소년이 되고 어느새 나이를 먹고 아무도 몰래 어른이 되겠지만 말야 네가 남긴 향기처럼 소박한 너를 잃진 말아 아 난 정말 그럴 줄 몰랐어. 네가 나의 손을 잡던 날 차갑던 내 맘이 녹아서 작은 호수를 이루었지 내가 얼마나 놀랐던지 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상처받은 나의 마음이 따뜻해져 옴을 느껴 상처 받은 너의 마음이 초라해지지 않게 몰랐어 그 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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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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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너와 함께면 난 행복해 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우리 함께면 난 행복해 oh oh 작은 너의 손을 꼭 붙잡고 날아 oh oh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oh oh 잠이 든 네 얼굴 가득 미소가 날 행복하게 만들어 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너와 함께면 난 행복해 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우리 함께면 난 행복해 oh oh 시원한 바람소리가 널 부르네 oh oh 모래위에 새긴 너와 나의 천국 oh oh 내가 말했잖아 너의 눈동자에 항상 머물겠다고 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너와 함께면 난 행복해 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우리 함께면 난 행복해 언제까지 그 바다에 있을게요 어제 꿈속에 너와 내가 또 어디론가 떠났죠 여전히 우린 사랑하고 있었어요 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너와 함께면 난 행복해 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우리 함께면 난 행복해 언제까지나 기다리는 나 행복했던 공간에서 멀어지는 사람들 언제까지나 기다리는 나 지금 이 순간 우리 함께면 난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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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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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꽃잎에 쓸리면 새로운 씨앗이 자라날까 묻지 않았던 추억이 오늘도 찾아와 말을 걸까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난 그대의 흔적 찾아 떠다니네요 눈을 감아도 그리운 당신의 오늘은 행복할까 잡을 수 없이 차갑던 당신의 입술은 어떤 말을 할까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난 그대의 흔적 찾아 떠다니네요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넌 무심한 조각 되어 흩어졌지만 떨어지는 빗줄기 속에 발 목까지 흠뻑 적시는 나 초라한 내 맘을 대신해 울어준 하늘아 고마워 웃어보지만 아파 오늘도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난 그대의 흔적 찾아 떠다니네요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넌 무심한 조각 되어 흩어졌지만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난 그대의 흔적 찾아 떠다니네요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널 그리워한 내 마음을 접어 보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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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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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널려진 내 방처럼 도무지 갈필 못 잡고 잊혀질 만한데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그댄 여전히 아름다워요 나 오늘 하루는 그댈 위해 요리를 하고 그댈 향해 노랠 불러요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너의 맘을 뺏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내 맘을 설레게 해요 나 오늘 하루는 그댈 위한 반지를 사고 그댈 향해 청혼을 해요 나와 결혼 해줄래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너의 맘을 뺏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널 닮은 아일 갖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너의 맘을 뺏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나와 결혼 해줄래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널 닮은 아일 갖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널려진 내 방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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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2 | ||||
뒤돌아보지 마 그대로 달려가 불안한 마음대로 살 순 없어 난 뜯겨진 맘 또 부서진 꿈 다 버려두고 가 Fight 초라해 지진 마 특별한 밤야 나를 믿어봐 쫓기는 맘 더 쓰라린 몸 다 오늘까지만 붉어진 두 눈과 이미 싸늘한 식은 땀 춤을 추는 시계 바늘처럼 더 빠르게 오 내가 바라는 대로 다 될 거야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또 다른 날 내가 감싸 안아주진 못해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아무도 날 대신 할 순 없자나 힘껏 달려가 let's get to the fight 뒤돌아보지 마 그대로 달려가 세상에 바람대로 살아가는 멍청이가 될 순 없어 날 믿어봐 자라나는 많은 선택들 붉어진 두 눈과 이미 싸늘한 식은 땀 춤을 추는 시계 바늘처럼 더 빠르게 내가 바라는 대로 다 될 거야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또 다른 날 내가 감싸 안아주진 못해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아무도 날 대신 할 순 없잖아 힘껏 달려가 조그만 내가 버려진 채 작은 먼지처럼 또 떠다니네 나를 지켜준 건 내 자신일 뿐 다른 그 누구도 난 믿지 않아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또 다른 날 내가 감싸 안아주진 못해 호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아무도 날 대신 할 순 없자나 힘껏 달려가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또 다른 날 내가 감싸 안아주진 못해 호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아무도 날 대신 할 순 없잖아 힘껏 달려가 Fight cl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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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6 | ||||
그 밤에 그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의 따스함 위로 그 밤에 그 밤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쏟아져 내린 도시의 밤으로 쏟아져 내린 눈물 그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마음이 이렇게나 자라버렸고 쏟아져 내린 별 빛 사이로 쏟아져 나온 사람들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마음이 이렇게나 자라버렸고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호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쏟아져 내린 도시의 밤으로 쏟아져 내린 눈물 그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마음이 이렇게나 자라버렸고 쏟아져 내린 별 빛 사이로 쏟아져 나온 사람들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눈물이 이렇게나 자라버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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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0 | ||||
마음 잃어버린 것들의 작은 항해 놓아버린 것들의 저린 미련 그 속엔 항상 네가 있어 이렇게 눈물 흘려 보낸 것들의 깊은 후회 너와 나 둘만의 작은 바다 그 속엔 항상 네가 있어 이렇게 난 난 너를 기억하고 있어 난 너를 슬퍼하고 있어 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이렇게 손길 토라져버린 당신의 등대 차가워진 내 마음의 고향 그 속엔 항상 네가 있어 이렇게 난 난 너를 기억하고 있어 난 너를 슬퍼하고 있어 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이렇게 난 난 너를 기억하고 있어 난 너를 슬퍼하고 있어 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이렇게 알듯 말듯 따뜻하던 사랑이 필요해 알듯 말듯 뜨겁던 내 마음이 필요해 알듯 말듯 뜨겁던 내 눈물이 바다를 이뤄 나를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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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0 | ||||
정답은 없어 난 너를 믿었어 마지막 순간 넌 날 떠밀었어 하지 못한 말은 다 지워야했어 어제보다 더 아파했어 진실은 없어 넌 나를 믿었니 그렇지 않잖아 넌 또 다시 우리 작은 세상 속에 기대라는 자물쇠를 채워 넌 아니 아니라고 변명하진 말아 내 맘에 짊어진 흉터 위에 오늘을 새겨 넣는다 Liar people Liar you know Liar oh liar oh liar This world 자신이 없어 난 나를 잃었어 마지막까지 손 놓지 않았어 내가 없이도 세상은 흘러가 난 조금 당황하기도 했어 넌 아니 아직까지 그리워하는 날 비겁한 하루가 습관처럼 나를 묶어버린다 Liar people Liar you know Liar oh liar oh liar This world Liar people Liar you know Liar oh liar oh liar This world 또 다른 날 내가 또 발견 했어 이제야 알겠어 다시 누군가가 상처를 주고 위로 받기 위해 나를 찾는다 Liar people Liar you know Liar oh liar oh liar This world Liar people Liar you know Liar oh liar oh liar This world 하나도 믿을 수 없어 널 아니까 이상한 말들로 유혹하지는 마 하나도 믿을 수 없어 널 아니까 상처가 덧나 찢어진 채로 난 거리를 걷고 또 다른 삶을 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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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3 | ||||
조그만 네 손이 나를 향해 손짓하면 언제나 차갑던 내 맘이 변하네요 잠들었던 내 눈에 맑은 미소가 번지면 잊었던 그리움에 나는 너를 부르네 안녕 잘 지내니 언제나 널 원하고 원하는데 언제나 내 맘을 말하고 말해도 슬픈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는 너 작은 입맞춤도 공허한 바람 되어 잠에서 깨어나죠 난 베개를 또 적시네 너와 나의 마음 가득 끈으로 지어낸 어두운 마음 속 빛으로 가득 찬 꿈 늘 힘겨운 일상에 슬픈 어둠이 번지면 언제나 널 향해 나는 노랠 부르네 안녕 잘 지내니 언제나 널 원하고 원하는데 언제나 내 맘을 말하고 말해도 슬픈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는 너 작은 입맞춤도 공허한 바람 되어 잠에서 깨어나죠 난 베개를 또 적시네 너에 대한 그리움 난 정말 미칠 것 같아 심장이 멎을 것 같아 떠다니는 꿈속을 난 홀로 서성이네 언제나 내 마음을 말하고 언제나 내 맘을 말하고 말해도 슬픈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는 너 작은 입맞춤도 공허한 바람 되어 잠에서 깨어나죠 언제나 내 맘을 말하고 말해도 슬픈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는 너 작은 입맞춤도 공허한 바람 되어 잠에서 깨어나죠 난 베개를 또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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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46 | ||||
빌딩 숲 속을 지나가 널 겨눈 감시카메라 소리 소문 없이 달려 오늘밤이 마지막이야 눈물을 떨구진 마 내가 가진 모든 신념은 당신 눈 안에 있어 오늘밤은 너를 믿어 오늘 밤이 마지막이야 감은 눈을 떠 Hey 널 원한다면 Hey 너의 마음대로 hey 아무도 너를 통제할 순 없어졌어 Hey 넌 떠날 거야 Hey 너의 생각대로 해봐 네가 먼저 웃을 거야 너를 믿어 착각의 연속이지 수천억 개의 우연일 뿐 다른 어떤 의미도 부여하고 싶진 않았어 난 감춰둔 날을 세워 네가 가진 모든 가능성에 집중해봐 제발 감은 눈을 떠 Hey 널 원한다면 Hey 너의 마음대로 hey 아무도 너를 통제할 순 없어 졌어 Hey 넌 떠날거야 Hey 너의 생각대로 달리고 달려 봐도 끝이 안보인대도 멈추면 안돼 계속 달아나 Hey 널 원한다면 Hey 너의 마음대로 hey 아무도 너를 통제할 순 없어 졌어 Hey 넌 떠날 거야 Hey 너의 생각대로 해봐 네가 먼저 웃을 거야 너를 믿어 Hey 네가 원하는 게 있다면 잡아 그걸 놓친다면 몇 천 년이 지나도 못 봐 네가 꿈꾸는 게 있다면 떠나 너의 발걸음이 우릴 축복하고 있어 이상하지 오늘밤은 아직 남았는데 도시의 가로등불이 모두 꺼져가네 서둘러 이 밤이 너에게 마지막 기회야 굳게 잠긴 문을 열고 도시 속을 날아 날아 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