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의 어린 나이와 아이돌적인 외모, 동창생들로 구성되 단합된 팀플레이를 보여주는 안녕바다는 스타일리쉬 하고 실력있는 연주력으로 홍대를 장악했다. '만남'의 안녕, '헤어짐'의 안녕, 그 두가지를 다 표현하는 음악을 하고자 밴드명을 '안녕바다'로 정했다. 여기서 바다는 마르지 않는 샘물같이 깊고 풍부한, 때로는 폭풍우 같은 격정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을 표
현한다고 한다. 최근 1박2일을 통해 '별빛이 내린다'가 다시 주목 받은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