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GYU 는 2년전부터 언더에서 활동했고, 정식으로 첫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문을 두드린다.
타이틀곡 'Sweet Dreams'는 경쾌한 템포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픈 마음을 표현한 사랑을 갓 시작한 남녀이야기다.
작곡은 90년도 댄스그룹 ‘야차’로 가수활동을 시작 후 작곡으로 전향, 영화 이브의유혹 음악감독 및 무용공연 연극 영화의 다수 음악 감독한 ‘송희존’이 맡았으며 경쾌한 리듬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GYU 의 데뷔 이전 경력도 눈길을 끈다.
그는 안양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성악전공으로 졸업하였으며, 2003년 국제음악콩쿨 성악부분 1등, 2004년 연암음악콩쿨 성악부분 3등, 2005년 한중문화교류회 전국음악콩쿨 우수상을 받는 등 성악부분에서 실력을 쌓고 가는 중이었다. 하지만 고등학교때 집안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꿈이었던 성악가의 길을 접어야만 했고, 그때부터 실용음악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고등학교에서는 성악을 배우며 대학교 입학시험은 실용음악과가 있는 대학를 찾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눈물도 많이 흘렸다고 한다.
다음해, 그는 당당히 대학에 합격하고 수석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생활과 가수 준비를 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을 때 또 한번의 고비가 찾아 온다.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그로 인해 다니던 대학마저 휴학, 중퇴를 하게 된다. 한동안 음악은 잠시 뒤로 하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회사에 취업도 하며 열심히 집안을 돌보며 살게 된다.
열심히 사는 자에게는 기회를 준다고 했던가? 다행히도 아버지가 수술경과가 좋으셔 지금은 통원치료 할 정도로 회복하셨고, 새로운 대학으로 다시 입학하여 음악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그가, 자신의 꿈과 열정으로 만든 음반을 들고 가요계의 문을 노크하고 있다.
본인의 열정이 담긴 첫번째 싱글앨범 [하루를 살아요]는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곡으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져 대중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Sweet Dreams]는 빠른 템포의 곡으로 갓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가사가 10대에서 30대까지도 즐겨 부를 수 있는 노래다. 사운드와 코러스가 주는 청량감은 친숙함을 넘어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