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TAE WOO’s 2nd Album ‘T-SCHOOL’
“ 2009년 최고의 히트곡 ‘사랑비’ 함성이 2011년 ‘메아리’로 더 크게 울려 퍼진다! “
1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정규2집으로 돌아온 김태우!
아이돌 출신의 12년차 가수 김태우! 음악을 통해 인생을 배워 나아가고 있기에 이번 앨범을 T-SCHOOL로 정하였다고 한다.
머리나 몸이 아닌 가슴이 선택하는 아날로그 감성으로 음악을 하고 싶었다.” 라는 그의 음악적인 생각에 가요계의 드림팀인 한국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 월드스타 비! 가요계의 보석 Lyn! 유쾌한 실력파 랩퍼 듀오 마이티마우스! 그리고 메가 히트 작곡가 이현승! 이들이 그의 지원군을 자청하고 나섰다.
@ 가요계 ‘Big Project’ 박진영! 김태우! 비! 이들이 만나 완성시킨 Brothers&me
이들 셋이 만난 것 만으로도 가요계에선 ‘Big Project’로 불리운다. 하지만 이들이 모여 완성시킨 Brothers&me는 화려함 보다는 소박함과 포근함이 느껴질 것이다. 음악을 통해 만난 박진영! 김태우! 비! “서로가 있어 더 이상 부러울 것이 없다”라고 말하는 세 남자의 우정의 깊이가 뮤직비디오에 그대로 녹아 내려 뮤비를 보는 동안 그들의 따뜻함에 입가에 미소가 가슴엔 행복아 피어 오를 것이다.
@ “진정한 사랑은 언젠가 ‘메아리’로 되돌아 온다……”
‘메아리’는 음악의 도입부터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귀를 집중시키는 신선함과 동시에 후반부까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노래에 살아 숨쉬는 메시지들 또한 가슴속에 잔잔한 메아리로 맴돌 것이다. 김태우의 파워 있는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기계음에 지쳐있는 리스너들에게 편안하고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갈 것이며 이현승의 멜로디 라인 역시 더욱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사랑비’의 김태우, 이현승 콤비의 작품인 ‘메아리’는 이제 진정한 사랑을 찾은 이들의 마음처럼 달콤한 설레임을 선사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음악을 통해 배워가는 만남, 이별, 아픔, 그리고 오늘….
“이게 말이 돼?’라는 곡은 나보다 부족해 보였던 그녀가 어느 순간 자신의 가슴속에 들어와 어리둥절한 사랑을 시작하게 된 한 남자의 설레임을 표현 했다. 이 곡은 김태우와 그의 절친인 가수 수호가 만나 자신들의 사랑을 시작했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완성시킨 음악이라고 한다.
잔잔하면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늦기 전에"는 신인 작곡가 이기와 장원규의 열정이 물씬 느껴진다. 또한 김태우의 손끝에서 그려진 가사는 그의 사랑이 궁금할 만큼 진실함이 묻어난다.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는 김태우의 호소력 짖은 목소리가 떠나간 연인을 잡지 못해 이별한 이들의 영혼을 흔들어 놓을 것이다. '6년전 오늘'이란 곡은 이현승의 감성을 통해 만들어진 멜로디로 심플하고 깔끔한 편곡을 통해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는 헤어진 연인들의 마음을 대신 전하고 있다. 또한 이 곡은 앨범 안에서 '숨겨진 보석'이라고 불리는 곡이기도 하다. '6년전 오늘'은 애잔한 Lyn의 목소리를 통해 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지나간 사랑에 대해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게 된다.
@ 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려 한다…..
'Just Smile'은 유쾌! 상쾌! 통쾌! 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실력파 랩퍼듀오 마이티 마우스와 국민가수 김태우 그리고 PJ와 이채규의 세련된 편곡 실력이 만들어낸 ‘해피 바이러스’!! 행복하기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었기에 더욱더 행복해 진다고 말하는 세 사람이 모여 시작한 'Just Smile'…. 노래가사처럼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 음악을 듣는 동안이라도 활짝 더 크게 웃어보기를 희망해 본다.
@ 음악을 통해 지금도 성장해 가는 김태우…. 그는 언제나 열정 가득한 ing~ 진행형 이다…
이번 앨범에서 김태우는 2곡의 뮤직비디오를 준비했다. 박진영, 김태우, 비가 함께 전달하는 Brothers&me 와 타이틀 곡 ‘메아리’의 뮤직비디오 이다. 타이틀 곡 ‘메아리’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떠나간 여자친구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은 충분하지만 표현을 못하는 ‘찌질한 남자’역할과 그의 진정한 사랑을 이루어 주기 위한 ‘수호천사’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곡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1인2역의 역할을 출연해 완벽하게 연기해 냈으며 뮤비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우린 언제부터인가 그에게서 잠시 잊고 지낸 가슴속 이야기들을 그의 음악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아마도 그건 김태우가 가지고 있는 아날로그 감성과 앨범에서 느낄 수 있는 정성과 시간, 노력의 결과일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에게서 오늘보다 내일을 더 기대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