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더욱 진지해진 “가수 박정민”을 만난다!
박정민의 스윗시크(SweetChic) 매력발산, 40p의 포토북!!
2011년 4월 3일, 박정민 본인의 생일에 맞춰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러브레터, 신곡 “눈물이 흐를 만큼(작곡:최갑원,김진훈/작사:최갑원)”이 수록된 첫 미니앨범 을 발매한다.
지난 1월경 아시아 최고 슈퍼 아이돌인 SS501이란 타이틀을 잠시 뒤로하고, 본인의 이름 “박정민”으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화려하게 컴백한 박정민은 첫 타이틀곡 을 발매한 뒤, 팬들의 큰 성원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한껏 담아 “눈물이 흐를 만큼”을 제작하였다.
또한 현재 음악차트 상위권 올킬에 성적표를 보인 작곡가 김도훈과 일본의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 ‘AKB48’의 타이틀곡 ‘호두와 다이얼로그’를 ‘이종훈’ 작곡가와 함께 작곡 프로듀싱하여 오리콘 차트 1위란 성과를 보여준 작곡가 ‘PJ(피제이)’가 함께한 새로운 기획이 돋보이는 댄스 신곡 “가라 가라”도 수록되어 음악적 시도면에서 보다 다양하고 진지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박정민, 그가 부르는 러브송 퍼레이드!! – 눈물이 흐를 만큼, 가라 가라
박정민의 첫 미니앨범 의 타이틀곡은, 이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주옥 같은 히트곡 속에서 작사가, 작곡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갑원’과 휘성의 '미인' 등 수 많은 앨범에서 좋은 작품들을 선보였던 작곡가 ‘김진훈’의 합작품인, “눈물이 흐를 만큼”.
“눈물이 흐를 만큼(작곡:최갑원,김진훈/작사:최갑원)”은 박정민의 ‘보이스’과 ‘감성’에 포커스를 맞춘 발라드 넘버로, 전체적으로는 미디움 템포의 어쿠스틱함과 인상적인 휘파람 테마를 녹여, 1980년대 편곡 라인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살려 제작했다. 또한 “눈물이 흐를 만큼”은, 국내 최고의 세션 – 기타 샘 리, 베이스 최 훈, 드럼 신석철과 함께하고 있으며, 여기에 14인조 스트링 연주가 더해져 보다 완성도 높은 곡을 만들어 냈다.
“눈물이 흐를 만큼”의 뮤직비디오 역시, 그 동안의 박정민의 ‘NOT ALONE’ 아시아 투어 프로모션에서 보여준,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곡의 가사와 더불어 박정민의 진실된 보이스에서 감격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박정민의 ‘NOT ALONE’과는 또 다른 비장한 남자의 애절함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 “가라 가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가라 가라”는 국내 최고의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PJ’ 그리고 ‘최갑원’이라는 호화 제작자들이 의기투합하여 박정민을 위해 기획한 곡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중독성 있는 비트 속에서 ‘탱고’라는 감성적인 장르가 절묘하게 믹스되어 있다.
“가라 가라(작곡:김도훈,PJ/작사:최갑원)”는 트랜디한 팝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지만, 그 위에 흐르는 멜로디 라인과 가사는 탱고의 서정성을 만나 가수 ‘박정민’의 숨겨져 있는 가창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후렴에서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박정민의 보컬 테크닉과 감수성에서 조금 더 성장한 박정민과 이 곡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제 보다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남성 가수’로서 보다 레벨 업하는 과정을 밟고 있는 듯한 박정민의 노력과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트랙이라고 할 수 있다.
박정민, 스윗시크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 포토북 (40p)
박정민의 첫 미니앨범 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그 동안 숨겨왔던 ‘박정민’의 다양한 매력을 옮겨 놓은 ‘포토북’.
SS501 멤버로서의 박정민, 솔로 가수이자 첫 타이틀곡 ‘NOT ALONE’에서 보여준 이미지에 국한된 박정민이 아닌, 보다 솔직하고 다양한 표정과 멋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40페이지의 포토북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4월 3일, 본인의 생일을 앞두고 기획 제작된 이 앨범과 포토북은,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일상에서의 내추럴하고 스윗한 박정민과 보다 남성적이고 시크한 이미지의 박정민까지, 박정민 안에 숨어 있던 여러가지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포토북은 그 동안 박정민 사진집에 대한 팬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박정민이 팬들에게 성원에 감사하며 준비한 작은 보답이라고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