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괜찮나요 난 아직 눈물이 나요 지금 눈 앞에 웃는 그대 때문에 나는 눈물을 감춰 보려고 딴 생각을 하는데 벌써 괜찮나 봐요 그댄 나를 보며 웃는 걸 보니 보고 싶었다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눈물 참기가 힘들어요 더는 우연이라도 그댈 보면 다시 한참을 힘들까 봐 그 어디도 갈 수 없어 혼자만 지내 왔는데 난 아니라고 웃지 말라고 그런 말 하나 못하고 조금이라도 웃어보려고 애쓰고 있죠 바보처럼 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기억한 적도 없다고 짧은 그 말도 하지 못하고 웃으려 애쓰고 있죠
좋아 보인다는 그런 말 해야 하나요 내 맘 어떤지 모르면서 그댄 웃어보라고 예전처럼 아일 달래는 사람처럼 웃는 모습 나에게는 훨씬 잘 어울린다며 난 아니라고 웃기 싫다고 그런 말 하나 못하고 조금이라도 웃어보려고 애쓰고 있죠 바보처럼 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어울린 적도 없다고 짧은 그 말도 하지 못하고 웃으려 애쓰고 있죠
왜 나만 힘들어 했는지 그댄 더 좋은지 웃고 있는데 그대가 돌아와 주길 바랬는지 혹시 우연히 오늘 같이 그댈 보게 돼 아픈 맘에 다시 또 지나 온 시간 동안 나 울까 봐 난 아니라고 더 아플까 봐 잊으려고만 했다고 만나게 되도 못 본 척 하고 지나치려고 했었다고 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미워한 적도 없다고 이제 용기 내 말하려는데 그댄 또 떠나고 있죠
Do you hear me when I say Girl stop playing games Won’t you call my name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I don’t have to say how much I believe But you’ve got to choose between me or heaven It’s no use tryin to play the saint I was torn in too, girl.. yeah.. I don’t have to say how much I love you You don’t have to choose the far road to heaven It’s no use tryin to play the saint I was too blind to get her Do you hear me when I say Girl stop playing games Won’t you call my name Girl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No more tryin to be the saint I’m not the one to blame Won’t you call my name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I want you to know Tell me I love you baby (let me love you baby) Tell me I wanna love you tonight Oh~ Girl..(oh.. tell me) Nobody knows oh... we can make it all night long oh... girl...(no.. no..) Nobody knows... oh I don’t have to say how much I believe All you gotta do is to choose between me or heaven It’s no use tryin a play the saint I was torn in too, girl.. yeah.. I don’t have to say how much I love you You don’t have to choose the far road to heaven It’s no use tryin a play the saint I was too blind to get her Do you hear me when I say Girl stop playing games Won’t you call my name Girl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No more tryin to be the saint I’m not the one to blame Won’t you call my name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Listen girl... I believe in you You are in my bed and your arms will love and touch Keeping my heart in your hands You will always walk with me girl You are my peace of heaven The road to joy When you come to me, don’t you know you’ve got my heart and my soul Do you hear me when I say Girl stop playing games Won’t you call my name Girl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No more tryin to be the saint I’m not the one to blame won’t you call my name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Do you hear me when I say Girl stop playing games Won’t you call my name Girl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No more trying to be the saint I’m not the one to blame won’t you call my name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It’s killing me inside to just stand here watch you leave. I don’t know what to do. Somebody please just tell me what I’m supposed to do.
나는 듣지 못한 이별이라 믿고 너는 하지 못한 이별이라 하면 지난 내 잘못은 실수는 투정은 다시는 안 할게 너는 돌아서서 나를 떠나가고 (멀어지고) 나는 혼자서 너를 참아내면 오랜 사랑이 넌 잊혀지니 첨부터 없던 거짓말처럼 더 늦기 전에 더 가기 전에 너의 발걸음을 끝내 잡고 싶지만 고작 난 숨만 쉬는데 그냥 겁만 내는데 어떻게 널 막겠니
너는 표정들이 너무 어색해서 (서툴러서) 너는 싫은 건 숨겨내지 못해 그런 얼굴로 날 볼 것 같아 자꾸 난 눈을 뜨지 못하고 더 늦기 전에 더 가기 전에 너의 발걸음을 끝내 잡고 싶지만 고작 난 숨만 쉬는데 그냥 겁만 내는데 어떻게 널 막겠니
Somebody stop my lady I don’t wanna lose my baby Somebody stop my lady 내 모든 걸 가진 건 너뿐인데 Somehow I want you lady I don’t wanna lose you baby 이젠 내겐 남는 건 Cry
널 잃기 전에 널 놓기 전에 네가 좋아하던 내가 되고 싶은데 예전 내 어떤 모습이 맘에 들었었는지 말해 줄 순 없겠니 더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더 가기 전에 너의 발걸음을 끝내 잡고 싶지만 고작 난 숨만 쉬는데 그냥 겁만 내는데 어떻게 널 막겠니
손을 꼽아 기다린 My tonight 작은 방에 내려오는 Moonlight Good girl 다가와 Good love 더 안겨와 That’s right 내게 맡기고 네 눈을 감은 Midnight 달아오른 너의 품 안에 난 숨을 죽여 뜨거워진 너의 입술에 난 밤을 달려 타오르는 나의 숨결에 넌 넋을 잃어 차가워진 내 곁에 다가온 Hot sunlight
눈을 떠도 꿈 같은 Last night 나른하게 지나가는 Daylight Good girl 한번 더 Good love 또 다시 널 That’s right 내게 맡기고 꼭 눈을 감은 Midnight 달아오른 너의 품 안에 난 숨을 죽여 뜨거워진 너의 입술에 난 밤을 달려 타오르는 나의 숨결에 넌 넋을 잃어 차가워진 내 곁에 다가온 Hot sunlight
매일 밤마다 나를 허락해 (Baby, 날 허락해줄래) 너를 끝없이 또 갖게 해줄래 (내 안에 하나가 될 수 있게) 다시 오늘 밤 또 날 원한다면 지나온 시간은 잊을 만큼 밤새워 꼭 너를 안을게
헝클어진 너의 머리를 난 매만지고 숨이 차는 너의 가슴에 난 기대보고 자그마한 너의 귓가에 난 속삭이고 수줍은 듯 고개를 돌리는 Wet tonight
달아오른 너의 품 안에 난 숨을 죽여 뜨거워진 너의 입술에 난 밤을 달려 타오르는 나의 숨결에 넌 넋을 잃어 차가워진 내 곁에 다가온 Hot sunlight
헝클어진 너의 머리를 난 매만지고 숨이 차는 너의 가슴에 난 기대보고 자그마한 너의 귓가에 난 속삭이고 수줍은 듯 고개를 돌리는 Wet tonight
이젠 너를 안고 싶어도 보고 싶어 눈물이 나도 잊을게 자꾸 해볼게 내 버릇이 될 때까지 언제라도 내 맘 흔들려 숨겨두면 꺼내볼까 봐 한번도 내 곁에 멀게 두지 않고 한참을 아껴두던 (네 사진까지) 버리겠지만 Yes, I need you (You’re my girl and you’re my soul) But I’ll carry on (You’re mine) 나의 사랑으로 너무 모자라서 널 볼 수가 없는 늘 미안해 하는 나를 잊어줘
술에 취해 내 맘 흔들려 습관처럼 찾아갈까 봐 한번도 네 이름 소리내지 않고 부를 수 없을 만큼 (내 기억까지) 지우겠지만 Yes, I need you (You’re my girl and you’re my soul) But I’ll carry on (You’re mine) 나의 사랑으로 너무 모자라서 널 볼 수가 없는 늘 미안해 하는 나를 잊어줘
다른 사람 곁에서 (Close your eyes) 나를 잊고 살면서 나보다 더 행복해야 돼 입술을 깨물고서 눈물을 참으면서 이별은 내가 가질게 많이 후회하고 아파하고 힘이 들어도 Yes, I need you (You’re my girl) But I’ll let you go (And you’re my soul, You’re mine) 나의 사랑보다 작은 사랑으로 늘 아픔만 주는 널 지킬 수 없는 나를 잊어줘
이젠 꺼내보려 해 하나 둘 모아 둔 네 기억까지 다 모두 보내주려 해 너무나 멀지만 너 가는 곳으로 네가 살고 있던 내 맘에 남아있는 너를 닮은 버릇까지 너의 곁에 돌려 놓으려 해 네가 내게 남겨 둘 너 없는 사랑은 다 여기까지만 이제 돌려 보내 줄 모자란 네 사랑 꼭 지금까지만 다시 처음처럼 내 맘에 단 하나도 네 향기까지 남지 않게 마지막 날 위해 가져가 줘 떠나가도 돼 그런 말도 하지 말고 보내줘 행복해도 돼 이젠 너완 상관없다 말해줘 나를 두고 눈을 감는 아픈 네 맘 모르고 언제까지 미워할 수 있도록
그저 떠나보려 해 아무도 모르고 먼 곳이라 해도 내가 찾을 수 없게 너는 더 모른 척 꼭 숨는다 해도 너를 닮아있는 내 맘은 널 잃은 채 살수 없나 봐 하루 하루 너를 더 닮아져 가려나 봐 떠나가도 돼 그런 말도 하지 말고 보내 줘 행복해도 돼 이젠 너완 상관없다 말해 줘 나를 두고 눈을 감는 아픈 네 맘 모르고 언제까지 미워할 수 있도록
너를 참기조차 힘이 들어 너만 편하게 그런 마음에 날 떠나 보내려 했다면 떠나가도 돼 내가 없이 잘 지낼 수 있다면 행복해도 돼 그런 말은 하지 말고 떠나줘 네가 없는 이 세상이 난 자신이 없으니 내 맘대로 행복할 수 있도록 너를 닮아 행복할 수 있도록
끝이라 믿어왔던 건 끝내 날 잡던 너 시작이라 생각했던 건 널 돌아섰던 나 또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자유롭다고 느꼈는데 아무 일 없는 듯이 웃어봐도 서툰 웃음에 괜히 눈물만 흐르네 너는 알고 있었니 나의 거짓말을 너의 기억마저도 모두 잊겠다는 말을 그저 귀를 기울여 너의 숨소릴 들어 기억 속에 숨쉬는 (내 기억 속에 숨쉬는) 아직도 내게 남은 건 바래진 기억들 내 안에 수없이 맺힌 건 너 머문 흔적들 또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다시 널 찾고 싶었는데 널 기다린 날 끝에 눈감아도 함께 한 꿈에 혼자 남겨진 날 보네 너는 알고 있었니 나의 거짓말을 너의 기억마저도 모두 잊겠다는 말을 그저 귀를 기울여 너의 숨소릴 들어 기억 속에 숨쉬는 (내 기억 속에 숨쉬는) 한번 더 내게 또 웃어주는 널 보고 싶어도 괜찮아 내게 남겨진 기억의 조각만 나 끌어안고 살아도 너는 알고 있었니 나의 거짓말을 너의 기억마저도 모두 잊겠다는 말을 그저 귀를 기울여 너의 숨소릴 들어 기억 속에 숨쉬는 (내 기억 속에 숨쉬는) 쉽게 너를 버려서 나 벌을 받나 봐 모든 걸 다 잃어서 후회만이 남을 뿐야 그저 나를 감싸는 너의 숨소릴 들어 기억 속에 숨쉬는 (내 기억 속에 숨쉬는) 너는 알고 있었니 나의 거짓말을 너의 기억마저도 모두 잊겠다는 말을 다시 나를 울리는 너의 숨소릴 들어 기억 속에 숨쉬는 (먼 기억 속에 숨쉬는)
내가 힘들 때 더 지쳐만 갈 때 내 곁에 항상 있어주던 너 그렇게 너는 날 지켜주고 편하게 난 기대고 내 좋은 친구로 꼭 남아달라는 내 이기적인 부탁까지도 나를 사랑하는 맘으로 모두 들어준 걸 이제서야 알겠어 너무 바보처럼 몰랐었나 봐 나만 친구처럼 널 생각했나 봐 넌 어쩌면 날 안아줄 상상을 하고 기다렸나 봐 I’ll be loving you all the time 이런 내가 좋다면 나 늦은 만큼 미안한 그만큼 널 어제보다 사랑해
어느 날 네 손을 잡았을 때 그땐 맘이 떨려서 (You’re my girl) 그 밤엔 잠 못 들고 밤새워 웃기만 하고 너무 바보처럼 몰랐었나 봐 나만 친구처럼 널 생각했나 봐 넌 어쩌면 날 안아줄 상상을 하고 기다렸나 봐 I’ll be loving you all the time 이런 내가 좋다면 나 늦은 만큼 미안한 그만큼 널 어제보다 사랑해
내 지난 사랑에 그 아픈 사랑에 나 울먹이고 기대볼 때면 내게 이유없이 화내던 너의 마음까지 이제서야 알겠어 I’ll be loving you all the time 이런 내가 좋다면 나 늦은 만큼 미안한 그만큼 널 어제보다 사랑해 나 눈을 뜨면 너에게 말할게 널 오늘은 더 사랑해 나 눈을 뜨면 너에게 말할게 널 오늘은 더 사랑해 어제보다 사랑해
내게 왜 이러는데 말해 왜 그러는데 너의 맘이 어떤데 더는 봐줄 수 없니 나는 부족한 거니 뭐든 얘길 하겠니 아무 것도 안하고 못된 웃음 지으면 이젠 나는 어쩌란 말야 내가 잘못 한다고 제발 가르쳐 주면 너의 말만 들을 수 있는데 (자꾸만) 혼자만 (너의 맘) 감춰두면 화가 난 이유도 난 모르잖아 (이렇게) 너에게 (부탁해) 애원해도 내게 어떤 설명도 해줄 생각 안하고
날 두고 Bye Bye Bye 널 잡고 Why Why Why 아무리 달래고 너를 원해도 넌 날 보고 Bye Bye Bye 널 보고 Why Why Why 차라리 이유도 없다고 해줄래 더는 봐 줄 수 없니 나는 부족한거니 뭐든 얘길하겠니
어제 밤도 만나고 오늘 헤어지자면 이젠 나는 어쩌란 말야 어떤 변명마저도 해볼 기회 없다면 이대로 끝이라는 걸 아는데 (갑자기) 내 사랑이 (싫증이 나는 건지) 말을 안 해주면 난 모르잖아 (왜 나만) 버려두고 떠나고 (난 너만) 기다리고 바라고 쉽게 보낸 난 후회만 할 텐데
날 두고 Bye Bye Bye 널 잡고 Why Why Why 아무리 달래고 너를 원해도 넌 날 보고 Bye Bye Bye 널 보고 Why Why Why 차라리 이유도 없다고 해줄래
너를 사랑한 시간이 기다릴 시간보다 훨씬 짧기만 한데 벌써 오지 않은 그 시간이 견딜 수가 없는데 넌 지금 Bye Bye Bye 난 지금 Cry Cry Cry 내게서 조금씩 멀어져 가는데 넌 혼자 Bye Bye Bye 난 혼자 Cry Cry Cry 널 보며 눈물을 흘리고만 있어 넌 지금 Bye Bye Bye 난 지금 Cry Cry Cry 내게서 조금씩 멀어져 가는데 넌 혼자 Bye Bye Bye 난 혼자 Cry Cry Cry 널 보며 눈물을 흘리고만 있어 난 지금 Cry Cry Cry
무거운 발걸음에 힘겨워 못 본 척 고개 돌려 사는 나였죠 자그만 두 눈을 다 내 눈에 맞춰두고 한번도 날개를 펴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도 조금은 늦었지만 남겨둔 사랑까지도 나누어 주는 맘을 꺼내어 봐요 망설인 시간만큼 그보다 더 언제라도 다 줄 수 있게 이젠 시작해 봐요
어느새 아이들이 자라면 그때는 후회해도 늦은 거겠죠 어두운 세상을 다 그 눈에 보게 되고 힘없이 고개를 숙여 울면서 원망하는 눈빛도 조금은 늦었지만 남겨둔 사랑까지도 나누어 주는 맘을 꺼내어 봐요 망설일 시간만큼 그보다 더 언제라도 다 줄 수 있게 한걸음씩 좀 더 다가가 손을 내밀어봐요
그 시작은 그 누구에게나 쉽진 않지만 나조차도 쉽지는 않지만 함께한 기쁨에 큰 소리로 웃음 지을텐데 왜 아직까지 그 누구도 듣지 않나요 믿지 않나요
우리가 하지 못한 하늘을 날게 해줘요 더 큰 세상을 함께 선물해줘요 늦어진 시간만큼 그보다 더 우리 모두 두 손을 잡고 아이들의 힘이 되줘요 이젠 시작해봐요 조금은 늦었지만 남겨둔 사랑까지도 나누어 주는 맘을 꺼내어 봐요 망설일 시간만큼 그보다 더 언제라도 다 줄 수 있게 한걸음씩 좀 더 다가가 손을 내밀어봐요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그 말 산다는 게 너무 힘들다고 나만 참아내 보는 세상은 네 두 손을 다 놓을 까봐 그게 너무 두려웠다고 그저 하루하루 나 살아가는 것도 힘에 겨워서 함께 나눌 얘기도 줄어버린 그런 내가 되었지만 어둔 하늘 아래서 내가 지쳐 할 때면 힘이 되어 준 너의 얼굴이 떠오르는 걸 아는지
혼자라는 생각 들 땐 외로워지고 그땐 눈물이 나고 가슴 한 구석이 아려와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네 곁에 있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이런 내게 편히 기대 쉬어 줘
무표정한 얼굴로 하는 그 말 산다는 게 지루해졌다고 애써 견뎌내다가 너도 모르게 포기해 버릴까 봐 그게 너무 걱정이라고 그저 하루하루 나 살아가는 것도 힘에 벅차서 망설이던 한숨만 늘어버린 그런 내가 되었지만 밝은 하늘 아래서 내가 눈 못 뜰 때면 힘이 되어 준 너의 얼굴이 떠오르는 걸 아는지
혼자라는 생각 들 땐 외로워지고 그땐 눈물이 나고 가슴 한 구석이 아려와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네 곁에 있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이런 내게 편히 기대 쉬어 줘 세상 사람이 날 밀어내고 내게 등을 돌릴 때 한걸음에 달려와 마지막에 나의 곁에서 남을 단 한 사람은 그게 너란 걸 난 알고 있는데
가끔씩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마저 들지 못할 때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내 곁에 있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이런 너의 마음 항상 고마워 혼자라는 생각 들 땐 외로워지고 그땐 눈물이 나고 가슴 한 구석이 아려와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네 곁에 있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이런 내게 편히 기대 쉬어 줘
또 하루가 가고 긴 한숨 속에서 너를 그리워하는 나를 알고있는지 늘 그런 것처럼 아무 일 없는 듯 지내려해도 그게 쉽지는 않았어 잘 있는 거냐고 괜찮은 거냐고 전화를 걸고 싶지만 그건 마음 뿐이야 지금 사랑하는 너의 그 사람은 Oh~ 네게 잘하겠지 이 세상 누구보다 넌 행복해야하니까 니가 택한 사랑이 정말 잘 되길 빌게 너 보다 너를 사랑해 그래서 행복해야해 언제나 나 바랄 께 그 사람에겐 니가 전부이길 이 얘길 들으면 내게 화를 낼 꺼야 그런 말 할 자격이 네겐 없으니 너에게 내가 해주지 못한 사랑을 그가 만들어 줄거라 믿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넌 행복해야하니까 니가 택한 사랑이 정말 잘되길 빌게 너 보다 너를 사랑해 그래서 행복해야해 언제나 나 바랄 께 그 사람에겐 니가 전부이길 우연히 그를 봤어 정말 너를 위해서 살아갈 사람인 것 같아 이제는 너를 걱정하진 않겠어 영원토록 그러길 나도 바래
이세상 그 누구보다 넌 행복해야 하니까 니가 택한 사랑이 정말 잘되길 빌게 나보다 나를 사랑한 널 위해 기도 할거야 날 위해서 모든걸 포기해야만 했던 너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