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
1. |
| - | ![]() |
|||
그대는 외로운 조각배되어 인생의 파도위에 떠있네 나는 진정 그대를 사랑했는데
그대 나의 참사랑을 왜 몰라주고 파도같은 세상길을 방황하는가 모진 바람 불어오는 한밤중에도 잠못드는 그대의 인생길 부딛치는 모두에게 친절하면서 사랑하는 나에게는 아픔만 주고 왜 한모금의 미소도 주지 못할까 아~그대는 조각배 슬픈인생길 내 마음도 아파라 |
||||||
2. |
| - | ![]() |
|||
3. |
| - | ![]() |
|||
1.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나에게 꿈을 주세요 아베 마리아 그 품에 안아 주세요 아베 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2.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모습 나는 눈물 흘리면서 추억찾아 헤메일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나에게 꿈을 주세요 아베 마리아 그 품에 안아 주세요 아베 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아베 마리아 |
||||||
4. |
| - | ![]() |
|||
그대는 나의 마음을 너무도 많이 알면서
가슴을 열어놓지 못하네 그 오랜 만남 속에서 *(우~) 나뭇잎이 쌓이고 계절은 또 가는데 아직도 우리는 피지 못한 꽃봉오리 기나긴 침묵 속에서 그대는 외롭지 않나 차라리 이별보다 더 아픈 우리의 만남이어라 |
||||||
5. |
| - | ![]() |
|||
1.달빛이 창가에 흐를때 나는 잠못 이뤄요 이렇게 그리운 마음을 누가 달래주나요
아~그대 아~그대 그대 내게 오세요 나를 사랑해줘요 이 가슴엔 온통 그대 얼굴이 가득하다오 그대가 내곁을 떠날땐 정말 섭섭했지만 이 마음 알 수가 없어요 미워지지 않아요 아~그대 아 ~그대 그대 내게 오세요 이야기를 나눠요 외로움이 쌓인 이 한밤은 너무 길어요 2.그대가 나에게 보여준 별빛같은 눈동자 우리가 나누던 속삭임 잊을 수가 없어요 아~그대 아 ~그대 그대 내게 오세요 나를 사랑해줘요 그대 생각하면 나도모르게 눈물 흘러요 |
||||||
6. |
| - | ![]() |
|||
나를 데려갈 수 없나요 파도가 속삭이는 바다로 그곳에
남겨놓은 추억이 내 가슴에 여울져 흘려요 나를 데려갈 수 없나요 그날의 그대 마음속으로 날마다 밀려드는 생각은 내 가는길을 멈추게 해요 *그대는 나를 생각하세요 우리가 다시 만날때 까지 그날의 모습 뒤돌아 보며 난 기다리는 사람될래요 |
||||||
Side B | ||||||
1. |
| - | ![]() |
|||
그대를 만나서 괴로운 마음 어색한 미소만 주고 받는데
그래도 우리는 이것이 좋아 헤어지지 못하고 있네 *봄날의 호숫가를 생각할까 낙엽지던 가을을 생각할까 못견디게 그리운 그시절 그 추억 이제는 다시 돌아올수 없는데 아직도 타오르는 그대 눈동자 고개 숙여도 외면할 수 없네 |
||||||
2. |
| - | ![]() |
|||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갈 인생 떠도는 구름처럼 여기 머물러
슬픈 것 기쁜것 모두 알았네 남겨질건 무엇이던가 아직도 꿈은 잡을 수 없고 사랑은 덧없어라 추억을 생각하면 무엇하랴 애타게 흘러간 뒤에 한모금의 술 한곡조의 노래 그것만이 나의 친구였더라 그래도 살아야 할 우리 인생 끝까지 걸어가보자 |
||||||
3. |
| - | ![]() |
|||
하늘 멀리 떠나버린 나의 사랑 영원토록 못잊을 사랑
우리들의 사랑은 너무나도 짧고 이별의 아픔만 길었네 긴여름 지나고 슬픔의 가을이 온세상 눈물로 적실때 난 너의 미소를 찾으러 그 바다 그 길을 걸었네 *꽃이 피면 생각나는 나의 사랑 아름다운 나의 첫사랑 반짝이는 별처럼 행복했던 꿈이 또다시 올수는 없을까 긴 세월 지나고 모든것 변해도 내 항상 못잊을 네 모습 저 하늘에 은하수 되었나 내 슬픈 가슴에 흐르네 아~ 내사랑 너는 영원히 내 슬픈 가슴에 흐르네 |
||||||
4. |
| - | ![]() |
|||
1.남의 말을 가로 막고 혼자 떠들다 결론없이 헤여져도 되는 겁니까
하고픈 말 꾹 참고 침묵하다가 속쓰리게 돌아서도 되는겁니까 *생각해봅시다 생각해봅시다 욕심이 많아서 외로운 우리 어떤 것을 양보해야 옳은 것인지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2.떠난다는 그사람을 못가게 하고 말싸움을 나눠도 되는겁니까 그사람을 보내놓고 가슴아파서 이리저리 방황해도 되는겁니까 3.아무리 잘났다고 큰소리쳐도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우리의 인생 그 사람이 내마음을 몰라준다고 외면하고 돌아서도 되는겁니까 |
||||||
5. |
| - | ![]() |
|||
1.꽃이 피는 봄날에 떠나간 우리 님 무덤가 언덕에 흰나비가 되었나
내곁에서 끝없이 맴도네 그리움을 실어다 주네 못다 이룬 님의 사랑이 흰나비가 되었나 2.아지랑이 속으로 떠나간 우리님 목메인 눈물이 흰나비가 되었나 내곁에서 끝없이 맴도네 그 옛날을 생각케 하네 못다 이룬 님의 사랑이 흰나비가 되었나 |
||||||
6.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