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의 어느 날
NAVI만의 발라드로 여름을 울린다.
‘잘 된 일이야’ 이후 다시 한 번 전하는 감성 Pop발라드 ‘다이어리’
★나비만의 스타일화가 된 ‘감성 발라드’
2011년의 상반기는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가수들의 화려한 부활과 함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가창력의 가수들 중 나비는 데뷔 초기부터 팝 느낌의 가창력을 소화해 내며 현재는 ‘폭풍 가창력’이라고 일컬어 질 정도로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
올해 1월 발매된 정규 앨범 ‘잘 된 일이야’로 ‘나비의 감성 발라드’라는 스타일을 조금은 더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다시 한번 7월의 첫 날 가슴 시린 노래 ‘다이어리’로 돌아 온 그녀를 만나 볼 수 있다.
“저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어요. 언젠가는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들으실 때 ‘아! 나비의 감성 발라드네. 마음에 와 닿는다.’라고 말씀해 주시는 날이 오는 것이 아주 큰 바람이에요.”
★다시 한 번 작곡가 이현승과 호흡
나비만의 보이스와 스타일을 잘 알고 그녀만의 노래 색깔을 밖으로 이끌어 내주기 위해 많은 대화와 연구를 했었던 작곡가 이현승과 함께 올 여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며 작업했다.
“나비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목소리를 통해 가슴 시린 사랑의 얘기를 표현해 내고
싶어서 만든 곡이다.”
#타이틀 ‘다이어리’
세련된 비트 위에 그르부를 잘 살린 베이스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감성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피아노 그리고 잔잔하게 슬픔이 묻어나는 스트링의 멜로디가 전체적으로 평온하게 어우러진 URBAN(얼반) 느낌의 세련된 곡이다.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사실적인 내용의 가사를 예쁜 말로 꾸미기 보다는 직설적인 화법으로 그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쓴 가사에 복잡하지 않은 멜로디 라인이 완벽하게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사랑했다면 나의 마음 깊은 곳에서 제발 떠나 달라고, 난 어떻게든 잘 살 테니까’라고 말하는 여자의 바보 같은 사랑을 노래하는 나비의 감성 발라드 ‘다이어리’를 비가 내리는 7월의 어느 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 노래를 같이 듣고 느껴보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