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에 참여하는 가수 중 누군가가 이런 얘기를 했다. “노래는 목으로 하는 게 아니었다. 가슴으로 느끼고 이를 대중들에게 가슴 그대로 전달해주는 것이 진정한 가수다.”라고..
<나는가수다>의 요정 박정현과 비주얼담당 김범수는 진정으로 가슴으로 노래를 하였고, 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으로 전달하였음을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가수다>의 마지막 고별 무대에서의 그들의 선곡은 “사랑보다 깊은 상처”(최원석 작사 / 신재홍 작곡)... 그 어느 듀엣 곡이 이처럼 아름답게 들릴 수 있을까? 마지막이어서 더욱 코끝이 찡한 감동이 몰려오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그 순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목소리의 화음이라서 더욱 그런 건지도...
가수 박정현과 김범수는 <나는가수다>의 초대 멤버로서 대중들에게 최선을 다하는보여주며 많은 감동을 이끌어왔다.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흘려온 그들의 땀방울들을 많은 이들은 영원토록 기억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