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요..가세요..어떻게든 살아볼게요'
2011년, <라떼 한 잔>, <Everyday>, <잊어준다>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비엔제이(Gavy NJ)가 선선한 가을날씨와 어울리는 애절한 발라드 <가세요>를
발표하며 또 한번의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가세요>는 가비엔제이가 오랜만에 들려주는 슬픈 발라드 타이틀로써,
도입부에 들리는 피아노 선율부터 듣는 이의 가슴을 아리게 하고 있다.
또한 가비엔제이는 <가세요>를 통해 사랑해서 보내주기 싫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연인을 보내줄 수 있는 여자의 깊은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또한 가비엔제이 멤버 장희영은 싱글 <가세요>를 마지막으로 팀에서 탈퇴하게 되어
이번 노래가 가비엔제이와 함께하는 마지막 노래이기에, 듣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가비엔제이의 신곡 <가세요>는 SG워너비, 다비치 등의 곡을 썼던
민명기 작곡가의 곡이며, 4MEN, 바이브, Kwill의 가사를 써 주목 받고 있는
민연재 작사가가 함께 참여하였다.
가비엔제이로서 장희영의 마지막 목소리가 담긴 이별노래 <가세요>.
2011년 11월 18일, 그녀들의 <가세요>는 많은 이들의 귀가 아닌 눈물 속에
기억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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