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주말드라마 내일이오면 OST part,1
with you - 조규찬
“진실로 깊게 사랑하는 가족은 존재 자체가 서로에게 크나큰 선물이다.”
자극적인 소재와 연출의 드라마가 넘쳐나는 요즈음에 진실한 가족애를 만날 수 있는 따뜻한 드라마가 시작된다. SBS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고두심,서우,하석진,이규한,임현식,길용우,김혜선 등 신구 조화 된 출연진과 탄탄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은‘행복합니다’의 장용우PD, 민들레가족’,‘엄마의 바다’,‘그대 그리고 나’의 스타작가 김정수가 ‘행복합니다’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며 순항을 예고한 바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 남자 못지않은 야망과 사업수안 집안에서는 강한 엄마의 모습까지 모든 걸 갖춘 여자 손정인(고두심 분)은 남편 윤원섭(길용우 분)을 능가하며 탄탄대로 달리던 중 가장 믿고 뒷바라지 하던 원섭에게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배신을 당하게 되며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인생 밑바닥까지 떨어지게 된다. 모든 것이 끝날것만 같았던 인생의 마지막에서 가족이라는 진실한 믿음과 사랑을 다시금 깨우쳐 가며 내일을 생각하게 된다.
SBS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OST part,1 with you - 조규찬
진실한 뮤지션과 실력파 세션들이 들려주는 순도 100%의 음악. 조규찬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부드러운 음색을 넘어서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의 보이스가 절정의 조화를 이루며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의 조규찬을 각인시켜줄 수 있는 곡으로 탄생 되었다.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답게 드라마의 시높에 맞춰 직접 작사,작곡을 하고 모든 악기를 최고의 세션들과 리얼로 연주 삽입해 완성된 드라마의 첫 번째 메인 타이틀 곡으로 감미롭게 시작되는 도입부와 조규찬 만의 색깔 있는 보이스로 점점 더 고조해가며 힘 있게 터져 나오는 후렴구가 한편의 소설 같은 가사와 함께 어우러져 드라마의 재미와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 올려 주고 있다.
- The Next Stage Who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