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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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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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릴 것만 같던 그 날
이젠 마지막이라던 그 말 점점 멀어져 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던 나 하고 싶었던 말도 많은데 주고 싶었던 것도 있는데 나 이렇게 끝내기는 싫어 이젠 널 쉬게 해 주고 싶어 저 아스팔트 아래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그렇게 깊지 않은 곳에 내 발걸음을 느낄 수 있게 저 아스팔트 아래 Yeah, full of pain 오늘 하루 또 그렇게 벗어 놓은 허물 만이 덩그렇게 목소리가 들려, Lunatic 더 이상 울리지도 않는 고장 난 수화기 영혼이 빠져나가 버린 허수아비 믿을 수 없어 더 추하기 전에 바라만 보지 말고 잡아 지푸라기 병아리보다 더 샛노란 하늘 이 세상의 반을 다 뺏어간 하늘 보고 싶어, 결코 마르지 않는 눈물, 바르지 않은 결말 니코틴 가득한 샛노란 하늘, 네 뱃속의 반을 빼앗아간 하늘 이젠 흙 속에서 스며들어 주워담을 수도 없어 저 아스팔트 아래 Aye, hold my hands Do that do that do that dance 잊을 수 없어 화려했던 그날 아스팔트 아래 Aye, 그만해 나 하나로는 부족해? 믿을 수 없어, 믿지 않기로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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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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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릴 것만 같던 그 날
이젠 마지막이라던 그 말 점점 멀어져 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던 나 하고 싶었던 말도 많은데 주고 싶었던 것도 있는데 나 이렇게 끝내기는 싫어 이젠 널 쉬게 해 주고 싶어 저 아스팔트 아래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그렇게 깊지 않은 곳에 내 발걸음을 느낄 수 있게 저 아스팔트 아래 Yeah, full of pain 오늘 하루 또 그렇게 벗어 놓은 허물 만이 덩그렇게 목소리가 들려, Lunatic 더 이상 울리지도 않는 고장 난 수화기 영혼이 빠져나가 버린 허수아비 믿을 수 없어 더 추하기 전에 바라만 보지 말고 잡아 지푸라기 병아리보다 더 샛노란 하늘 이 세상의 반을 다 뺏어간 하늘 보고 싶어, 결코 마르지 않는 눈물, 바르지 않은 결말 니코틴 가득한 샛노란 하늘, 네 뱃속의 반을 빼앗아간 하늘 이젠 흙 속에서 스며들어 주워담을 수도 없어 저 아스팔트 아래 Aye, hold my hands Do that do that do that dance 잊을 수 없어 화려했던 그날 아스팔트 아래 Aye, 그만해 나 하나로는 부족해? 믿을 수 없어, 믿지 않기로 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