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그 몇 안 되는 사람들의 사랑을 표현해 보았다.
나를 사랑하지도 않고 다른 남자가 있는 여자는
가끔 눈길만 준다. 그리고 나는 행복해 한다.
이런 사랑이라도 괜찮은 걸까?
시끄러운 군중들 사이에서 좁다란 골목길을 따라
집으로 되 돌아 가는 길... 달과 별들은 보이지 않고
주황색 가로등이 반기는 외로운 밤
절친한 친구 '정은'이 보컬로 도와주었고 디자이너 LIKE DOJI 님
께서 자켓을 도와 주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