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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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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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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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아아 아름다운 아아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아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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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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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어제 힘들었던 순간들은 모두 지나간것일뿐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있을까 하루 하루 사는것은 모두 기쁨일 뿐이야 오늘은 낡은 책상 서랍 속에서 10년이나 지난 일기를 꺼내어 들었지 왜 그토록 많은 고민의 낱말들이 그 속을 가득 메우고 있는지 그 오랜 기록들이 어두운 거밋줄에 싸여있는 동안 물론 힘겨운 날들도 많았지만 가끔은 깜짝 놀랄만큼 재미있는 일도 있었다고 생각을 해봐 그래 지금은 모두 힘겹다고 하겠지 하지만 다가올 날들을 상상해보면 어떨까 세상은 그렇게 어두운 것만은 아니잖아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하루 하루 사는것은 모두 기쁨일 뿐이야 후욱하고 날려버린 먼지들이 10년이나 지난 일기 위에는 수북이 쌓여 있었지 왜 왜 그토록 많은 외로움의 낱말들이 그 위를 덮고 있는지 그래 지금 힘겹다고 생각하는 날들도 언젠가 다가올 날에는 다시 돌아 오고픈 시간일거야 세상은 세상은 그렇게 어두운 것만은 아니기에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어제 힘들었던 순간들은 모두 지나간것일뿐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하루 하루 사는것은 모두 기쁨일 뿐이야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걱정 있을까 어제 힘들었던 순간들은 모두 지나간것일뿐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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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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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 번 보면 자꾸만 보고 싶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다 세 번 보고 네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다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번 여덟 번 술 좋아하는 사람 다불러서 밤새 노래하고 춤추자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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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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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계절엔
창문가엔 낙엽이 지난 추억들 처럼 흔들리는 마음을 스치고 지나네 비가 오는 날이면 창밖을 바라보며 행여 내님 오실까 우산 아래 얼굴을 그려보네 그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로 그저아름다웠던 그리운 추억뿐일까 내가 가면 다시 한 번 미소 담뿍 눈에 머금고 내가 가면 다시한번 안겨 맞아 줄 수 있을까 내 품에 안기어 비가 오는 날이면 창밖을 바라보면 행여 내 님 오실까 우산 아래 얼굴을 그려보네 그 아름다웠던 지난날들로 그저 아름다웠던 그리운 추억 뿐일까 내가 가면 다시 한 번 미소 담뿍 눈에 머금고 내가 가면 다시 한 번 안겨 맞아줄 수 있을까 내 품에 안기어 다시 한 번 미소 담뿍 눈에 머금고 내가 가면 다시 한 번 안겨 맞아줄 수 있을까 내 품에 안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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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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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바쁜 하루 일과를
등뒤로 돌리고 발길 닿는 대로 걸음을 옮기다가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다보면은 코끝이 찡한 것을 느끼지 하루 이틀 사흘 지나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아픈 일들도 즐거운 추억도 빛 바랜 사진처럼 옅어만 가고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거리의 네온이 반짝 거리듯 잠깐 동안 눈앞에 떠올라 거리의 바람이 스쳐 지나듯 이 내 가슴에 사라져 버리는 오 오 오 내가 지금껏 걸어온 이 길은 흩어진 발자욱만 가득하고 오 오 오 내가 이제 걸어갈 저 길은 텅 빈 고독으로 가득하네 때론 바쁜 하루 일과를 등뒤로 돌리고 발길 닿는 대로 걸음을 옮기다가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다보면은 코끝이 찡한 것을 느끼지 거리의 네온이 반짝 거리듯 잠깐 동안 눈앞에 떠올라 거리의 바람이 스쳐 지나듯 이 내 가슴에 사라져 버리는 오 오 오 내가 지금껏 걸어온 이 길은 흩어진 발자욱만 가득하고 오 오 오 내가 이제 걸어갈 저 길은 텅 빈 고독으로 가득하네 하루 이틀 사흘 지나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아픈 일들도 즐거운 추억도 빛 바랜 사진처럼 옅어만 가고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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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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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창가에 앉아
지난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하늘 아래 그대와 단둘이서 영원을 얘기하며 이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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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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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한거야 이리로 가는걸까 저리로 가는걸까 어디로 향해 가는건지 난 알 수 없지만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너도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너도나도 변한거야 이리로 가는걸까 저리로 가는걸까 어디로 향해 가는건지 난 알 수 없지만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너도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너도나도 변한거야 너도나도 변한거야 너도나도 변한거야 너도나도 변한거야 너도나도 변한거야 너도나도 변한거야 너도나도 변한거야 너도나도 변한거야 너도나도 변한거야 너도나도 변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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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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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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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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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처음 사랑을 느낄 때
둘 중 하난 열일곱 또 하난 스물넷 우릴 보고 사람들 모두 다 둘중 하난 바보라고 말했죠 많은 사람들의 손가락질 낯뜨겁고 소외당해 눈물도 흘렸지만 이제와 돌이켜 생각하면 아름다운 추억이야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기쁨만이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행복만이 우리 처음 사랑을 느낄 때 둘 중 하난 열일곱 또 하난 스물넷 많은 사람들의 손가락질 낯뜨겁고 소외당해 눈물도 흘렸지만 이제와 돌이켜 생각하면 아름다운 추억이야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기쁨만이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행복만이 깊은 어둠도 쏟아지는 햇볕도 그리워만 가는 아름다운 추억들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기쁨만이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행복만이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기쁨만이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행복만이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기쁨만이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행복만이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기쁨만이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행복만이 열일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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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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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여 하는 마음에 뒤돌아보면 보이는 건 외로운 내 그림자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어두운 밤거리에 나 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여 하는 마음에 뒤돌아보면 보이는 건 외로운 내 그림자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마셔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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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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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
어떤 이는 꿈을 나눠주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을 이루려고 사네 어떤 이는 꿈을 잊은채로 살고 어떤 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은 없는거라 하네 세상에 이처럼 많은 사람들과 세상에 이처럼 많은 개성들 저마다 자기가 옳다 말을하고 꿈이란 이런거라 말하지만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 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혹 아무 꿈 종진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 태관이는 꿈을 나눠주고 살며 여러분은 꿈을 이루고 사세요 세상에 이처럼 많은 사람들과 세상에 이처럼 많은 개성들 저마다 자기가 옳다 말을하고 꿈이란 이런거라 말하지만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 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 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 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혹 아무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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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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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아아 아름다운 아아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아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봄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