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니모 / 빅마마에 이어 태일런스 미디어의 세번째 티 프로젝트가
12월 22일 자정을 기해 대대적으로 공개된다.
12월, 차가운 겨울을 녹여줄 신이 내린 가창력의 소유자 이영현이 "이별사랑" 이라는 곡으로 돌아온다.
이영현은 지난 5월 2nd(두번째) 티프로젝트_빅마마 발매 이후 작곡가 김형석,박근태 프로젝트와 박정현, 소향과 함께 했던 디바 프로젝트 및 각종 인기 드라마 OST까지 여러 앨범으로 활동하며 그룹을 탈피해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세번째 티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최고의 여성 디바로서 “미친 가창력”이라는 닉네임을 유감없이 입증하고 있다.
이영현의 "이별사랑" 이 곡은 장윤정의 '어머나', 이루 '까만안경', 윤미래 '떠나지마', 슈퍼주니어 '로꾸꺼', 이승철 '서쪽하늘' 등을 작곡한 실력파 작곡가 윤명선과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플라이투더스카이 '가버려너', 정엽 '그대라는 말', 서인국 '마지막 생일', 알렉스 '니가 떠난 하루' 등 대중들에게 어필되는 아름다운 선율의 곡들을 만들어 온 작곡가 이규현과 2011년 'With Flying' 이라는 작곡 그룹을 결성한 이후 처음으로 작업한 곡으로 이영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이별사랑”을 탄생케 했다.
특히, 이 곡은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모든 리얼 악기들과 쓸쓸하면서도 슬픔이 배인가사, 이영현의 시원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이 너무나도 잘 조화된 2011년을 마감하는 최고의 발라드 넘버 이다.
또한, “이별사랑”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던 이영현은 수 차례의 수정녹음과 편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본인의 색깔을 내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본인을 잘 표현하는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 될 수 있었다.
현재 정규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영현은 많은 고민 끝에 본인이 너무나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이 곡을 대중들에게 먼저 선사하며 2012년 초에 선보이게 될 이영현의 정규 음반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
수준 높은 곡의 완성도, 정평이 나있는 이영현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울러진 이 곡을 들으며 2011년을 따뜻하게 마감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