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해요’의 애절한 감성을 잇는 명품 감성발라드
지아 Digital Single [속상해서 (술 한잔 해요 PART. 2)]
‘그녀의 노래를 들을 때면 마음 한 켠에 숨겨놓은 추억이 되살아난다.”
‘웃음만’, ‘술 한잔 해요’, ‘그대이길 바래요’ 등 가슴을 파고드는 감성발라드를 선보였던 명품 보컬리스트 지아가 가슴에 담아둔 추억 같은 발라드곡을 선사한다.
지아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속상해서(술 한잔 해요 PART. 2)]는 오랜 시간 지아와 호흡을 맞춰오며 그녀의 감성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는 프로듀서 최갑원이 작곡가 김진훈, 전군과 함께 공동 작곡한 곡으로, 바닥까지 내려앉는 무거운 슬픔을 표현한 드라마 같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지난 2009년 겨울에 발표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술 한잔 해요’의 후속 버전으로 더욱 애절해진 감성을 선사한다. 지아는 완벽한 곡 해석을 위해 30회 이상 녹음을 다시 하며 더욱 섬세한 감정처리와 풍부한 감정전달을 담아냈다.
아름다운 현악기의 선율과 더욱 깊어진 지아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속상해서(술 한잔 해요 PART. 2)’는 올 겨울, 차가워진 우리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로 다가올 것이다.
“그대 하나 잊지도 못하고 못하는 내가 한심하고 불쌍하고 속상해서 술 한잔 했어요”
지아의 ‘속상해서(술 한잔 해요 PART. 2)’의 뮤직비디오는 감성적인 스토리와 영상미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차가움을 안고 살아가는 남자와 이별 후 추억을 쉽게 잊지 못하는 여자의 슬픈 현재진행형 사랑을 그려냈다.
‘비주얼 모션’기법으로 촬영되어 과거와 현실이 공존하는 듯한 몽환적인 영상미로 탄생한 ‘속상해서(술 한잔 해요 PART. 2)’의 뮤직비디오는 배우 줄리엔강과 후지이 미나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줄리엔강은 세련미가 넘치는 완벽한 비주얼로 ‘차도남’ 특유의 무심함을 표현해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으며, 일본에서 현재 최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여배우 ‘후지이 미나’는 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수함을 간직한 여주인공으로 분해 감성적인 연기력으로 가슴 절절한 순애보를 표현했다.
[TRACK REVIEW]
속상해서 (술 한잔 해요 PART. 2)
Composed by 최갑원 , 김진훈 , 전군 / Lyrics by 최갑원 / Arranged by 김진훈
지아와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최갑원 프로듀서와 다시 한번 함께한 ‘속상해서’는 프로듀서 최갑원과 아이유, 씨리얼 등의 앨범과 나가수에서 백지영, 김조한의 편곡을 담당했던 작곡가 김진훈, 빅뱅 태양의 ‘I need a girl’과 소울스타의 ‘바로 지금 당장’의 작곡가 전군이 공동작곡했다. 이별 후 사랑을 쉽게 놓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로 가슴 먹먹한 슬픔을 느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