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뿔뿌리 문화의 함양과 함께 건전한 대중문화의 정착을 위해서 매년 개최하는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인 나스락은 이제 전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나스락은 많은 젊은 뮤지션들을 배출하는 자양분이 되고 있으며 나스락을 거쳐간 많은 청소년들이 이제 성인이 되어 현재 필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 중 얼마 전 탑 밴드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록 그룹 <Axiz> 는 나스락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로써, 미래의 한국의 록음악씬을 이끌어갈 그룹으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대상을 차지한 ‘훌륭한 딴따라의 Hey come on up’ 을 포함한 다양한 개성을 지닌 10팀의 자작곡이 수록되어 있다.
청소년들이 바로 우리나라의 미래이며 꿈과 희망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이들이 내뿜는 자유와 열정, 우정, 그리고 꿈을 이 앨범을 통해 세상에 전달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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