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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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8 | ||||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는데 어디혼자 울어야 하나 여자에 눈물 * 그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마음 달아오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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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01 | ||||
1. 나는 꿈을 먹으며 사는 사나이
늘 마음은 부자 해가 뜨면 새하고 노래 부르고 비가 오면 잠든다 아 즐거운 하루여 밤이여 눈물일랑 안녕 안녕 나이란것도 없어 나는 꿈을 먹으며 사는 사나이 꿈을 먹는 사나이 2. 나는 꿈을 먹으며 사는 사나이 늘 마음은 화평 달이 뜨면 사랑의 피리 불고 임과 함께 웃는다 아 즐거운 하루여 밤이여 시름일랑 안녕 안녕 나이란것도 없어 나는 꿈을 먹으며 사는 사나이 꿈을 먹는 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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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1:42 | ||||
1. 사랑을 할바엔 불같이 한다
우물쭈물 하는 그꼴은 싫어 뜨거운 불꽃은 내정열이다 한번 불붙으면 무쇠도 탄다 우리는 젊다 살아있다 루...우리는 청춘 보이지 말아 눈물따윈 우리는 젊다 2. 이별을 한다면 깨끗이 한다 미련없이 웃고 발길 돌린다 드높은 저 산은 내마음이다 끄덕하지 않아 비바람쳐도 우리는 젊다 살아있다 루.... 우리는 청춘 흘리지 말아 한숨따윈 우리는 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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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26 | ||||
1. 마음이 슬프면 눈물이 핑돌면
하늘을 본다 휘파람 불면서 오늘만 날인가 내일이 또 있다 그래도 슬픈 마음 가시지 않으면 세상은 섧구나 마음이 슬프면 눈물이 핑돌면 하늘을 본다 휘파람 불면서 2. 마음이 아프면 가슴이 찡하면 먼산을 본다 두주먹 쥐면서 오늘만 날인가 내일이 또 있다 그래도 슬픈마음 가시지 않으면 인생은 섧구나 마음이 아프면 가슴이 찡하면 먼산을 본다 두주먹 쥐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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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8 | ||||
이렇게 좋아한다 너를 말이다
그렇지만 네앞에선 그말을 안한다 조각달 졸고있는 으슥한 길을 마음속의 너와 함게 나란히 걷는다 ※ 너를 보고 남들이 손가락질 하여도 나만은 이해하리라 너의 심정을 이렇게 사랑한다 정말 이란다 그렇지만 너와나는 못맺을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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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25 | ||||
좋으면 좋다고 할꺼지
싫은척 해볼껀 뭐람 그렇게 남의 속 태우지 말고 속시원히 말해봐요 애당초 반한게 내 잘못 섣불리 반한게 잘못 이러다 정말로 말라 죽겠네 애가 타네 가슴타네 ※ 불길은 물로라도 끄지 가슴속의 불은 무엇으로 끄나 아- 좋으닞 싫은지 도대체 말없는 그처녀 새침 이러다 정말로 말라 죽겠네 애가타네 가슴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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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0 | ||||
1.
너와 나의 그순간이 차라리 없었다면 이별도 없을것을 눈물도 모를것을 지금와서 잊으라는 한마디 남겨놓고 임은 가셨네 그렇다 해도 잊을수없다 이가슴만 울었다 2. 두가슴의 그정열이 차라리 없었다면 사랑도 모를것을 원망도 안할것을 지금와서 잊으라는 그말을 남겨놓고 임은 가셨네 떠났다 해도 잊을수없다 이가슴만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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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37 | ||||
밤의 기타야
나는 외롭다 이가슴의 아픔을 기타아야 달래다오 ※ 너만이 내곁에 너만이 다정한 나의 벗 이밤도 함께 지새자 기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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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8 | ||||
10. |
| 2:45 | ||||
오 내사랑 오 내사랑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그 눈동자 아무말 하지 않아도 나는 알아 그대 사랑을 그 눈동자를 보면 ※ 영원히 영원히 지켜보리 그대 눈동자 내마음의 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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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22 | ||||
1. 새빨간 장미꽃이 곱게 피었네
이꽃을 누구에게 안겨 드릴가 허지만 없어 아직은 없어 이마음 드릴 정다운 이가 새빨간 장미꽃은 곱게 피는데 내가슴 사랑꽃은 언제 피려나 2. 새빨간 장미꽃이 곱게 피었네 이꽃은 누군가의 마음이겠지 허지만 몰라 아직은 몰라 사랑의 기쁨 그리고 슬픔 새빨간 장미꽃은 곱게 피는데 내가슴 사랑꽃은 언제 피려나 3. 새빨간 장미꽃이 곱게 피었네 이꽃을 누군가도 좋아 하겠지 허지만 몰라 누군지 몰라 어쩌면 꿈에 볼지도 몰라 새빨간 장미꽃은 곱게 피는데 내가슴 사랑꽃은 언제 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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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00 | ||||
빨간 석양이 호수가를 불태울때
추억은 달빛처럼 내가슴을 적셔줘 ※ 사랑한다 영원히 속삭여준 그사람 어디로 갔나 바람같이 흩어지는 낙엽을 밟고 나홀로 외로히 호수가를 거닌다 아 그이는 보이지 않아 오늘도 호수가에 석양은 불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