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대망의 새 싱글 [이럴 줄 알았어]
2011년 연말 ‘올해의 아티스트상’, ‘올해의 노래상’ 등 연이은 대상을 차지하며 최정상 아이돌로 등극한 비스트가 8개월만의 신곡 ‘이럴 줄 알았어’를 선보인다. 특히 이 곡은 2월 4일 서울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두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월드투어 ‘Beautiful Show’를 위한 스페셜 싱글이기도 하다.
R&B, Hip-Hop 장르의 ‘이럴 줄 알았어’는 작곡가 라도의 곡에 비스트 용준형이 참여한 곡으로, 반복되는 기타와 드럼비트가 돋보인다. 가사 역시 지금까지의 비스트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을 뿜어내는데, 다른 남자가 생긴 여자에게 내뱉는 독한 사랑의 고백이 용준형의 랩에서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데뷔 후 퍼포먼스 곡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발라드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온 비스트인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Urban Dark 컬러의 신곡 역시 K-POP씬에 큰 자극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