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E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가수이자 대한민국의 6인조 보이 그룹 비스트의 전 멤버이다. 2009년 10월, 비스트로 데뷔해 '비가 오는 날엔', 'Fiction', 'Good luck', 'Beautiful'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대표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했고, 포미닛의 현아와 국내 첫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며 'Trouble Maker', '내일은 없어' 등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6년 4월 비스트에서 탈퇴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이듬해 'HOME'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했고, 군 제대 후 발표한 '차가운 너의 손을 따스히 감싸주고 싶어'에서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다. .... ....
직장에서 40대의 여성 상사님이 주말에 인기 가요를 아들과 보다가 민망해서 어쩔 줄 몰랐다고 하셨다. 난 보지 못했던 터라(케이블의 HD 중지 때문에 당최 볼 수가 없었다) 뭘 보셨길래 그러시냐고 여쭤봤더니 현아인가 뭔가 하는 애가 나왔는데 정말 너무너무 야했다는 거였다. 음... 현아가 노래 제목 그대로 일을 쳤군 싶었음. MAMA 무대도 초반에 했던 현아와 비스트 누구(이름을 잘 모른다)의 무대를 놓쳐서 키스 퍼포 어쩌고 하는 것도 얘기만 들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