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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초당 한나절에 원앙새 한 쌍
콧노래와 팔 장단은 마냥 즐거워 꽃 본 나비 물 찬 제비 부러워 안고 돌부처도 돌아앉는 금술이어라 팔판동 아씨 팔판동 아씨 어여쁜 팔판동 아씨 백년가약 굳게 맺은 인연인기에 찰떡같은 사랑 사랑 사무친 정을 깊은 바다 높은 산도 못 닿을 것을 가슴 가슴 깃든 사랑 누가 알까나 팔판동 아씨 팔판동 아씨 어여쁜 팔판동 아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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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밤비에 젖어서 우는 항구여
아롱진 불빛은 멍든 속사연 울면서 배가닿고 울면서 떠나가는 뱃고동이 서러워서 나도 우는가 울지를 않으려고 몸부림을 쳤어요 2. 안개에 쌓여서 우는 부두여 거품진 물결은 아픈 그 이별 만났다 헤어지고 또 만날 기약없는 저바다가 아득해서 나도 우는가 울지를 않으려고 몸부림을 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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