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들은 단순하게 때로는 특별한이유도 모른채 하나님을 맹목적으로 찬양하는것이 아닌,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해야하는 그 이유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특히, 노래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는것을 목표로하여,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표현하는것이 앨범의 주요 컨셉이다.
또한 수록된 곡들의 순서는 그대로 우리 신앙의 여정을 담아내고 있다.
예수님의 영접, 성령의 기름부으심, 그리고 현실적인 삶속의 노래들,
그리고 결국에는 신앙생활을 통해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표현하고 있다.
곡의 장르는 모던락에서부터 인디, 재즈에 이르기까지 가장 신선하고 현대적인 장르를 시도하고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어쿠스틱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한다. 다비드차는 작사와 작곡을 어디서 배워본적도 없고, 전문적으로 음악에 대한 경험이 없으나,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하라는 성령의 감동에 의해 곡을 쓰기 시작한지 1년여만에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기획사도 없고 주변에 마땅히 도움을 얻을 사람도 없이, 메시지전달이라는 일념하에 지치지 않고 달려왔다.
쉽지않은 곡작업에 직장생활까지 병행하며 이중 삼중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달려온 여정이 다비드차에게는 감사와 은혜의 시간이 되었음을 고백한다.
건축을 전공한 다비드차의 곡을 들어보면 잘 짜여진 하나의 건축물을 보는 듯 하다.
세밀하고 정교하게 세우지 않았지만, 투박하고 가볍게 세운 벽면에 마치 투명하고 커다란 창을 통해 내부 공간이 죄다 들여다보이는 통쾌하고 명확함! 그것이 다비드차의 음악인 듯 하다. 건축가의 공간적 미학을 그대로 소리를 통해 꾸며놓은것과 같은 그의 음악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곡 설명
1. thank You
복음의 본질은 우리가 자비와 은혜로 의로움을 입었다는것입니다. 그분의 십자가에서 행하신 희생을 통해 우린 예수님과 동일한 의로움과 거룩함의 옷을 입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감사를 하는 노래이며, 영광과 찬양을 돌리는 내용입니다.
2. 기름부으소서
요한일서 2:21절, 27절을 바탕으로 쓰여진 곡으로, 7분이 넘는 예배곡이나 반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없앴습니다. 기름부음을 통해 우린 아무에게도 배울필요가 없고 그 저 그분 안에 거하면 된다는 메세지입니다. 우리는 기름부으심을 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기름을 부으시며, 그저 나의 안에 거하라 라고 대답하십니다.
3. 곳간에
잠언 8:21절에 지혜를 사랑하는 자에게 재물을 곳간에 채우시겠다는 말씀으로 재미있게 구성했습니다. 재물은 어디까지나 눈에보이는것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것들도 포함합니다. 물질 만능주의의 시대에 결국 지혜이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것이 최고라는 말씀으로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한 메시지입니다.
4. 사랑하는자여
편지를 통해 전했던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5. 기뻐하라
이 곡은 제가 정말 힘들고 우울할 때 주셨던 말씀입니다. 절대로 기뻐할 수 없는순간에 하셨던 말씀으로 저는 기뻐함을 다시 얻고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앞부분과 뒷부분의 대조를 이루고 있으며, 뒷절은 말씀을 통해 얻은 그 기쁨을 머리끝까지 표현하는 곡입니다.
6. 오늘도(타이틀)
하나님을 어린아이와 같이 아빠로 부르며 있는 힘껏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7. 나 주의 사랑에 젖어
이제 깨닫게 된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푹 젖어있는 느낌 그대로 올려드리는 노래입니다.
8. 기뻐하라구
이곡은 기뻐하라와 코드진행과 가사가 같으나 멜로디와 박자가 다른 버전입니다. 기뻐하라는 것을 한번 더 강조하며 끝맺음하는 곡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지만 또 말씀하셨습니다. “뭐가 더 필요하니, 그냥 기뻐하라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