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보이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선거 캠페인!
인디밴드 고고보이스 선거프로젝트 앨범 “오늘은 집 밖으로 나와”
2007년 싱글 앨범 Ready to Jump Around로 데뷔한 인디 밴드 고고보이스.
이승윤(보컬, 기타), 이상태(베이스), 황성화(기타), 조용찬(드럼)으로 구성된 고고보이스는 2012년 총선에서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선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선거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게 되었다.
고고보이스가 노래한 선거캠페인 송 “오늘은 집 밖으로 나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2년 4월 11일에 치러질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 두고 전 국민의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기획한 곡이다.
선거일은 단순한 휴일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고 국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이기에 우리 모두 집 밖으로 나와 본인의 손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노래이다.
이번 앨범은 중앙선관위의 대학생 기자단이 만든 원곡(작사, 작곡 신문수)을 고고보이스의 음악 스타일로 재편곡해 완성된 곡으로 고고보이스만의 신나고 경쾌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졌다.
편곡의 주 포인트는 특정 계층만이 아닌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공감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멜로디와 비트이다.
선거라는 이미지가 주는 심각하고 딱딱함을 피하고 선거 날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고고보이스의 바램이 편곡에도 그대로 녹아 들어간 것이 아닐까?
고고보이스의 신나는 선거송을 듣고 우리 모두 4월 11일 선거일을 신나는 축제처럼 즐겨보자!
“모두가 "집 밖으로" 캠페인 송을 듣고 노래 가사처럼 4월 11일이 단순히 노는 날이 아니라
선거라는 중요한 권리를 행사하는 날로 인식했음 좋겠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나서지 않고 방관한다면 그 책임은 결국 우리에게 돌아오기 마련이니까요.
4월 11일 저희 고고보이스도 우리의 권리를 향한 소중한 한표를 보태겠습니다!
노래를 듣는 유권자 여러분들도 모두 함께 해주실 거죠?”
–고고보이스 인터뷰 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