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 J' & 'Nubeat' collaboration
21세기. 우리들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1차원 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은
변해 버린지 오래이며 당장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 하면 일회용으로 쓰고 버려지는 시대.
사랑 또한 시대를 따라 갈까봐 불안하다. 주말 홍대 밤거리를 걷고 있노라면
사람의 화려함에 도취되고 열정이 넘치지만 이면의 느낌은 사람과 사람이 패스트푸드 마냥
금방 만나며 금방 식어 버리는 느낌을 받게 된다.
'DIAMOND'에서는 그런 시대를 살아 가고 있지만 한 여자만 사랑 하는 남자를 노래하고 있다.
어찌보면 순박하거나 바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정말 쉽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자존심은 곧 개성이 될 수 있고 자신의 표현이다. 자신을 죽이고 사랑 한다는 것 필자는
쉽게 할 수 없을 것 같다.
기타 세션으로 'InstaGrat'이 도와주어 'DIAMOND'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데 일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