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주희는 2001년 설운도 작곡의 “럭키”로 혜성같이 나타나 신세대 트롯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였다.
2005년 전 국민의 사랑 속에 발매된 불멸의 히트곡 “자기야”로 박주희는 일명
스타덤에 올라 트롯계의 이효리, 행사의 여왕, 트롯 댄스의 여신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박주희가 추는 춤은 가수 비, SS501의 안무 팀으로부터 전수 받아 젊은 층도 감탄할
정도였다.
2007년 가요계에서 원더걸스의 '텔미'가 신드롬을 일으켰다면 성인가요계에서는
'자기야'가 최고 인기를 누렸다. '자기야'로 박주희는 MBC '가요 베스트'를 비롯해
케이블 방송 아이넷의 '성인가요 베스트50', 청주방송의 '톱10 가요쇼'까지
성인 가요와 관련된 차트를 모두 석권 했다.
2007년 스페셜앨범 아리랑야구 이후 2012년 4월 그녀가 오랜 침묵을 깨고 더욱
성숙하고, 넘치는 에너지로 다시 돌아왔다.
강렬하고 빠른 비트로 트롯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연 가수 박주희가 3번째 앨범에는
더욱 강력한 보이스연출과 현란한 기타선율을 더했으며 기존 트롯곡에서는
전무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트롯댄스계의 희망적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앨범소개
타이틀곡 “섹시하게”는 박주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이다.
`자기야`가 국민가요로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숨 돌릴 틈 없는 활동이 극한에 이르러 소리 를 내지 못하는 힘겨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때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창작해낸 곡이다.
섹시하게란 곡은 당당하고 자신 있게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면서 음악과 하나 되어 자신의 근원의 완전함을 바라보고 맡기면 꿈꾸던 바를 모두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 다.
미니앨범형식의 “섹시하게”는 1번 트랙 “섹시하게” 빠른 비트의 디스코 버전과 2번 트랙 리메이크 곡 “날개”가 수록되어있다. 2012년 가수 박주희가 정성을 다하여 준비한 두곡 “섹시하게”와 “날개” 의 새바람으로 트롯 댄스계는 또 한번 큰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이번앨범에는 김경호 밴드의 리더 기타리스트가 직접 세션으로 참여하였으며,
박주희의 3집 수록곡인 자작곡 “섹시하게”는 싱어 송 라이터의 면모를 보이며 파워풀한
보컬과 출중한 음악성까지 겸비한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가수 박주희는 트로트의 특성인 쉬운 멜로디와 간결한 가사를 기반으로 하고,
거기에 락적인 요소를 접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스코 트롯곡을 선 보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