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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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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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구]
힙합이나 재즈나 뒷돈좀 빼지마 어 우리로 말할것 같으면 최고의 듀오 송대관이나 태진아 나름대로 뽑아놓고 보이 투표 해봤자 서민의 목을조이는건 다 똑같애 이것들은 허 그밥에 그 나물들 이구나 어어 인생은 새옹지마 여러분 걱정하지마 광명의 빛이 우리를 비칠테니까 이건 마치 깔창이 높은 스니커즈처럼 삶의 질은 높아져 점점 우린 진정성이 고파져 너 자꾸 뭐 비자금 눈치보지마 니 마누라, 아들한테 혼나 [후렴구] 우리 이상은 캐노피 높은 통장잔고와 화려한장식 우리 현실은 키높이 29만원으로 한달 근근이 살어 남속이기없기 그러기 있기 없기 있기 없기 니 통장잔고에는 why? 마치 피노키오 [왜냐구] 편법이 판치는 대충넘겨 '한번만' 됐어 시작은 늦어도 제왕절개보단 자연분만 감성 붉은 노을 힘 딱줘 부르는 노래 여기짐좀 들어봐라 내말좀 들어봐 [레이든] 815광복이 일어났던 그후 518혁명이 일어났던 그후 우리들은 자유와 평화를 원해 술병이랑 담배를 왜 권해? 니네들이 오염이 되기 그 전에 우리 맘속에 울림을 전해 [레이든] 내 한달 용돈은 29만원 사야할거 해야할 것이 너무 많어. 한푼이 아쉬워 백원 한끼 식사를 할때면 심장이 덜덜 떨리니까 후배들이 선배 그러니까 모른척 하기도 그렇다니까 집에 갈때는 차비가 지하철 보단 싸니까 버스를 일단 타긴 하는데 뭐 이것도 이제 별로 싸다고 할 수 없는게 현실의 결론 물가상승, 임금은 잠수 절반은 가는 바늘 구멍에 취업에 목매는 우리들은 경쟁의 술래들 하지만 네 꿈을 바라봐 기나긴 어둠을 헤치고 날아가 높이날길 [후렴구] 우리 이상은 캐노피 높은 통장잔고와 화려한장식 우리 현실은 키높이 29만원으로 한달 근근이 살어 남속이기없기 그러기 있기 없기 있기 없기 니 통장잔고에는 why? 마치 피노키오 *2 [왜냐구] 엄마 만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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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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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든(Laden)>
가끔 저기 떠다니는 구름처럼 날으는 꿈을 꿀때면 네 생각을 품에 가득안고 거리로 나가네 그리고 나만의 Sweet한 노래로 이 기분을 담아내 혼자 마시는 냉수도 진짜 달어 꽃비를 가르는 햇살도 아름다워 미치겠어 필요해 우황청심 달콤 쌉싸르한 봄의 방정식 그래 걸어갈때 미처 내가 생각치 못했던 것 네가 추울때 걸쳐줬던 옷 네 향기가 나 어떤 여자에도 타지 않았던 내 심장에 너는 이런 존재 단지 하나 니 미니홈피나 블로그 페이스북에 들러 무지개같은 일상들에 "좋아요"를 눌러 따뜻한 봄이야 데이트 어디갈까? 행복한 고민이야 <Hook> Spring love It's like sweeter than sweets 흩날리는 벚꽃아래 마주한 손을 잡지 Spring love It's a moment to confess 우리 둘만이 존재할수 있는 그곳에서 Spring love It's sounds so romantic 아름다운 널 밝게 비춰주는 봄 햇빛 Love in the building Love in the building Love in the building wow <水9(수구)> 그대란 이름의 시간 한 사람의 지난 기억의 밑에 깔려있던 아주 조그만 첫사랑과 그사람과의 기억 그 추억 모두가 어릴적 모아 두었던 그 사진들처럼 바래져 가 또 새로운 시작 너와 함께 걸어 다니는 이길이 모두다 새로워 외로웠던 순간 기억나 이건다 너를 만나기 위한 거였나 시간이 지나가고 이른 아침 수천번의 아침과 조금 다른 오늘 아침 어느새 창밖에는 단비가 내리고 내 감각을 깨운 너의 전화번호 핸드폰 문자 소리보다 커진 내심장 너의 문장 보기보다 털털해 긴장 조급해 너를 빨리 다시 만나고 싶어 통화버튼 서툰 나의 첫마디 <Hook> Spring love It's like sweeter than sweets 흩날리는 벚꽃아래 마주한 손을 잡지 Spring love It's a moment to confess 우리 둘만이 존재할수 있는 그곳에서 Spring love It's sounds so romantic 아름다운 널 밝게 비춰주는 봄 햇빛 Love in the building Love in the building Love in the building wow <Outro> La La La 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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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6 | ||||
[레이든]
작은 빗방울이 세상에 내리는 날 이면 항상 감상에 젖어드는 그게 나 꿈 없이 사는 삶을 살아갈 빠에야 난 꿈꾸다 죽는 그런 삶을 살래 그게 나아 상처는 던져진 부메랑 끝내 돌아오는건 한숨 섞인 후회만 내 삶은 지금 투아웃의 9회말 볼 셋에 스트라이크도 두개나 yo 아무리 태연한척 난 해봐도 재밌는 곳을 친구와 놀러 간다해도 좋아하는 음악이 흐르는 이 밤에도 내 감정모양은 동그라미 아닌 세모 스쳐가는 지난 진한 기억들과 날 성장시키는건 오직 열등감 학창시절 우정을 나눈 벗들과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수는 없건만 i still walk around. [왜냐구] You, Just a Feeling Welcome to party tonight 그 뒤로 내감정모양 [왜냐구] 랩하기 활기찬 인생과 사귀기 내 감정모양은 제대로 으깨져. 노느니 차라리 움직여보라고 짖어대 나고 안 타고나고를 떠나 내가 멈췄으면 좋겠단말 기운의 전달은 잘 몰라도 어? 박자를 절은 그 담은 나도 언제 음악을 느낄수 있는 이 신체를 자랑할래 너무 좋아 끝까지 이 문화를 함께할래 시도때도없이 생각할새도 없이 동이 아직트지 않은 곳은 죄다 아지트지 모든걸 갖춘 감각적인 떠들다가 주번에 의해 칠판에 이름을 적힌 웃음기많던 그 착했었던 친구가 나 지금의 생각이 날 어디로 델꾸가나 그 착했었던 친구가 나 지금의 생각이 날 어디로 델꾸가나 그 착했었던 친구가 나 지금의 everybody say. Ayo! 그 착했었던 친구가 나 그 착했었던 친구가 나 그 착했었던 친구가 나 그 착했었던 친구가 나 왜냐구가 나 레이든이 나 으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