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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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7 | ||||
1. 마음에 드는 꿈을 조립해요 즐겁게
희망은 조금씩 당신에게 찾아와 힘을 줄거야 갖고 싶은 꿈을 얘기해~ 나는 댄서가 되는 바램을 가졌죠 나의 노력이 많은 시간의 분 초에 작은 물을 준다면 해낼 수 있어요 b) 많은 시련을 넘어서 그대 마음이 정한 그 꿈을 위해 자~ 오늘도 정상을 향해 그 꿈을 위해 * 화이팅! 당신은 할 수 있어 고난을 이겨내요 힘을 내요 저 높은 곳을 향해 힘을 내봐요 그 푸른 꿈을 위해 2. 마음에 드는 꿈에 흠뻑 젖어들어요 저기 있는 작은 블랙홀 속으로 뛰어 휘파람 불며 춤을 춰봐요 때론 높은 담에 당신, 앞을 막혀도 제발 뒷걸음 치지마요 아기 걸음마 그 위대한 순간의 기억을 잊지 말아요 해낼 수 있어요 b) 많은 시련을 넘어서 그대 마음이 말한 그 꿈을 위해 자~ 오늘도 정상을 향해 그 꿈을 위해 * 화이팅! 당신은 할 수 있어 고난을 이겨내요 힘을 내요 저 높은 곳을 향해 힘을 내봐요 그 푸른 꿈을 위해 bridge) 모든 게 불안해질 때 많은 게 두려워지고 힘들 때 오 그대 벌판을 달려 땀이 날 때까지 뛰어 * 고난을 이겨내요 힘을 내요 저 높은 곳을 향해 힘을 내봐요 마음을 다해 힘을 내요 아이~ 노오노 노오 노오~~오~ 고난을 이겨내요 힘을 내요 그 까짓 것 해낼 수 있어요 아무것도 막을 순 없어요 당신의 꿈은 정말 멋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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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06 | ||||
1. 맑은 파도는 적색 향기와
붉은 화음의 노예가 된 듯 취했다 작은 바람들이 내 귓가에다 자신의 비밀을 아주 작은 피리의 음성으로 속삭이곤 사라져버렸다. 2. 눈 감고 모래 위에 누웠다... 밤이 온다. 바~다 저~ 위 어둠으로 가득 찬 꿈의 밤 난 혼자 너무 외로워 단추를 몇 개 여미어본다. 애틋한 달이 날 옆 눈으로 자꾸 쳐다봐 나는 너무 부끄러워 * 저기 빼곡하게 선 잠든 배들과 내 청춘과 내 현실이 왜 이리 같은 운명처럼 느껴질까 오~ 또 그런다. 난 외롭다. 난 슬프다.. 모든 게 너무나 아프다는 말 새는 또 다시 맑은 바다 위를 힘껏 난다. 3. 나른한 눈부신 바닷가 바쁜 듯 화내는 뱃고동 소리에 눈 떠 다시 바다를 봤다. 난 혼자 너무 외로워 단추를 몇 개 여미어본다. 뜨거운 태양이 날 비웃는 듯 히죽거려 나는 너무나 부끄러워. * 저기 빼곡하게 선 잠든 배들과 내 청춘과 내 현실이 왜 이리 같은 운명처럼 느껴질까 오~ 또 그런다. 난 외롭다. 난 슬프다.. 모든 게 너무나 아프다는 말 새는 또 다시 맑은 바다 위를 힘껏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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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1 | ||||
1. 두 눈을 감고 음악을 느껴봐요
리듬에 맞춰 드럼 리듬에 맞춰 멜로디를 따라 작게 따라해요 부드러운 선율들을 느끼며 불러요 그대 꿈속의 오색 나비들 춤 출 때까지 그대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 비브라폰에 플룻 멜로디와 피아노 소리 들으며 포근함을 느껴요 그대는 어디 있나요 그대는 현실을 걱정하고 있는지 상상에 맞춰 음악의 소리에 맞춰 잠시 나의 소중함을 느껴요 작은 무지개 나비 되어 날아요 2. 두 눈을 감고 리듬에 취해봐요 비트에 맞춰 드럼 하이앳에 맞춰 멜로디를 따라 작게 춤을 춰요 경쾌하게 템포들을 느끼며 춤춰요 그대 꿈속의 오색 꽃들이 웃을 때까지 그대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3. 두 눈을 감고 인생을 느껴봐요 슬픔에 젖은 향기는 시간의 한 조각 속의 작은 부품처럼 흔해 부드러운 바람결을 느끼며 걸어요 그대 현실의 오색 꿈들이 자랄 때까지 그대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 비브라폰에 플룻 멜로디와 피아노 소리 들으며 포근함을 느껴요 그대는 걱정하나요 그대의 인생을 걱정하고 있는지 상상에 맞춰 음악의 소리에 맞춰 잠시 나의 소중함을 느껴요 작은 무지개 나비 되어 날아요 무지개 나비 되어 춤을 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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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4 | ||||
1. 언제였나 여름의 어느날
어두운 침묵의 낮은 바람뿐 내 마음을 훔친 새벽녘 불빛이 유난히 영롱해 난 슬퍼졌어 * 초생달 왜 이리 창백해 후회도 서러움도 자꾸 되뇌면 안되는데 이 마음속을 다 깨끗이 비우기 위해 지우자 모든 괴로움의 상처들과 아픔들을 이 작은 시간이 날 위로 해 줄거야 2. 일상은 늘 그렇듯 지나고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친구 * 외롭고 서글픈 시간과 아픔의 순간들이 다시 나를 찾아온다면 난 이제 웃을게 누구나 겪는 일인데.. 새벽달 아래 좋은 친구와 나누는 얘기들 그 작은 시간이 날 위로 해 줄거야 날 위로 해 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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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2 | ||||
1. 회전목마, 이 시간을 모두 돌려라
어지러운 시간 모두 돌려 빨리 돌려 돌려버려라 회전목마, 이 순간을 모두 잊어라 어지러운 세상 다 돌려버리자 빙글 빙글 돌려 * 많은 추억과 특별한 웃음 담뿍 담긴 나는 개구장이 너의 시간을 먹는 꿈틀대는 큰 도마뱀 어지럽지만 신나, 솜사탕을 들고 노래 부르며 활짝 화려한 비밀을 갖고 오늘도 돌아 마법의 빛에 마음을 뺏기지 마, 니가 없어질지도 몰라 밤이 오면 더 빛나, 그 메마른 밤을 덮고서 신나게 도네 맘보 스텝! 니 고민을 버려봐 이 순간만은 나는 맑은 어린이야 돌아 회전목마야~ 2. 회전목마, 이 세계를 모두 돌려라 어지러운 세상 모두 돌려 빨리 돌려 돌려버려라 회전목마, 이 순간을 모두 잊어라 어지러운 인생 다 돌려버리자 빙글 빙글 돌려 * 많은 추억과 특별한 웃음 담뿍 담긴 나는 회전목마 너의 눈물을 먹는 꿈틀대는 큰 도마뱀 어지럽지만 신나, 솜사탕을 들고 노래 부르며 활짝 화려한 비밀을 갖고 오늘도 돌아 마법의 빛에 마음을 뺏기지 마, 니가 없어질지도 몰라 밤이 오면 더 빛나, 그 메마른 밤을 덮고서 신나게 도네 맘보 스텝! 니 고민을 버려봐 이 순간만은 나는 맑은 어린이야 돌아 회전목마야~ 신나게 도네 맘보 스텝! 니 고민을 버려봐 이 순간만은 나는 맑은 어린이야 돌아 회전목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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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7 | ||||
1. 부끄러움에 볼이 빨갛게
오~ 어린 시절의 그 추억은 누구에게나 큰 보물처럼 마음을 지배하는 걸 그 지난 나~의 세계엔 우울한 모습은 없어 * 나이 들었네 결혼도 했는데 난 아직도 철이 없는 구름처럼, 우 원하는 게 뭔지 거울에게 물었네 아무런 말도 없고 상처만 깊어가네 2. 여느 때와 같아, 나는 눈사람 느낌의 우울한 냉동인간, 바람 불어 내 몸이 더 차게, 춥게 느껴 뭐 하나 가릴 것이 없어요 난 그저 따뜻한 바람처럼 날고 싶어 * 나이 들었네 두 아이도 생겨 매일 커가는 모습 보는 게 미안해 꿈꾸면서 내 손에 든 건 기타 하나인데 미련은 없지만 아픔은 너무 커졌어 이젠 뚜르르 뚜르르.................. 3. 나의 아버지도 그 어린 시간속의 철부지 명랑한 소년이었겠지 우린 같은 시간의 동심의 다리를 건너 성장의 길을 지나 인생을 배워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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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3 | ||||
1. 아마도 나는 그때의 모든 게 다 싫었었나봐
그 변하는 얘기들 "이해할 수 없어 그건 바보같은 세계" "난 다 의미 없어" 라고 말했었지 2. 어느 누구나 웃음에 가득 찬 모습 오히려 모든 것을 가식처럼 느꼈어 음악만이 나에게 꿈인 것처럼 내게 위로 한다 생각 했었어 * 그땐 모든 것이 다 서툰 사춘기 때론 난 못된 반항아 맑던 젊음 속에 서 있던 용기와 나의 가슴에 건배해요 3. 사실은 불투명한 미래와 현실의 그늘로 난 맘을 닫았지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날 줄 알았다면 달랐겠지 난 고민 할 필요도 없었을 걸 4, 내가 듣던 멜로디와 리듬 소리 그 하얗던 종이 위에 하루 또 이틀 매일 그려 넣던 도화지속 그림 그 기억의 노래 그 친구들의 웃음도 귓가에 * 그땐 모든 것이 다 서툰 사춘기 때론 난 못된 반항아 맑던 젊음 속에 서 있던 용기와 나의 가슴에 젊은 날을 위해 * 그땐 모든 것이 다 서툰 사춘기 때론 난 못된 반항아 맑던 젊음 속에 너의 용기와 나의 가슴에 젊은 날을 위해 * 난 내게 다른 내게 말할거야 희망을 버리지 말고 또 다시 힘을 내 그 아름답던 젊음 날에 너의 용기와 나의 가슴에 건배해요 젊은 날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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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0 | ||||
바람이 부는 날 이런 날 어디로 떠날까
바람이 부는 날 이런 날 아~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은걸 B) 그대 눈앞엔 거대한 세상이 있잖아 의미와 결과에 묶였던 현실을 떠나 맘이 내키는 대로 작은 가방을 둘러매고 산들바람 불어와 기분 좋게 걸어봐 아마 너의 모든 아픔이 씻어질 거야 친구여 C) 산도 바다도 그 어디든 좋지 아무렴 어때 피곤했던 너와 나의 마음들이 쉴 수만 있다면 잠시 욕심일랑 내버려 순수한 마음으로 D) 저 멀리 달아나는 저 기차님들의 작은 노래가 들려 어여쁜 보름달 날 따라 오네 유리 옷 바람이 몸을 스치네 검붉은 와인은 현실 허물듯 아무도 모를 허공에 뜨게 하네 바람이 부는 날 이런 날 너는 어디 있니 바람이 부는 날 이런 날 너의 모든 젊음이 가기 전에 B) 그대 눈앞엔 거대한 세상이 있잖아 선택과 용기가 필요한 현실을 떠나 맘이 내키는 대로 아무 기차나 잡아타고 휘파람을 불어봐 기분 좋게 달려봐 아마 너의 모든 아픔이 씻어질 거야 친구여 C) 산도 바다도 그 어디든 좋지 아무렴 어때 피곤했던 너와 나의 마음들이 쉴 수만 있다면 잠시 욕심일랑 내버려 순수한 마음으로 D) 저 멀리 달아나는 저 기차님들의 작은 노래가 들려 어여쁜 보름달 날 따라 오네 유리 옷 바람이 몸을 스치네 검붉은 와인은 현실 허물듯 아무도 모를 허공에 뜨게 하네 * 매일, 오늘의 같은 시간 속에 내 기차는 오늘로 멈춰버린 것만 같아 출발선에 앉아서 누굴 태우길 바래 달려 저 밝은 달빛 환히 비추는 곳으로 자 출발해요~ 밝게 웃어요 행복한 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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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8 | ||||
1. 내 마음이 지금 잠시 우울한 건지
메아리 속에 갇힌 공기처럼 길을 헤매는 집 잃은 작은 아이처럼 애만 태우고 울고 있어 * 어디에서 난 어느 별 어느 곳에서 왔다 가는지 그 우울한 생각이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는 걸 2. 난 그래 모르진 않아 누구나 늘 행복하지만 않다는 것을 그래 알지만 지금의 내 마음속은 그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아 아주 어두운 방 한쪽에 서 있는 기분 * 어디에서 난 어느 별 어느 곳에서 왔다 가는지 그 우울한 눈물이 언제 멈출지도 알 수 없는 걸 bridge) 나의 머리와, 나의 가슴에 흐르는 저 비의 하염없는 눈물 나의 눈엔, 내 기억 속엔 어리석은 물음과 우울함, 노을처럼 눈부신 나의 꿈과 나의 인생 그래 중요한건 여기 지금부터, 다른 순간이 기다리고 있을 바로 지금, 바로 이 순간부터 * 안녕, 우울한 시간의 검은 커튼을 활짝 열어요 빛나는 미래의 행운을 위해서 크게 웃어요 쏟아지는 그 빛 속에 서서 꿈을 꿔요 밝은 행진곡의 응원을 들으며 자, 느껴봐 크게 소리 질러봐 밝은 빛이 너를 비춰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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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4 | ||||
오, 난 너무 행복했어
포근했던 그 해 겨울 눈 감고 느껴, 그 차가운 손 하늘 가득히 내리는 기억 오, 난 많이 힘들었어 슬픔과 죽음 속에 있어도 알 수 없었어 힘없는 두 눈, 하고 싶었던 말 무엇인지.. 오, 아름다웠던 그 여린 추억 함께했던 시간과 이별의 순간도 남기고 떠나 홀로 그 곳에서 나의 노랠 듣겠지 오오~ 오오~ 오오~ 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