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essionism…아름다운 순간의 기억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앙상블 디토, 2012년 새 음반 출시
‘2011 디토 하이라이트’ 실황 음반 발매!
l 2011년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과 앙코르 공연 실황 수록!
l 드뷔시, 라벨 포레… 바라보면 들릴 듯, 프렌치 클래식의 아름다움 속으로
2011년 디토 페스티벌 실황 음반이 출시되었다. 타이틑은 ‘2011 디토 하이라이트’로, 2009년, 2010년에 이어 세 번째 실황 음반이다.
이번 음반에는 지난 해 6월 앙상블 디토의 리사이틀과 9월 앙코르 공연이 수록되어 있으며, 두 공연 모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실황이다. 2011년 앙상블 디토의 테마는 ‘임프레셔니즘’, 인상주의 시대의 그림과 음악으로 멤버 모두 유난히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어 그림과 음악이 서로 통하는 인상주의 시대의 음악들은 아주 오랫동안 그들의 위시 레퍼토리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드뷔시 소품과 라벨 삼중주, 포레 피아노 사중주 1번이 있으며,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이중주 K. 423는 리처드 용재 오닐과 스테판 재키브가 앙코르 공연 ‘Merci DITTO’에서 연주했던 특별 프로그램이다. 또한 보너스 트랙인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용재 오닐이 직접 편곡한 것으로, 영상과 함께 임프레셔니즘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큰 여운을 남겼던 곡이다.
디토 페스티벌 하이라이트 시리즈는 앙상블 디토의 기획과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공연기획사 크레디아가 직접 제작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