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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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5 | ||||
Song: 박다빛나
그렇게 잊었니 함께한 기억도 모두 흩어져버린 날 눈물 다 지우고 떠나 Rap1: PD블루 이젠 다 잊었다고 생각했어 너의 얼굴 그리고 니 환한 미소 날 바라보던 니 따뜻했던 눈빛까지 이젠 다 지웠다고 생각했어 너의 이름 그리고 우리가 함께 갔었던 장소 시간 추억까지 눈뜨면 자꾸 생각나고 눈감아도 계속 떠오르고 넌 지금 어디에 있는지 넌 정말 나를 잊었는지 술취해 너를 불러봐도 답장없는 전화기만 바라봐도 사랑은 말을 하지 않아 절대로 돌아보질 않아 (난 이렇게) 죽을것만 같은데 (또 어떻게) 하루하루 사는지 나도 날 잘 모르겠어 니 생각에 아무것도 못해 날 보고 많이 야위였대 밥도 못 먹고 물도 못 넘겨 널 기다리는 하루하루 지나 미칠듯이 아프고 길어지기만해 Song: 박다빛나 흩날리는 봄비도 날 웃게 한 따스한 손길도 흘려보내야겠지 미련했던 시간 다 보내 잊어 Rap2: PD블루 (헤어짐, 미련, 바보같이 반복되는 말들 점점 멀어져 멀어져 우리 이젠 마주치지말자) 그렇게 너를 믿었는데 우린 정말 영원할 것 같았는데 친구들이 하는 흔한 이별 한심하다고 난 비웃었었는데 (난 이렇게) 죽을것만 같은데 (또 어떻게) 하루하루 사는지 나도 날 잘 모르겠어 니 생각에 아무것도 못해 날 보고 많이 야위였대 밥도 못 먹고 물도 못 넘겨 널 기다리는 하루하루 지나 미칠듯이 아프고 길어지기만해 Song: 박다빛나 흩날리는 봄비도 날 웃게 한 따스한 손길도 흘려보내야겠지 미련했던 시간 다 보내 잊어 여민 가슴에 묻고 뒤늦은 한숨 또 후회만 이젠 잊어야겠지 얼룩진 날 가슴 내 기억 모두 Nar: PD블루 아직 끝나지 않았어 Song: 박다빛나 그렇게 잊었니 함께한 기억도 모두 흩어져버린 날 눈물 다 지우고 떠나 그렇게 잊었니 함께한 기억도 모두 흩어져버린 날 눈물 다 지우고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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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9 | ||||
Song: 수성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Umm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Rap1: PD블루 우리가 만났던 그 카페 들렀어 니가 좋아했던 커피 추억을 마셨어 그리움을 삼키다 슬픔이 밀려왔어 눈물이 떨어지네 커피잔을 향해 가늘게 떨고 있는 손가락이 말해 왜 떠나갔냐고 왜 사랑했냐고 이렇게 후회하고 아파하는 내가 싫어 그렇게 떠나버린 니가 너무 미워졌어 Song: 수성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Umm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Rap2: PD블루 어쩌면 너도 나를 생각할 지 몰라 나랑 똑같은 이 곳 커피숍을 찾을까봐 하루가 멀다하고 이 거리를 헤매곤 해 아직도 잊지 못해 바보 같은 나란 놈은 너도 나처럼 혼자 방황하고 있을까봐 라디오에서 흐르는 이 노래를 들을까봐 우리 사랑이 너를 슬프게 만들까봐 지난 추억에 니가 울고 있진 않을까난 Song: 수성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Umm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Umm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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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4 | ||||
Song: 초아
나는 널 기억하는데 아직도 사랑하는데 왜 너는 나를 멀리멀리 두고 떠나갔는데 니가 해주던 귀찮은 잔소리가 오늘따라 생각이나 나는 눈물이 난다. Rap1: PD블루 항상 너에게 들었었던 수많은 잔소리들 밤에는 라면은 좀 끓여먹지 말라고 운동하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제발 좀 밥 같은걸 먹고 다니라고 하던 이제는 그 누구가 시키지 않아도 아침에 일어나면 공원을 좀 걸어 담배는 맛이 없어 끊은지 좀 됐고 오무라이스도 혼자 곧 잘 해서 먹어 시간이 날 땐 혼자 영화도 좀 보구 밤새워 피씨방에 때리지 않어 접이식 자전거도 하나 구입해서 차에 싣고 다니면서 한강 길을 달리곤 해 그런데 니가 없어 칭찬을 못 들어 아무도 나란 사람 신경 따위 쓰질 않어 니가 있을 때 내가 이렇게 살았으면 참 좋아했을 텐데 환하게 웃을 텐데 Song: 초아 나는 널 기억하는데 아직도 사랑하는데 왜 너는 나를 멀리멀리 두고 떠나갔는데 니가 해주던 귀찮은 잔소리가 오늘따라 생각이나 나는 눈물이 난다. Rap2: PD블루 그렇게 갖고 싶다 졸라댔던 가방 앞에 섰어 집으로 돌아오면 같은 가방이 있는데 몇 번을 다시 사도 아깝지가 않어 뭐하나 제대로 준 게 없으니까 말야 술이 좀 깰라 하면 다시 술을 마셔 머리가 깨지도록 아프도록 마셔 그래야 잠이 들어 잠시라도 잊고 꿈속에서라도 다시 만날 수가 있으니까 또 다른 사람을 좀 만나보려 했어 너 때문에 다른 여잔 보이지가 않어 아주 작은 일에도 비교하게 되고 그때마다 니가 더 생각 날 뿐이고 사랑이 떠나갔어 혼자가 돼버렸어 두 번 다시 너 같은 사랑은 없을 테지만 내 걱정 따위는 신경 쓰지말고 너만 행복하며는 돼 난 정말 괜찮은데 항상 너에게 들었었던 수많은 잔소리들 밤에는 라면은 좀 끓여먹지 말라고 운동하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제발 좀 밥 같은걸 먹고 다니라고 하던 이제는 그 누구가 시키지 않아도 아침에 일어나면 공원을 좀 걸어 담배는 맛이 없어 끊은지 좀 됐고 오무라이스도 혼자 곧잘 해서 먹어 시간이 날 땐 혼자 영화도 좀 보고 밤새워 피씨방에 때리지 않어 접이식 자전거도 하나 구입해서 차에 싣고 다니면서 한강 길을 달리곤 해 그런데 니가 없어 칭찬을 못 들어 아무도 나란 사람 신경 따위 쓰질 않어 니가 있을 때 내가 이렇게 살았으면 참 좋아했을텐데 내 옆에는 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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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3 | ||||
5. |
| 2:49 | ||||
6. |
| 3: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