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감성으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캘리포니아 4인조 아트 팝 밴드 Xiu Xiu와
중국 출신의 원맨 프로젝트 밴드
Dirty Beaches의 콜라보레이션!!
깊이가 느껴지는 락의 실체를 확실히 드러낸 EP!
Xiu Xiu (슈슈)는 2000년경 캘리포니아 산 호세에서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Jamie Stewart를 주축으로 4인조로 결성되었다. 1998년 작 중국 영화 [Xiu Xiu: The Sent Down Girl]라는 영화 제목에서 밴드명을 따온 아트 팝 밴드라고 할 수 있다. 2002년 데뷔앨범 [Knife Play]라는 발표하기 전부터 Deerhoof (디어후프)와 스플릿 싱글을 내놓는 등 일찍부터 씬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특정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이들의 사운드는 리더 Jamie Stewart 특유의 어둡고 근원적인 우울함을 원천으로 한 인디락 사운드를 기본으로 격렬하고 혼재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현재 Jamie Stewart를 제외한 3명의 초창기멤버는 교체되었고, 한국계 Angela Seo (서현혜)와 Sam Mickens, Zac Pennington 등 4인조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 5월 롤링홀에 2인조로 내한한 바 있다. Dirty Beaches (더티 비치스 본명: Alex Zhang Hungtai )는 타이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서 중국에서 미국 몬트리올로 이주하면서 음악에 대한 강한 열정과 더불어 'Badlands' EP를 발표하였다.
본 작 [Always_Tu Ne Dis Rien]는 Xiu Xiu (슈슈)의 와 Dirty Beaches의 콜라보레이션 EP로서 Always는 Xiu Xiu가 레코딩하였으며, Tu Ne Dis Rien는 Dirty Beaches에 의해 레코딩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