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wling For Soup, Brett Anderson, Paul Gilbert가 참여한 초호화 라인업
펑크 리프에 맞춰 이 여름과 춤을! 신나는 여름 컴필레이션 [Have a Crappy Summer]
이 시대 최고의 팝 펑크 스타 밴드 Bowling For Soup의 보컬 Jaret Reddick이 설립한 Crappy Records. 2009년 텍사스에 둥지를 튼 이후 신나고 재미있는 음악을 목표로 하며 뛰어난 뮤지션들을 대거 발굴해내며 현재 미국 인디 뮤직 시장에서 상당한 파워를 행사하고 있다.
본 작 [Have a Crappy Summer]는 Jaret Reddick과 뜻을 함께하는 록 스타들과 Crappy Records 소속 뮤지션들이 준비한 여름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뜨거운 대낮에 듣고 싶어지는 청량감 잔뜩 담긴 팝 펑크와 여름 밤의 뜻 모를 적적함을 달래줄 포크, 모던 록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트랙이 베스트를 모아놓은 듯한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컴필레이션에는 브릿팝 슈퍼 스타 Suede의 보컬 Brett Anderson과 초절정 테크닉을 자랑하는 Mr.Big의 기타리스트 Paul Gilbert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록 스타의 새로운 면모라는 감상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