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슈퍼디바’ 장은주의 ‘사랑 하나로’ 8일(금) 0시 음원 출시
소 키우던 밀양 며느리, 드리머에서 3억원 상금의 주인공이 되다!
스타 작곡가 조영수의 손길로 탄생한 ‘사랑 하나로’의 발라드 버전
우승자 장은주 “내 이름으로 출시되는 음원 감개무량해” 소감 밝혀
tvN '슈퍼디바' 우승자 장은주의 결승곡이 드디어 출시된다.
최후의 슈퍼디바 1인을 향한 긴 여정을 마친 tvN ‘슈퍼디바’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한 장은주가 부른 ‘사랑 하나로’가 8일(금) 0시 음원으로 출시된다. 이 곡은 지난 5월 25일 열린 tvN '슈퍼디바' 생방송 디바파이널 무대에서 장은주와 신경희가 각각 발라드 버전과 록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최종적으로 장은주에게 우승의 영광을 안긴 곡이다.
tvN ‘슈퍼디바’의 우승자로 떠오른 장은주는 반전 매력으로 알려진 밀양 며느리. '슈퍼디바' 4강에서 ‘내 인생의 노래’로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열정적으로 불러 거미의 ‘기억상실’을 부른 이지은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디바파이널에서 경쟁자인 신경희를 누르고 55%의 시청자 지지율로 우승에 올랐다. 동네 뒷산과 창고를 연습실 삼아 노래했던 정미소집 맏며느리 장은주는 이번 우승을 통해 본격적으로 음악의 길을 걸을 예정.
이번에 장은주가 발표하는 신곡 ‘사랑 하나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하고 그의 오랜 콤비 프로듀서인 안영민이 작사한 곡이다. 무심한 세월 앞에 외롭고 쓸쓸할 때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행복한 여자의 일생을 그린 노래로, 주부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노랫말이 돋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곡은 마지막 결승 무대와는 달리 어쿠스틱한 포리듬을 강조하여 아련한 느낌을 더한 발라드 버전으로 장은주의 또다른 매력을 십분 드러냈다.
장은주는 “우승한 것도 꿈만 같은데 내 이름으로 음원이 출시된다니 더욱 감개무량하다. 결승전에서 밝힌 것처럼 앞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하고 tvN '슈퍼디바' 우승자 장은주가 부른 신곡 ‘사랑 하나로’는 8일(금)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