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름을 강타할 f(x)의 화려한 컴백!
두 번째 미니앨범 ‘Electric Shock’, 발매
f(x)가 두 번째 미니앨범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로 전격 컴백한다.
Album Review
01. Electric Shock
Lyrics by 서지음 Composed & Arranged by Joachim Vermeulen Windsant/ Maarten Ten Hove/ Willem Laseroms
‘Electric Shock’는 에너제틱하고 리드미컬한 매력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사랑에 빠져 혼란스럽지만 기분 좋은 느낌을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한 짜릿한 충격에 비유, ‘전기충격(Electric Shock)’ 네 글자로 사행시를 짓듯 표현한 재미있는 가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02. 제트별 (Jet)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Kenzie
‘제트별(Jet)’은 힙합 리듬을 살린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f(x)의 리얼 라이프를 시각적으로 그려낸 톡톡 튀는 가사와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한 엠버의 재치있는 랩이 더해져 노래에 힘을 실었다.
03. 지그재그 (Zig Zag)
Lyrics by 김부민 Composed & Arranged by hitchhiker
에스닉한 프레이즈와 녹음 후 거꾸로 재생한 독특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여기에 f(x) 멤버들의 상큼발랄한 보컬이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했다. 가사에는 똑같은 일상에서 탈출을 꿈꾸며 환상적인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아, 때론 삶이 힘들어도 재미있고 신나게 헤쳐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04. Beautiful Stranger (by f(Amber+Luna+Krystal))
Lyrics by Misfit Composed by Amy Kabba/ Mich Hansen/ Jason Gill Arranged by 임광욱, Polar Monkeys
엠버, 루나, 크리스탈 3명의 멤버가 호흡을 맞춘 ‘Beautiful Stranger’는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다이나믹한 신스와 묵직한 드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후렴구에 나오는 베이스 라인이 노래의 그루브함을 더해주고 있으며, 엠버가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해 강하고 그루비한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가사에는 배타적인 시선 대신 열린 마음으로 낯선 이와 소통,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게 된 소녀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05. Love Hate
Lyrics by Misfit Composed & Arranged by Hannah Phaisey/ Amy Richardson/ Karen Ann Poole/ Si Hulbert
f(x) 멤버들의 통통튀는 보컬과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업템포곡으로, 가사에는 사랑과 미움 사이를 방황하는 연애의 전초전을 위트있게 풀어냈다.
06. 훌쩍 (Let’s Try)
Lyrics by Misfit Composed by Niara Scarlett/ Pete 'Boxta' Martin Arranged by 임광욱, 정수완
‘훌쩍(Let’s Try)’은 레게 리듬을 기반으로 한 빈티지한 오르간 사운드와 블루지한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차분한 느낌에서 반전되는 경쾌한 후렴구가 곡의 재미를 더한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의미와 여유를 찾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리드미컬한 구성에 맞춰 표현했다.
이번 앨범은 작년 여름 발표한 ‘Hot Summer’ 이후, 각자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는 f(x)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음악 팬들의 열띤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f(x)는 그 동안 ‘라차타’부터 ‘Chu~♡’, ‘NU 예삐오’, ‘피노키오’, ‘Hot Summer’까지 매번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 패션 스타일로 f(x)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오고 있는 만큼, 새 미니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Kenzie, hitchhiker 등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퀄리티와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한층 성숙해진 f(x) 멤버들의 보컬과 음악적 감성을 만날 수 있어, 2012년 여름, 가요계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 곡 ‘Electric Shock’!
사랑에 빠진 감정을 짜릿한 전기 충격으로 표현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
‘Electric Shock’는 에너제틱하고 리드미컬한 매력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사랑에 빠져 혼란스럽지만 기분 좋은 느낌을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한 짜릿한 충격에 비유, ‘전기충격(Electric Shock)’ 네 글자로 사행시를 짓듯 표현한 재미있는 가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톡톡 튀는 가사와 엠버의 재치있는 랩이 인상적인 ‘제트별(Jet)’
에스닉한 프레이즈와 독특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지그재그(Zig Zag)’
‘제트별(Jet)’은 힙합 리듬을 살린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f(x)의 리얼 라이프를 시각적으로 그려낸 톡톡 튀는 가사와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한 엠버의 재치있는 랩이 더해져 노래에 힘을 실었으며, ‘지그재그(Zig Zag)’는 에스닉한 프레이즈와 녹음 후 거꾸로 재생한 독특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는 똑같은 일상에서 탈출을 꿈꾸며 환상적인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아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엠버, 루나, 크리스탈 3명의 멤버가 호흡을 맞춘 ‘Beautiful Stranger’, 사랑과 미움 사이를 방황하는 연애의 전초전을 위트있게 풀어낸 업템포곡 ‘Love Hate’,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의미와 여유를 찾아 떠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훌쩍(Let’s Try)’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을 담았다.
한편, f(x)는 타이틀 곡 ‘Electric Shock’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