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깨우는 신들의 목소리!!<나는 가수다2>
골든 트로피를 향한 6월의 마지막 경연, ‘6월의 가수전’, 지금 바로 공개 합니다.
<나는 가수다 2> ‘6월의 가수전’ 대망의 막이 올랐다.
경연의 첫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매 경연 안정적인 가창력과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로 관록을 과시하는 박상민! 그는 휘성의 히트곡 ‘With Me(박경진 작사, 김도훈 작곡 / 서재하, Brian Kim 편곡)’를 기존 힙합 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어쿠스틱한 곡으로 편곡하여 색다른 무대를 연출해 내었다.
‘나가수2’의 ‘수퍼루키’ 국카스텐은 이번 경연을 위해 김완선의 ‘가장 무도회(김순곤 작사, 손무현 작곡 / 국카스텐 편곡)’를 선곡 하였다. ‘베림바우’라는 브라질 민속악기의 이국적인 선율과 하현우의 독특한 보이스가 더해져 파워풀 하면서 독특한 매력이 있는 무대를 연출해 내었다.
세 번째 무대를 꾸민 정엽은 이소라의 ‘난 행복해(김현철 작사, 작곡 / 에코브릿지 편곡)’를 선곡 하여 경연 시작 전부터 정엽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세련된 편곡으로 재해석된 곡에 대한 기대감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곡의 후렴 부분에서 정엽의 아름다운 가성이 들려 오자 관객들은 한층 곡에 몰입하며 감동에 젖어 들었다.
이은미는 이번 경연에서 김범수의 명곡 ‘하루(채정은 작사, 윤일상 작곡 / 돈스파이크 편곡)’를 불렀다. 김범수가 불러 큰 사랑을 받았고, 너무나도 유명한 곡을 완벽하게 이은미 스타일로 소화해 내어 객석의 찬사를 받았다.
JK김동욱이 고른 곡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송창식 작사, 작곡 / 신정훈 편곡)’이다. 밴드와 JK 김동욱의 굵직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경쾌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었으며, 흥겹게 리듬을 타며 노래를 부르는 JK 김동욱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이수영은 김규민의 ‘옛 이야기(박주연 작사, 이동진 작곡 / 황성제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서 그녀의 특기인 애절한 감성을 유감없이 표현해 내었다. 애틋한 가사와 어우러 진 그녀의 가늘고 고운 목소리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었다.
골든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해 여섯 명의 가수가 펼치는 박빙의 승부, 그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