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시선에 아름다운 사랑과 자신이 느끼는 아름다운 사랑은
매우 다른 차이가 있을 것이다.
모두 똑같은 사랑을 하지 않을 것이고 서로가 다른 두 이성이 교차하고 이해관계를
형성해 가며 사랑이라는 정의 내릴 수 없는 감정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그렇게 뜨겁고 아름다운 사랑도 청춘의 갈등 앞에서 무기력하게 어느 한 쪽에 의하여
무너지고 헤어짐이란 문고리를 잡아당겨 다른 길로 향해 나갈 수도 있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이 있다.
시간이 해결해 주기 위해서는 사랑한 만큼의 시간이 필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추억이 물들어 버린 캔버스 위에 하얀색 유성물감으로 덧칠 하는 시간이 필요 할 것이다.
다시 사랑을 하기 위해서 말이다.
'겁이나' 는 'Viva J'의 가사,작곡,편곡으로 이루어 졌고 'InstaGrat'의 도움을 받았다.
보컬 부분 믹싱으로 'Luminous'님의 도움을 받았다.
Project Album을 구상중인 '정은'이 보컬과 앨범자켓을 도움을 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