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래퍼 레오의 실화를 바탕에 둔 이야기 ‘사춘기, 네 번째 이야기 (성장통)’
에피소드 4. 지윤에게 몰래 쪽지를 남긴 세진이는 크리스피에서 지윤이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드디어 나타난 지윤을 발견하곤 밖으로 뛰쳐나간다. 세진은 지윤의 숨겨진 남자친구를 목격하곤 망연자실하며 실의에 빠진 채 집으로 향한다. 그러곤 다음 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새롭게 시작되는 또 다른 인연 수빈이, 그리고 세진이의 맘이 향하는 지윤이 과연 그 셋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까?
리라아트고에 재학 중인 크림팀 소속의 고등학생 래퍼 레오의 사춘기 네 번째 이야기, 성장통. 사춘기는 고등학교 2학년 레오(18)가 학교를 다니며 겪었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시리즈이다.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에 불과한 레오가 겪는 사랑과 우정,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한국의 청소년의 모습을 담아 우리만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학창시절의 소소한 추억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네 번째 이야기는 첫 번째, 세 번째 이야기의 프로듀서였던 Will2가 어김없이 빛내준 트랙이다. 여태까지의 사춘기 시리즈 중 가장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준 이번 트랙은 레오의 같은 반 친구 이승은의 보컬로 날개를 달았다. 영상 출연 혹은 노래 피쳐링에 관심 있는 재능 있는 친구들은 레오의 메일 wandalus@daum.net으로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 ....